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세경 나오는 드라마.. 너무 공감이 안되네요..

..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13-04-25 22:39:18

드문드문 봐서 그런지 너무 공감 안되고

드라마가 밋밋한 느낌이에요.

신세경 연기도 겉돌고...

 

왜 신세경은 송승헌과 사귀면서 이재희 본부장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설정도 이해 안가고...

 

드라마가 뭐랄까...

표현하기 좀 힘이드는데..

너무 잔잔 따분하달까..

IP : 175.192.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5 10:43 PM (1.243.xxx.51)

    진짜 짜증 지대로네요
    신세경
    마치 삼생이 보는듯

  • 2. ..
    '13.4.25 10:4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 재방도 보고 했는데 신세경,, 연기가 왜 그리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지,,
    그리고 송승헌도 참 연기력이 별로구나 싶고,, 스토리도 대개 빈약하고,,

  • 3. 흐음
    '13.4.25 11:08 PM (222.117.xxx.49)

    송승헌에게는 연민을 느끼고 이재희에게는 사랑을 느끼는 거 같아요. 인물소개를 보면 신세경이 야망있는, 화려하게 살고 싶어하는 캐릭터로 나오거든요. 사랑하는 사람은 이재희지만 송승헌이랑 됐으면 하는 엄마의 기대도 있고 본인 역시 화려하게 살고 싶은 욕망 때문에 나이차이 많이 나는 송승헌을 못 놓는 거 아닐까 해요. 불우한 가정사에 대한 연민도 한몫하구요...

  • 4. ㅇㅇ
    '13.4.25 11:42 PM (115.136.xxx.38)

    천명 보세요~저도 사극 별로 안좋아하는데,아역에 낚였어요^^
    흥미진진하네요.

  • 5. ..
    '13.4.26 2:14 AM (211.234.xxx.65)

    그 드라마가 드문드문 보면 연결이 잘안되더리구요 등장인물의 애정도가 먹이사슬 같이 엮여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전 나름 재미있던데요 물론 간보는 미도와 계속 포기 못하는 재희가 얄밉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719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18 살면서 2013/04/30 3,599
248718 베이비시터가 하루 중 절반은 전화만 붙들고 있어요 8 애기엄마 2013/04/30 3,217
248717 get yourself together me 너자신을 이해해라,.. 3 .... 2013/04/30 1,756
248716 성년의날 자녀들에게 선물하세요? 1 대학생맘 2013/04/30 1,269
248715 소아혈액쪽으로 유명한분 아시면 알려주세요. 1 엄마 2013/04/30 826
248714 통영,여수,부산바다중 어디가 가장 예쁜가요? 17 ,,, 2013/04/30 3,299
248713 풍년 압력솥 2인용 11 궁금 2013/04/30 3,112
248712 대체휴일제 왜 통과 안한다는건가요? 35 ..... 2013/04/30 3,672
248711 오메가3 먹으면 많이 비리다던데 다 그런가요? 15 먹어보자 2013/04/30 2,526
248710 고들빼기 무침할때는 데쳐야 하나요? 3 씀바귀 2013/04/30 3,952
248709 교통사고요. 정지한 차량인데 뒤에서 받혔어요. 1 목이뻐근 2013/04/30 1,426
248708 돌아다니며 먹는 아기~좋은 방법 없을까요? 2 2013/04/30 1,891
248707 모닝빵에서 이스트냄새가 많이 나요. 2 제빵초보 2013/04/30 2,612
248706 이 사람 이상한거죠? 1 스트레스 2013/04/30 877
248705 나인...이진욱 출구짤? 6 앵커박 2013/04/30 2,466
248704 수학 못하면 이과 못가는거 맞지요?? 22 ?? 2013/04/30 5,810
248703 일부러 시간내서 운동하려고 하는데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4 Ciracl.. 2013/04/30 1,072
248702 아들에게 악기레슨시키면서 음악의 신세계에 빠졌어요.. 4 전공은 아니.. 2013/04/30 1,538
248701 지금 SBS 민주당 토론...김한길 참 새누리당스럽네요 23 .. 2013/04/30 2,060
248700 '연좌제의 덫' 안학수 하사 동생 45년 설움 세우실 2013/04/30 595
248699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한 소심한 복수 4 시원하다 2013/04/30 2,355
248698 국민행복기금 오늘로 가접수 끝나네용 은하수 2013/04/30 620
248697 가늘고힘없는머리에 좋은거? 니나누 2013/04/30 942
248696 초6 남자아이가 다 나가노는데 점심때 책을 읽는데요 8 걱정 2013/04/30 1,313
248695 실리트 압력솥 진짜 별로네요... 11 실리트 2013/04/30 1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