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현장결혼식 식권검사 어케하나요?

푸른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3-06-13 17:12:52
호텔 현장예식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식 홀에서 보고 바로 그자리에서 뷔페식사
하는 방식-돌잔치랑 비슷하죠

근데 식당이 분리돼 있지않다보니
식사비 계산이나 식권검사가 쉽지 않아요.
걍 호텔에서 포크 나이프 숫자 세는 걸 따라야하나요?

아님 돌잔치처럼 손목에 스티커를 붙일까요?
근데 호텔결혼식이라 그것도 모양새가 좀 그럴까요?
신랑 신부 하객 각각 식비계산도 쉽지않네요.
아~~머리 아픕니당~~
지금 일단 검사는 안하더라도
각각 숫자 적힌 식권은 나눠주고 나간숫자 체크하려고요
IP : 223.33.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6.13 5:28 PM (171.161.xxx.54)

    자리수대로 대충 계산하고
    신랑 신부 하객 각각 계산하는거는 저희는 신랑이 자기네는 아무리 많아도 2백이다 해서 2백명 빼고는 저희 아빠가 그냥 계산하는걸로 했어요.
    아빠가 좀 손해본거 같긴 하지만 좋은 날이니 넘어가는 걸로 ㅋㅋ

  • 2. ......
    '13.6.13 5:37 PM (119.197.xxx.6)

    전 호텔은 아니고..
    호텔같은 예식장에서 스테이크였는데요..
    친구 하나 붙여달라고 했어요
    메인디쉬 나간 숫자 같이 체크해야 한다고요

  • 3. 돌 팔순 회혼례
    '13.6.13 5:41 PM (14.52.xxx.59)

    해봤는데 정말 징그럽도록 정확히 세더라구요
    심지어 딴말 나올까봐 초등 저학년으로 보이는 아이가 잘 안먹더라는 말까지 ㅎ
    결혼식도 사촌때보니 한명 옆에서 보라고 하고,음료 체크했는데
    뒷말 안나오게 선수급으로 해요
    그보다는 그걸 양가가 어떻게 나누느냐가 관건이죠
    저희도 시동생 결혼때는 신부네서 난리쳐서 저희가 다 냈어요 ㅠ

  • 4. 사과
    '13.6.13 5:45 PM (58.103.xxx.211)

    저도 동시예식했는데,
    메인디쉬 나가는 길목에 신랑측1, 신부측1 씩 세워서 같이 카운트 하게 했어요~
    다만, 신랑/신부 하객 딱딱 나누긴 쉽지 않구요.
    저희는 그냥 1/2 했습니다~
    양가 하객 수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면 그렇게 하시는걸로 사전에 합의하시는 것도 좋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254 조언좀 부탁해요 낼까지 문,이과 결정해야하는데요 9 선배맘들 2013/06/23 1,228
268253 채원이 어떻게 결혼하게된거죠? 위대한유산 2013/06/23 568
268252 사촌끼리는 같은 해에 태어나도 몇달 차이나면 형이라 불러요? 56 .... 2013/06/23 8,994
268251 겔럭시 s2사용분들 3 ... 2013/06/23 1,132
268250 교통사고 3년만에 전치3주 합의금 400.... 12 단팥빙수 2013/06/23 50,547
268249 같은여자지만 바람피는 유부녀들 진짜 이해가 안가요 51 같은여자 2013/06/23 32,654
268248 참 웃긴게 시집살이는 되물림되는 것 같아요. 3 외산흉 2013/06/23 1,513
268247 아드님 두신 분들 아들이 남편분 같이 크신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21 의도 2013/06/23 2,293
268246 아들을 군대보낸 가족의 짧은 이야기 한토막 3 Common.. 2013/06/23 1,570
268245 KBS 수신료 ‘2500원→4800원’ 2배 인상 추진 9 샬랄라 2013/06/23 1,654
268244 생리지연목적으로 피임약 드셔보신분 계세요 6 .. 2013/06/23 14,795
268243 메조테라피 해보신분??? 3 꿀벅지 2013/06/23 1,790
268242 말벅지에는 어떤운동이 좋을까요?ㅜ 5 우울... 2013/06/23 1,541
268241 에너지전기절약 아이디어로 몸살중이예요. 2 중등생 2013/06/23 943
268240 개콘 허안나 최근 성형했나요? 5 까막눈 2013/06/23 3,675
268239 시위대 요구 전면 수용, 개혁 선언한 브라질 대통령 .. 2013/06/23 630
268238 "눈물겹도록 고맙다. 대학생! 사랑한다!" 10 ^^ 2013/06/23 1,661
268237 나인 이진욱 보고..지금 정상생활을 못하고 있어요. 23 .. 2013/06/23 4,934
268236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11 콩콩잠순이 2013/06/23 3,016
268235 자살하고자 삶을 대충 살았는데요... 43 30 2013/06/23 18,698
268234 흐르는 눈물 4 지금.. 2013/06/23 1,034
268233 암생각없이 맹근 깻잎찜( 후회안하실거임) 21 // 2013/06/23 4,745
268232 저도 노래제목좀...ㅠ 2 아유...... 2013/06/23 521
268231 저놈의 차소리 5 소음공해 2013/06/23 1,249
268230 휴..전업인데요. 대학전공 실생활에 쓸수있는 그런거 할걸그랬어요.. 5 2013/06/23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