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풍의 언덕 읽었어요

ᆞᆞ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3-04-25 23:11:07
아이 시험때라 티비끄고 봤는데
그옛날엔 어쩜 사촌들끼리 결혼을 쉽게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먼사촌도 아니고 헐
IP : 218.38.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3.4.25 11:54 PM (108.6.xxx.96)

    좋아하는 책이라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 읽었는데 책을 읽은 감상이 저런 거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 2. 윗님
    '13.4.26 12:10 AM (219.251.xxx.5)

    ㅋㅋㅋㅋㅋ

  • 3. 이해안가는것
    '13.4.26 12:10 AM (182.215.xxx.139)

    캐서린은 무슨병으로 죽었을까요? 예전의 서양여자들은 너무 병약했던것 같아요.

  • 4. 우후후
    '13.4.26 12:24 AM (93.45.xxx.116)

    제 지도교수님 (미국, 남, 50대 싱글)이 인생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 책......!

  • 5. 아니 그러니까
    '13.4.26 12:27 AM (121.142.xxx.199) - 삭제된댓글

    저두 감상문 쓰려구 들어 왔는데
    원글이랑 댓글이
    그런 분위기가 아니네여.

    아이 더워라.

  • 6. ㅜㅜㅜㅜㅜ
    '13.4.26 1:33 AM (122.35.xxx.66)

    히드클리프 생각나서 꺄올~~~~~~~~~~ 하려고 들어왔는데.. ㅠ
    일본도 최근까지 사촌과 결혼.. 신라시대도 사촌과 삼촌과 뒤죽박죽 결혼..
    ... 아..뭥미..히드클리프 이야기도 없고.. ㅠㅠ

  • 7. ...
    '13.4.26 2:56 AM (58.7.xxx.4)

    야밤에 푸하하..하고 웃었습니다.

    이하 모든 덧글 동감..

  • 8. 우후후
    '13.4.26 3:17 AM (93.45.xxx.116)

    아 섭섭하네요 히스클리프로 판이 안 깔아지다니.......

    이 책의 교훈이 '중간에 뛰쳐나가지 말고 말은 끝까지 듣자' 라고 하는 친구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 9. 터푸한조신녀
    '13.4.26 4:46 AM (223.62.xxx.83)

    폭풍의 언덕!
    제목도 너무 격정적이고, 그언덕에서 부르짓던 히드클리프.
    격정적인 사랑...
    내맘속에 영원히 기억될 명작.
    이젠, 그때 읽었을때의 감성을 찾고 싶어라~

  • 10.
    '13.4.26 7:05 AM (110.70.xxx.123)

    전 캐서린이 나빠요
    두남자를 농락한분
    은근히 이자벨라 불쌍

  • 11. 태양의빛
    '13.4.26 9:02 AM (221.29.xxx.187)

    영어 실력이 안좋아서 원서로는 못읽고, 번역본으로 읽었는데. 대화가 감정 이입이 잘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0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ㅇㅇ 00:09:44 51
1741959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1 ㅇㅇ 00:04:42 189
1741958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6 4급 2025/07/31 245
1741957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4 ㅇㅇ 2025/07/31 525
1741956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1 마지막날 2025/07/31 783
1741955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185
1741954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565
1741953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1 ㅓㅗㅎㄹㅇ 2025/07/31 715
1741952 100:0 나왔다는 지하주차장 사고 .. 2025/07/31 774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5 .. 2025/07/31 921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025/07/31 1,305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091
1741948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1,694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6 2025/07/31 1,242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025/07/31 2,175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153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9 입시 2025/07/31 864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1,720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2 dd 2025/07/31 1,633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0 그냥 2025/07/31 1,230
1741940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4 2025/07/31 752
1741939 이혼과정중에 한집에 사는분도 계신가요? 7 .. 2025/07/31 1,046
1741938 차로 갈 수 있는 국내 여행 어디로 가야 할까요? 3 2025/07/31 470
1741937 지수연동 레버리지 주식 6 .. 2025/07/31 790
1741936 19) 50살 21 19 2025/07/31 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