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풍의 언덕같은 절절한 사랑영화 좀 적어주세요

이 밤에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3-05-28 23:21:30

생각나는게 로미오와 줄리엣. 폭풍의 언덕인데

딱 떠오르는 영화 있으심 적어주세요.

이왕이면 남자가 더 사랑하는 걸로요..^^

IP : 122.40.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11:26 PM (175.249.xxx.108)

    쉘부르 우산

    아웃 오브 아프리카....

    인도차이나...

    잉글리쉬페이션트...

    위대한 개츠비...

    은하수...

    영국드라마......북과남

    러브어페어...

  • 2. ...
    '13.5.28 11:29 PM (180.224.xxx.177)

    북과 남....캐강추요!!!

    그리고 가볍게...제인오스틴의 '설득'도...설득은 절절하진 않지만 로맨스 수치가 떨어졌을때 좋아요,

    단편이라 체력적으로도 부담없고.ㅋ

  • 3. ...
    '13.5.28 11:32 PM (211.194.xxx.42)

    마음의 행로, 하노버 스트리트, 초원의 빛

  • 4. ㅠㅠㅠ
    '13.5.28 11:34 PM (213.215.xxx.145)

    잉글리쉬 페이션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콜드 마운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폭풍의 언덕 같은
    '13.5.28 11:38 PM (121.88.xxx.128)

    광기의 사랑 영화는 아니지만
    로마의 휴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이타닉, 닥터지바고가 생각나네요.

  • 6. ....
    '13.5.28 11:40 PM (211.107.xxx.61)

    위대한 개츠비요.
    며칠전에 보고 내내 잠못이루네요..

  • 7.
    '13.5.28 11:57 PM (223.33.xxx.230)

    어제 본 위대한 개츠비!

  • 8. 저는
    '13.5.29 12:26 AM (14.52.xxx.59)

    막 껴안고 뭐뭐하는것보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러브레터처럼
    그냥 시선으로 옭아매는 영화가 좋아요

  • 9. 풍경
    '13.5.29 12:41 AM (118.217.xxx.231)

    러브 오브 시베리아...
    추천합니다^^

  • 10. ...
    '13.5.29 7:16 AM (220.79.xxx.79)

    폭풍의 언덕같은 광풍은 아니지만
    남지의 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잉글리쉬 페이션트....

  • 11.
    '13.5.29 8:42 AM (223.62.xxx.89)

    러브 오브 시베리아 추천할라고 들어왔는데 이미 윗분이 추천하셨네요^^ 절절한 사랑에 관한 대서사시.

  • 12. 꾸지뽕나무
    '13.5.29 9:00 AM (175.223.xxx.7)

    저장만 하고 갑니다ㅜㅜ 관리자님, 스크랩기능좀~^^;;;;
    위대한개츠비 보고싶네요....

  • 13. 가을
    '13.5.29 9:07 AM (116.121.xxx.59)

    이터널선샤인 추천합니다.
    연인과 헤어진후 괴로워하던 남주가 사랑의 기억을 지우기로 하지만.... 짐 캐리의 절절한 멜로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에요. 여주는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이구요.

  • 14. ㅠㅠ
    '13.5.29 9:27 AM (99.42.xxx.166)

    저두 저장이요

    노트북 이프온리도 가볍게 추천요

  • 15. 거울공주
    '13.5.29 11:22 AM (223.62.xxx.96)

    와!
    여기 댓글 대단들하셔요!
    제가 다 고맙네요
    멋져부러요 ㅎㅎ

  • 16. 로렐라이
    '13.5.29 6:38 PM (121.167.xxx.161)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119 감자샐러드 모닝빵 08:15:12 24
1713118 이젠 아무나가 아니라 .. 08:11:11 96
1713117 재가요양보호센터 운영자분 계실까요? 재가요양보호.. 08:10:16 90
1713116 동문서답..윤하고 똑같네요. 08:10:16 206
1713115 꿈에 대학친구가 집에 왔어요 07:56:44 257
1713114 겸공 방송중입니다 1 지금 07:55:19 362
1713113 토스 어린이날 용돈 5 토스 07:55:00 265
1713112 스웨이드 운동화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2 3호 07:48:47 286
1713111 SKT 태블릿과 워치도 유심 변경해야 하나요? 1 유심 질문 07:47:15 121
1713110 위헌 조희대는 무조건 탄핵하라!! 4 사법쿠데타 .. 07:46:06 183
1713109 혹시 안다르 저렴 브랜드 아시나요 5 가정의달 07:33:19 938
1713108 한동훈 경선 탈락하니 여기 게시판이 15 .. 07:25:28 1,573
1713107 펌 - 미씨USA에 2주전쯤 올라왔던 대법관 분위기 19 ㅇㅇ 07:18:10 2,685
1713106 노후대비가 남편 국민연금밖에 없어요 8 kk 07:15:48 1,889
1713105 제가 받은거 싹 가져가서는 3 이런경우 06:52:57 1,312
1713104 애새끼 가지고 끝간데 없는 경쟁을 하는 게 자녀를 한명만 갖는다.. 5 ㅇㅇ 06:46:24 1,279
1713103 추천 영화_쿠팡플레이 보시는 분들께 4 ㅇㅇ 06:09:32 1,764
1713102 김혜경이 남편 이재명을 존경하는 이유 34 ㄱㄴㄷ 05:31:40 3,787
1713101 내란당의 웃기는 멘트 10 ㄱㄴㄷ 04:50:40 1,797
1713100 사춘기 딸아이와 관계 좋아지는 법 4 나무 04:41:56 1,420
1713099 의대정원보다 판사정원이 더빨리 늘어날 가능성 매우높음ㄷㄷㄷ(펌).. 13 희대의 역풍.. 04:19:17 1,596
1713098 사장 남천동, 오이지 ㅋㄷ 6 03:43:23 2,440
1713097 선거에 대한 노무현의 일갈 23 ... 03:37:03 2,026
1713096 외국인 택스 리펀 30만원부턴가요? 5 ㅇㅇㅅㅅ 03:31:19 659
1713095 동네 피자가게랑 싸우고 나서 20 03:30:20 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