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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풍의 언덕 읽었어요

ᆞᆞ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3-04-25 23:11:07
아이 시험때라 티비끄고 봤는데
그옛날엔 어쩜 사촌들끼리 결혼을 쉽게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먼사촌도 아니고 헐
IP : 218.38.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3.4.25 11:54 PM (108.6.xxx.96)

    좋아하는 책이라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 읽었는데 책을 읽은 감상이 저런 거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 2. 윗님
    '13.4.26 12:10 AM (219.251.xxx.5)

    ㅋㅋㅋㅋㅋ

  • 3. 이해안가는것
    '13.4.26 12:10 AM (182.215.xxx.139)

    캐서린은 무슨병으로 죽었을까요? 예전의 서양여자들은 너무 병약했던것 같아요.

  • 4. 우후후
    '13.4.26 12:24 AM (93.45.xxx.116)

    제 지도교수님 (미국, 남, 50대 싱글)이 인생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 책......!

  • 5. 아니 그러니까
    '13.4.26 12:27 AM (121.142.xxx.199) - 삭제된댓글

    저두 감상문 쓰려구 들어 왔는데
    원글이랑 댓글이
    그런 분위기가 아니네여.

    아이 더워라.

  • 6. ㅜㅜㅜㅜㅜ
    '13.4.26 1:33 AM (122.35.xxx.66)

    히드클리프 생각나서 꺄올~~~~~~~~~~ 하려고 들어왔는데.. ㅠ
    일본도 최근까지 사촌과 결혼.. 신라시대도 사촌과 삼촌과 뒤죽박죽 결혼..
    ... 아..뭥미..히드클리프 이야기도 없고.. ㅠㅠ

  • 7. ...
    '13.4.26 2:56 AM (58.7.xxx.4)

    야밤에 푸하하..하고 웃었습니다.

    이하 모든 덧글 동감..

  • 8. 우후후
    '13.4.26 3:17 AM (93.45.xxx.116)

    아 섭섭하네요 히스클리프로 판이 안 깔아지다니.......

    이 책의 교훈이 '중간에 뛰쳐나가지 말고 말은 끝까지 듣자' 라고 하는 친구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 9. 터푸한조신녀
    '13.4.26 4:46 AM (223.62.xxx.83)

    폭풍의 언덕!
    제목도 너무 격정적이고, 그언덕에서 부르짓던 히드클리프.
    격정적인 사랑...
    내맘속에 영원히 기억될 명작.
    이젠, 그때 읽었을때의 감성을 찾고 싶어라~

  • 10.
    '13.4.26 7:05 AM (110.70.xxx.123)

    전 캐서린이 나빠요
    두남자를 농락한분
    은근히 이자벨라 불쌍

  • 11. 태양의빛
    '13.4.26 9:02 AM (221.29.xxx.187)

    영어 실력이 안좋아서 원서로는 못읽고, 번역본으로 읽었는데. 대화가 감정 이입이 잘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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