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정도지났는데도전애인이너무냉정하게구는거..

..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3-05-29 17:26:02
저는 아직 미련이 남았는데 왜 헤어진건지 진짜 이유도
모르겠구요.

너무너무 냉정하게대하는 그사람

내가 뭘그렇게 잘못한지 모르겠는데

마음이아파요
IP : 1.232.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없이
    '13.5.29 5:28 PM (211.234.xxx.120)

    냉정하게 대해서 헤어졌다면 딴여자 생긴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지나간 일에 미련두지 마세요.

  • 2. ,,,
    '13.5.29 5:30 PM (222.236.xxx.236)

    이유없이 냉정하게 굴었다면 딴여자가 생겼거나 권태기였나봐요..ㅠㅠ 그냥 그런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 3. ..
    '13.5.29 5:30 PM (1.232.xxx.71)

    애인안생긴걸로알아요 그기간계속..오히려 제가 딴이성이랑 잇으면 신경쓰는거같구 절아직도 좋아하는거같은데 부인하는걸로느껴져서 더 힘들어요

  • 4. 그냥
    '13.5.29 5:33 PM (121.165.xxx.189)

    원글님의 느낌일 뿐이예요. 힘들어말고 맘 접으세요.

  • 5. qas
    '13.5.29 5:34 PM (112.163.xxx.151)

    헤어진 지 2년도 넘었는데 전 애인과 연락하는 게 더 신기해요.
    그냥 보지도 말고 연락도 말고 사세요.

  • 6. 당연한 거지만
    '13.5.29 5:44 PM (122.37.xxx.113)

    그 사람이 원글님과 계속 만나고 싶었으면 안 헤어졌어요.
    좋아하는 마음이 있든 말든, 다른 남자랑 있는 게 신경 쓰이든 말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헤어지고 싶으니까' 헤어진 거예요.

    남자들은 사랑여부와 이별의 선택이 꼭 일치하진 않아요.
    여자들이 '아직 날 사랑하면서 - 싫어진 것도 아니면서 - 왜?' 를 궁금해할때
    남자들은 '싫어진 건 아니지만 - 딱히 막 좋은 것도 아니니까 - 이제 그만' 정도의 심리상태인 거랄까.

    헤어진 사실, 그 남자가 한 선택 자체를 받아들이세요.
    그게 님이 해야하는, 그리고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 7. ????
    '13.5.29 5:50 PM (175.182.xxx.42) - 삭제된댓글

    전애인은 냉정한게 나아요.
    헤어진지 2년이 됐다는 말인지...잘 파악은 안되는데
    괜히 헤어진 후에도 잘해주면서 희망고문하거나 어장관리 하는 놈 보다는
    헤어졌다고 냉정하게 끊너내는 인간이 더 나은겁니다.
    시간 낭비 마시고 마음속에서 지우시고
    다른 남자 찾으세요.

  • 8. ,,,
    '13.5.29 6:04 PM (58.226.xxx.146)

    헤어진 지 2년도 넘었는데 전 애인과 연락하는 게 더 신기해요. 2222222
    님 댓글 - 제가 딴이성이랑 잇으면 신경쓰는거같구 절아직도 좋아하는거같은데- 이건 그냥 님 느낌일거고, 만약 그 헤어진 전 애인도 그런 마음이라면
    감정적으로는 좋더라도 님의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지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
    싫다는데 미련 두지 말고,
    더 좋은 - 님을 더 사랑하는, 님과 서로 사랑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있는 - 사람 만나세요.

  • 9. 전남친은
    '13.5.29 6:06 PM (72.213.xxx.130)

    어쨌거나 님과 사귀기 싫다는 확실한 표현이에요.

  • 10. ...
    '13.5.29 6:06 PM (14.46.xxx.138)

    원글님을 사랑하지 않거나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상대자로는 자기 조건에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되거나..등등

  • 11. 00
    '13.5.29 7:07 PM (188.105.xxx.115)

    그 사람이 원글님과 계속 만나고 싶었으면 안 헤어졌어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012 방부제 안들어간 빵 드시고 싶으시면 6 .... 2013/06/27 2,677
270011 초등 1학년들.. 셈하기 다들 잘 하나요?? 4 초등맘 2013/06/27 1,104
270010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커서(?) 뭐가 되고 싶으세요? 11 깍뚜기 2013/06/27 1,177
270009 남미 배낭여행에서 음식 5 별바우 2013/06/27 1,091
270008 학교엄마들 파벌 만드는거.... 30 초등 2013/06/27 8,830
270007 소나기가 오네요. 2 시원해 2013/06/27 780
270006 태권도 4단 남자아이 다음운동 뭐가 좋을까요? 7 ..... 2013/06/27 1,136
270005 중2아들이 펑펑 울어요‥ ㅠ 34 속이상해 2013/06/27 15,919
270004 핏플랍 듀에..발바닥 편한가요? 1 핏플랍 듀에.. 2013/06/27 1,918
270003 한중정상 -통역 왜저래요? 실망 2013/06/27 1,458
270002 이 분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서울역 후쿠시마 광고판 중단 요.. 1 fabric.. 2013/06/27 902
270001 보리수 과실주로 담그려는데요 3 선선한 저녁.. 2013/06/27 532
270000 한여름에 도시락 어떻게 싸세요?? 1 ... 2013/06/27 820
269999 아베다 인바티 샴푸라인 효과있나요? 3 탈모녀 2013/06/27 13,001
269998 지금 한중 정상 기자회견 보세요? 2 .... 2013/06/27 917
269997 "원세훈, 대선 이틀 전 국정원 회의에서 '박빙 열세가.. 이것들이 2013/06/27 675
269996 광주광역시에 점 잘보는 곳 아시는 분 계세요? 2 용한집 2013/06/27 1,377
269995 10월 북유럽, 스페인, 동유럽 중 고르라면 어디 가고 싶으세요.. 9 유럽여행 2013/06/27 4,580
269994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 1 국민티비 2013/06/27 577
269993 서울 중학교도 서술형 논술형이 많이 나오나요? 2 웃자 2013/06/27 620
269992 데이터무제한 쓰다가요 바꾸신분들~~ 4 시원한바람 2013/06/27 995
269991 방과후 축구하다 공에맞아 안경테를 부러뜨려 8 왔는데요.... 2013/06/27 1,676
269990 저에게 뭐라고 좀 해주세요 2 우는중 2013/06/27 392
269989 고들빼기 잎 어떻게 해먹는게 좋을까요? 2 뿌리없는 2013/06/27 618
269988 오후뉴스 .. 1 국민티비 2013/06/27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