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면 부모님빼고 형제,남매,자매사이 대부분 멀어집니다

ㅎㅎ 조회수 : 5,365
작성일 : 2013-06-01 10:45:36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지만은 제주위는 다 그렇네요 결혼하면 부모님빼고는 거의 남이라고 할수있을정도로 소원해집니다 이웃사촌이나 직장동료 차라리 친구를 더 가깝게 지냅니다 결혼하면 자기 가정이 최우선인것은 맞지만 결국은 결혼하면 부모빼고는 남이 된다는것은 진리인거 같네요
IP : 180.229.xxx.2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매들은
    '13.6.1 10:48 AM (180.65.xxx.29)

    잘지내요 남매는 그사이에 아내가 있잖아요. 자매들은 잘지내도 그사이 형부나 제부가 잘지낸다고 테클 거는집 못봤어요 태클걸면 찌질한 놈 되는거고.

  • 2. 결혼하면 남이다
    '13.6.1 10:51 AM (180.229.xxx.236)

    더 무서운건 부모님 돌아가시면 아예 부모님이라는 끈도 없어져서 아예 연락도 안하는 형제,남매,자매 수두룩하다는거

  • 3. ..
    '13.6.1 10:52 AM (175.192.xxx.126)

    여자들 정말 못된것 같아요.
    남매가 잘 지내면 태클거는 여자가 많으니..
    자기들은 자매끼리 잘 지내면서...
    반성들 하세요.

  • 4. 결혼하면 남이다
    '13.6.1 10:54 AM (180.229.xxx.236)

    윗님이 쓰신거처럼 남매는 그사이에 아내가 있어서 소원해지는게 크죠 형제관계는 원래 무뚜뚝하고 그나마 오래갈수 있는게 자매같은데 실상은 자매도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 5. 주위
    '13.6.1 11:11 AM (175.197.xxx.68)

    형제나 자매있는 주위 친구들과 저 같은 경우를 봐도 결혼 후 자매끼리 소원해지 경우는 몇 없고,

    대부분 결혼 후 애 낳고도 의지하며 계속해서 좋은 관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이 좋았다가 결혼하고 멀어진 경우보다는 결혼 전부터 자매사이가 별로일 경우 결혼 해서도

    계속해서 별로이더라구요.

    그런데 대부분 오빠나 남동생 있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가 별로더라구요. 저부터도 그렇구요. ㅠ.ㅠ

  • 6. ..
    '13.6.1 11:12 AM (218.238.xxx.159)

    결혼후에도 형제간끼리 끈끈하게 잘지내고 싶으신가요
    오히려 쓸데없는 간섭과 오지랖으로 말만 많아지고 오해만 많이 생겨요
    형제간에는 어려울때 좀 도와주고
    평소에는 자기 사는것에 충실함되요.

  • 7. 부모와도 멀어짐
    '13.6.1 11:50 AM (72.213.xxx.130)

    시댁, 친정과도 서서히 멀어져요. 사실 그게 정석이고요.

  • 8. 야에
    '13.6.1 4:36 PM (175.198.xxx.86)

    울언니는 대학학장님 부인인데 안부전화 가끔하면 자기 자식자랑만 합니다. 자기 친정조카인 내딸들에게는 관심도 없어요, 무슨 이모가 그런지... 부모님돌아가시니 전화통화도 잘 안해요. 시댁시구들과 자주만납니다.

  • 9. 그나마
    '13.6.2 1:43 AM (211.176.xxx.93)

    지금은 괜찮지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집안행사때나 얼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566 집에서 썬크림을 바르고 낮잠 자세요? 8 .. 2013/06/20 10,004
264565 작은 승봉통상 제습기 코스트코 4 제습기 2013/06/20 2,116
264564 결혼생활에 대한 우울함 7 손님 2013/06/20 2,271
264563 제습기를샀는데요 2 장미 2013/06/20 876
264562 핸드폰 비밀번호가 기억안나요. 어디로 가야하죠? 2 옛날폰 2013/06/20 625
264561 전기요금 대란의 비밀 2 참맛 2013/06/20 872
264560 정치적 성향이 다른사람 어떻게 포용할까요? 14 내공 2013/06/20 1,100
264559 이럴때 어떻게 골치아파요 2013/06/20 306
264558 초등학교 6학년 읽기책 1 감사후에 기.. 2013/06/20 863
264557 우리딸 자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엄마포스 2013/06/20 1,926
264556 아떼 바네사브루노 50프로 세일 1 아떼 2013/06/20 2,367
264555 사주에 사업운 안나오는데 성공 질문 2013/06/20 1,777
264554 내가 올린글이 일파만파 신문에도 나왓네요,, 4 코코넛향기 2013/06/20 3,326
264553 백신이나 성형이나 부작용 ㄴㄴ 2013/06/20 497
264552 백번 얘기를 해도 않하는/못하는 아이 11 속터지는엄마.. 2013/06/20 2,226
264551 10년간 임대사업자로 살고 있어요. 질문받아도 될까요? 138 메리 2013/06/20 13,346
264550 고추가루 보관 냉장실에 해도 4 ///// 2013/06/20 2,779
264549 여의도 부근 검도학원 있을까요? 3 선유도 2013/06/20 1,000
264548 밤새 배잡고 앓았어요 ㅠ ㅠ 2013/06/20 735
264547 ytn 단독- '국정원 SNS' 박원순 비하글 등 2만 건 포착.. 3 참맛 2013/06/20 878
264546 ㅋ 일베가 고딩이 만든 싸이트를 그대로 도영했다고 소송당했네요 2 참맛 2013/06/20 633
264545 영국살아요. 질문있으세요? 61 Januar.. 2013/06/20 3,959
264544 과거 촛불에 묻혔던 시국선언, 이번엔 유일한 희망? 8 정치이력쌓기.. 2013/06/20 1,014
264543 매실 실패하니 속쓰려서 잠이 안와요 8 .. 2013/06/20 3,380
264542 재벌 2세의 고백 “돈 많아도 행복하지 않아 10 알고있니? 2013/06/20 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