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gma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3-06-07 19:30:31

얼마 남지 않았죠??

 

근데 아직도 전개가..ㅠㅠ

 

열불 나는 전개지만

 

그나마 빛나는 캐릭터는 동우네요..

 

동우는 일단 캐릭터도 멋지고, 연기도 제일 자연스럽게 잘하는 것 같아요.

 

다른 배우들 보다..

 

 

IP : 58.122.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3.6.7 7:31 PM (61.72.xxx.36)

    동우가 참 멋지네요
    남자답고..

  • 2. ...
    '13.6.7 7:34 PM (211.206.xxx.163)

    동우가 오늘 금옥이 뺨때리는 장면... 아~주 시원했습니다요..
    좀 아프겠다 싶던데요?^^

  • 3. ᆞᆞ
    '13.6.7 7:36 PM (218.38.xxx.19)

    저도 뺨 때리는데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 4. 글쎄.
    '13.6.7 7:39 PM (183.96.xxx.165)

    예고편보니 사기진이 땅문서 훔친다네요.

    삼생이 끝나기 전에 제가 혈압으로 쓰러질듯...

  • 5. 헉...
    '13.6.7 7:46 PM (119.201.xxx.117)

    사기진은 못하는게 없네요.
    아침에 보는데 막 스트레스 쌓이려고해요.
    계속 내용이 꼬이니까요.
    첨에 보기 시작했을때는 어렵게 살아온 삼생이가 한의사로 성공해서
    유능한 의사가 되어 의술 펼치는 이야기일줄 알고 보기 시작했건만...
    스토리는 산으로만 가고...

  • 6. ㅋㅋ
    '13.6.7 8:02 PM (221.157.xxx.47)

    삼생이 게시판갔다가 넘 재밌는댓글있어서 퍼왔어요.

    ...................................................................

    삼생이;초반엔 똘망돌망 한의사로 성공하는것처럼 그려나가다가 지금은 앵무새로 전락

    봉원장;젊잖고 의연하게 그려나가 지금은 비굴모드로 전락(금옥친딸이아님을알았으면내치든가..
    무슨 여자앙탈하는것처럼 째려보고뿌리치고..)

    황노인;첨엔 도사처럼 그려나가다가 하산한후 밥만축내고있는 무지랭이로전락)

    지성이;법학도로 그려나가다가 정신질환자로 전락

    고막례;안하무인으로 그려나가다가 양심가(?)로 전락

    박동우;뚝심있고 눈에서 레이저나오길래 한건하나부다 라고 그려나가다가 보란듯이 비밀의방
    노출시키는 어리바리로 전락

    금옥이;어릴때부터 하는것은 책상에 앉아 잔머리 굴리는걸로 그려나가다가 이제는 책상에서 일어나
    형사놀이 또는 흥신소 취업희망자로 전락... ㅋㅋㅋ

  • 7. 윗님
    '13.6.7 8:10 PM (211.179.xxx.254)

    딱이네요~~ㅋㅋㅋ

  • 8. ㅋㅋㅋㅋ
    '13.6.7 8:28 P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웃겨요 ㅋㅋㅋㅋ

  • 9. 나름..예상 결말~
    '13.6.7 8:31 PM (58.232.xxx.104)

    삼생이는 동우랑 결혼할것 같아요..
    지성이가..ㅠㅠ 배신하는바람에...지성이 집도 지성이도 삼생이를 받아 들이지 못할듯..

    봉원장의 땅은....사사장이 가져가고..그럼과 동시에 사사장은 경찰에 잡혀가게되고
    그 고위 공직자는 뇌물죄로 잡혀 갈것 같음,,

    만약 땅문서 공직자에 넘기고 삼생이 구해내면 드라마지만...정의가??(뭐 한국엔 그딴거 없지만..그래도.)
    뭐 그딴게(한국에는 도저히 없는 정의 ) 없어지니..명분을 만들려고 나름 작가가 머리를 쥐어짜는게

    여기까지 들리는것 같음..

    사사장 무기징역??(당시 살인죄는 사형이 있었나 몰겠음..) 추가 죄목이 많겠죠 탈세등등
    사금옥은....미치거나...암튼 정신줄 놓을것 같음..
    아님..막례가 개과천선 중이니 정신줄 놓은 금옥이랑 같이 살덩가....

    뭐...하도 답답해서~~
    삼생아...똘똘한 삼생이로 돌아 오니라..
    황도사....도를 부려 보시오~

  • 10. 어머나!
    '13.6.7 8:53 PM (223.33.xxx.107)

    동우가 금옥이 뺨을 때렸나요?
    왜 때린거에요? 요즘 안봤는데. 이 장면은 보고 싶네요.

  • 11. 금옥이년이
    '13.6.7 9:33 PM (59.86.xxx.58)

    형사 데리고와서 사무실안에 숨어있던 삼생이를 잡아가게했어요
    그래놓고 동우한테 큰소리치다가 싸다구맞았지요

  • 12. ^^
    '13.6.8 3:18 AM (121.176.xxx.37)

    제 생각에....
    삼생이는 봉원장이 봉제약을 넘기고 풀려나고
    석씨 일가의 고발로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진은 땅문서를 들고 도망치고...
    지성이는 괴로워하다가 자살하고
    이에 분노한 오사장 부인은 사기진을 찾아가 죽이는거에요.
    금옥은 봉원장과 유모 이웃들의 냉소에 괴로워하다가
    사기진과 도주하든 중 사기진의 죽음을 목격하고 정신줄을 놓게 됩니다.
    이후 삼생은 봉한의원을 일으키고
    동삼제약은 나날이 발전하고
    석씨 일가는 봉한의원과 동삼제약에서 일하며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결국 오사장네만 초토화 되는건가???
    지성이 삼생이를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ㅠㅠ
    스토리를 좀 수정해야겠어요 ...
    지성은 괴로워하다가 삼생과 이별을 고하고 산에 들어가서 몇년간 도를 닦다가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게되고....
    금옥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실을 알고 냉대하자 괴로워하다가 자살하고...
    사기진도 따라 죽으려다가 경찰에 붙잡혀 감옥에 가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88 작년 김장김치 양념이 있는데요~~ 3 궁금 2013/06/12 1,059
263887 혹시 ICL 하신 분 계신가요? 1 뺑뺑이안경 2013/06/12 785
263886 요리를 잘 할줄 모르는데요 주부되면 다 하게 되나요? 23 ㅇㅇ 2013/06/12 1,684
263885 피부암이 걱정되네요. 대전에 잘하는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심란.. 2013/06/12 1,275
263884 집에서 꼼짝않는 남편.. 어떻게 길들여야할까요? 7 비밀 2013/06/12 1,197
263883 요즘 생긴 두 가지 좋은 일 ^^ 뽀나쓰 2013/06/12 750
263882 여성학자 박혜란님 어떠세요? 5 새책 2013/06/12 3,273
263881 동태찌개끓일때 동태를 첨부터넣나요? 7 동태찌개 2013/06/12 1,306
263880 박원순시장과 강동구 주민과의 청책토론회 garitz.. 2013/06/12 449
263879 반품하려는데 택배가 문제네요 3 각설하고 2013/06/12 790
263878 미역국에 소고기 말고 뭐가 맛있을까요? 30 먹고싶어서 2013/06/12 2,893
263877 파자치즈 대용량 주문할때... 1 피자치즈 2013/06/12 579
263876 10년된 lcd tv 수명이 다 한걸까요?? 4 .. 2013/06/12 8,260
263875 어학연수요 14 어학연수 2013/06/12 1,211
263874 모임 이름 이야기해보아요~ 3 보나마나 2013/06/12 7,650
263873 인버터 에어컨 진공작업 안 해도 괜찮은 건가요? 7 WLqWlq.. 2013/06/12 10,208
263872 고등에 입학한 아이의 힘든 생활을 생각나게하며 눈물이 나는 노래.. 9 수많은 생각.. 2013/06/12 1,424
263871 식당에서 아기가 자지러지듯이 울때요. 17 식당 2013/06/12 2,474
263870 전기 압력 밥솥 어느 회사 제품이 그나마 쬐금 나은가요? 6 리나인버스 2013/06/12 1,579
263869 법륜스님_희망편지_망상과 잡념이 떠오를 때 2 요미 2013/06/12 2,748
263868 모로코여행가셨던 분들 비행기표 어떻게 예매하셨나요? 7 티켓팅 2013/06/12 2,156
263867 신문구독 오늘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10 신문 구독 2013/06/12 1,201
263866 지금 고속버스에요. 2013/06/12 543
263865 인터넷 아이콘에 쇼핑몰이 잔뜩 1 궁금해요 2013/06/12 532
263864 저에게는 정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가 있어요 5 ..... 2013/06/12 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