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대한 박 대통령님의 방미성과, 궁금하셨죠?

창조경제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3-05-14 00:34:42

한덕수 무역협회장께서 장장 22분여 동안 설명해 주시네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513185405050

윤 대변에 가려질 성과는 절대로 아니네요.

이미 발효된 FTA 문제를 비롯

에커슨 GM회장께서

엔저현상과 통상임금 문제가 해결되면

무려 5년간 80억불을 투자하신대요.

통상임금쯤이야 80억 달러 앞에선

값진 희생이겠죠?

그 옛날 수출 역군들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세일즈외교를 벤치마킹하셔서 세일로 승화시키신

박 대통령님 존경스럽네요.

일본도 독도밀약 같은 걸로 토 달지 말고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에 하루 빨리 동참하길 기원합니다.

IP : 211.201.xxx.2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대 성과는
    '13.5.14 12:41 AM (211.234.xxx.24)

    폭탄 중 하나인 윤창중 실체확인
    헌데 큰문제는 폭탄이 줄서있다는 것

  • 2. ...
    '13.5.14 12:42 AM (112.155.xxx.72)

    존경은 개뿔.
    통상임금 해결해서
    유리지갑 월급장이들은 더 쥐어짜고
    gm에서 투자하는 돈은 다 재벌 기업으로 돌리고
    걔네들은 그 돈 다 싱가폴 은행에 쌓아 놓고 현금 자산만 늘리고
    그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가고 계시네요.
    전두환한테 받는 6억은 언제 사회 환원하시려나?
    지금 액수로는 60억 600억 정도 되지 않을까요?

  • 3. 어쩌라고75
    '13.5.14 12:54 AM (221.143.xxx.237)

    "위대한" 이런 것 좀 붙이지 말라고요. 여기가 북한인지 헷갈리니까.

  • 4. 럭키№V
    '13.5.14 1:12 AM (119.82.xxx.46)

    닥통은 위대한이 아니라 간이 큰 것 같아요. 간뎅이가 부었다는!!

  • 5. 방미성과가 실제 무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음...
    '13.5.14 1:19 AM (61.245.xxx.147)

    에효,

    같이 따라간 무역협회장

    자화자찬 따와서 '위대한 박근혜 각하' 만 외치지 마시고

    좀 현실을 보셔요...

    GM 까이니까 걱정이 느시다 본데

    박근혜 대통령이 제대로 알고 대답했을지, 알고도 그렇게 했을지

    너무 답답한 대목 많구요...

    삼권분립에... 대법원 판결 무시에....

    지금 정치권에서는

    이번에 가서

    기존 대통령들 첫 방미에 비해

    도대체 한게 무엇있냐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말로 떠벌리는 것만

    반복하며 '위대한 각하' 외쳐봐야 ... 소용없어요....

  • 6. 창조경제라 ㅋㅋ
    '13.5.14 1:20 AM (61.245.xxx.147)

    대통령 각하

    창조경제 따라 하자구요??

    국민들이 이미 느끼고 있어요..

    경제란 그렇게 단어 만든다고 좋아지는 것 아니라는 것...

    그렇게 간단한 것 아니라는 것...

    각하 창조경제 따라하자고 하면

    오히려 여기 게시판에서 역효과 날 거라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ㅋㅋ

  • 7. 이글 반어법 아니예요?
    '13.5.14 1:36 AM (68.36.xxx.177)

    저는 비꼬는 것으로 읽었는데...

  • 8.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5.14 2:47 AM (119.71.xxx.36)

    grab해줄 측근을 잃으셔서 많이 속상하실듯....

  • 9. ..
    '13.5.14 3:29 AM (112.72.xxx.85)

    매해 35조 날리면서

    5년 동안 조건 붙여 80억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게

    성과군요.

    이게 3개월만의 업적이면 5년 동안엔 어떻게 되려나요.

  • 10. 윤창중과 동급 원글
    '13.5.14 5:52 AM (67.87.xxx.133)

    당신같은 인간들이 만든 대통령의 꼴을 봐라. 범죄자 은닉에 모두 반대하는 미친개를 대변인으로 앉히고 성폭행하자 도피를 돕고...박그네보다 더더더 싫은것은 당신들 같은 인간이다.

  • 11. 반어법
    '13.5.14 7:11 AM (115.139.xxx.56)

    반어법이죠?

    '세일즈외교를 벤치마킹하셔서 세일로 승화'라니
    ㅋㅋㅋㅋㅋ(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 ㅠㅠ)
    팔아먹고 왔단 이야기군요.

  • 12. 제발...쫌!
    '13.5.14 8:21 AM (14.42.xxx.7)

    나도 원글님처럼 박근혜를 존경하고 싶어요.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걱정을 뒤엎고 훌륭한 대통령이 되어 주세요...쫌! 제발......

  • 13. 안나파체스
    '13.5.14 9:01 AM (49.143.xxx.220)

    똥닦아 주는 자리 노리시나보네..

  • 14. 조삼모사
    '13.5.14 9:16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보너스까지 통상임금에 포함되면 모든수당과 성과급 기본급 팍올라가. 임금인상 엄청됩니다 노동계가 6월부터 협상한다카든디 전국민 월급인상이냐 아님 그거포기하고 누가좋을지모르는 지엠의 10조투자냐 십조가다투자된다는보장없고 하는척힌다가바뀔수있는거고

  • 15. 탱그리
    '13.5.14 9:47 AM (14.45.xxx.160)

    원글님께서 글을 잘 못꼬으셨나봐요
    다들 원글님이 박그네 칭찬하는줄 알고 계시네요
    다시 함 읽어보시믄 박그네 잘했다는 얘기가 아닌디요

  • 16. 원글님 상처받으실까봐
    '13.5.14 10:25 AM (68.36.xxx.177)

    칭찬으로 아시는 분들은 아마 원글님이 쓰신 단어가 주는 반감이 워낙 커서(물론 다 박그네가 초래한 거지만) 울컥 하신것 같아요. 그래서 저리 격한 반응들을 보이시는 듯 하네요 ;;;

  • 17. 하바나
    '13.5.14 10:52 AM (125.190.xxx.23)

    잘못된 법원의 결정에 눈물 짓고
    정직한 법원의 결정에 눈물 짓는 세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266 채원이 어떻게 결혼하게된거죠? 위대한유산 2013/06/23 567
268265 사촌끼리는 같은 해에 태어나도 몇달 차이나면 형이라 불러요? 56 .... 2013/06/23 8,993
268264 겔럭시 s2사용분들 3 ... 2013/06/23 1,132
268263 교통사고 3년만에 전치3주 합의금 400.... 12 단팥빙수 2013/06/23 50,546
268262 같은여자지만 바람피는 유부녀들 진짜 이해가 안가요 51 같은여자 2013/06/23 32,651
268261 참 웃긴게 시집살이는 되물림되는 것 같아요. 3 외산흉 2013/06/23 1,509
268260 아드님 두신 분들 아들이 남편분 같이 크신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21 의도 2013/06/23 2,292
268259 아들을 군대보낸 가족의 짧은 이야기 한토막 3 Common.. 2013/06/23 1,568
268258 KBS 수신료 ‘2500원→4800원’ 2배 인상 추진 9 샬랄라 2013/06/23 1,654
268257 생리지연목적으로 피임약 드셔보신분 계세요 6 .. 2013/06/23 14,793
268256 메조테라피 해보신분??? 3 꿀벅지 2013/06/23 1,789
268255 말벅지에는 어떤운동이 좋을까요?ㅜ 5 우울... 2013/06/23 1,540
268254 에너지전기절약 아이디어로 몸살중이예요. 2 중등생 2013/06/23 943
268253 개콘 허안나 최근 성형했나요? 5 까막눈 2013/06/23 3,673
268252 시위대 요구 전면 수용, 개혁 선언한 브라질 대통령 .. 2013/06/23 625
268251 "눈물겹도록 고맙다. 대학생! 사랑한다!" 10 ^^ 2013/06/23 1,660
268250 나인 이진욱 보고..지금 정상생활을 못하고 있어요. 23 .. 2013/06/23 4,934
268249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11 콩콩잠순이 2013/06/23 3,014
268248 자살하고자 삶을 대충 살았는데요... 43 30 2013/06/23 18,698
268247 흐르는 눈물 4 지금.. 2013/06/23 1,033
268246 암생각없이 맹근 깻잎찜( 후회안하실거임) 21 // 2013/06/23 4,744
268245 저도 노래제목좀...ㅠ 2 아유...... 2013/06/23 520
268244 저놈의 차소리 5 소음공해 2013/06/23 1,248
268243 휴..전업인데요. 대학전공 실생활에 쓸수있는 그런거 할걸그랬어요.. 5 2013/06/23 1,730
268242 식당에서 냉면 먹고 식중독으로 입원 6 어쩌지 2013/06/23 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