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산후조리는 조리원가고 친정에서도 하나요?

산후조리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3-04-20 22:11:14

요즘 산후조리원은 거의들 가시는 거 같은데 산후조리원 2,3주 정도 있다가

바로 집으로 가나요 아님 친정엄마가 따로 산후조리하나요? 산후도우미도 있던데

산후조리해주시는 분이 집으로 오시는 거죠?

아는 언니는 산추조리원 3주 이용하고 친정가서 한달 조리한다는데

예전에 비해 많이 편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진 거 같네요.

IP : 125.142.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다보면..
    '13.4.20 10:18 PM (114.207.xxx.87)

    편한대로 하는거죠 친정이 편하면 그곳에서 하는거고 본인 집이 편하면 본인 집으로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님이 조리해주실테고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하면 산후도우미 불러서 계시는 집으로 오라고 하면 그곳에서 돈주고 조리받는거고

  • 2. 살다보면..
    '13.4.20 10:20 PM (114.207.xxx.87)

    여유가 되시면 돈주고 산후도우미 쓰시고 친정어머니와 함께 계시는거고 돈도 돈이지만 친정어머니께서 직접 해주신다면 조리 받으시고요 젤 편하고 좋은건 돈 주고 산후도우미 받는게 낫죠

  • 3. 올케보니까
    '13.4.20 10:22 PM (180.65.xxx.29)

    4주 조리원 2달 산후도우미 쓰던데요

  • 4. ...
    '13.4.20 10:41 PM (1.244.xxx.23)

    저는 2주 조리원에 한달 친정. 이렇게 6주 했구요.
    아님 첨부터 산후도우미 쓰는 사람도 있고.
    조리원나와서 산후도우미 쓰는 사람도 있고,
    2주하고 백일까지 친정에 있겠단 사람도 있고..
    3주 조리원 있는 사람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 5. 1111
    '13.4.20 10:44 PM (182.208.xxx.91)

    형편대로 하는거죠
    요즘 보통은 산후조리원 2주+도우미 또는 친정2주
    이렇게들 많이 하긴 하던데요
    친정엄마가 좋은마음으로 오래 봐주신다면 고맙습니다 하고
    달려가겠네요
    사정이 안되거나, 그걸 나쁘게 보는 시댁을 뒀다면 다 누리지 못할거구요(우리 시댁같은...)
    둘째낳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했더니 서른두살인데 벌써 손목이 아파서 무거운거 못들고 식판들을때도 저릿저릿하고 아파요

  • 6. 1111
    '13.4.20 10:46 PM (182.208.xxx.91)

    수정을 못했네요
    조리원2~3주+도우미 또느 친정 2~4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970 다크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있어야할까요? 2 일리 2013/04/25 753
246969 알타리무 에서 알타리가 도대체 뭔뜻이에요? 2 dd 2013/04/25 1,856
246968 모닝빵 둥글리기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제빵초보 2013/04/25 1,714
246967 6살 아이 영어책을 사야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3 영어 2013/04/25 1,080
246966 사소한질문인데요 5 넘사소..ㅠ.. 2013/04/25 579
246965 강아지 키우는분들 옷 몇벌이나 사 주셨나요 8 말티즈 옷색.. 2013/04/25 1,067
246964 '국정원 사건'에 대한 궤변 세우실 2013/04/25 693
246963 80세 노인 신용카드 발급이요. 2 궁금이 2013/04/25 2,378
246962 근데 왜 이렇게 사주 점보는 이야기가 많나요? 4 .... 2013/04/25 1,520
246961 학교의 눈물, 학교폭력가해자부모에게 엄하게 호통치시는 판사님.... 17 ........ 2013/04/25 3,248
246960 물김치 거품 1 ... 2013/04/25 1,425
246959 강남 쪽에 괜찮은 소아상담센터가 있을까요?(본문 삭제했습니다) 6 중학생 2013/04/25 776
246958 엄마가 주선하는 소개팅.. 15 소개팅 2013/04/25 4,411
246957 인간 관계에서 다치니.. 2013/04/25 1,036
246956 일룸,한샘..친환경 자재라는데 MDF인가요? 1 유투 2013/04/25 2,760
246955 입이 짧으니 먹고 살기가 힘이 드네요ㅜ 9 ... 2013/04/25 1,690
246954 전화로 점 본적이 있는데,신들린 분 같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 9 신기했어요 2013/04/25 4,861
246953 초등5-6학년 내복 어디서 사나요? 4 내복 2013/04/25 1,352
246952 열무김치를 담궈야하는데 마음이 천근만근 무겁슴다 6 열무김치 2013/04/25 1,487
246951 체험학습신청서 기간 표기에 대해 급히 여쭙니다 2 애숙젠내숙제.. 2013/04/25 1,022
246950 통장에 잘못들어온 돈이요. 12 대박 2013/04/25 11,437
246949 빨래망 잘 쓰시는 분 계셔요? 8 ... 2013/04/25 6,753
246948 침몰선에서 먼저 빠져나온 쥐가 안철수신당에서 정승행세할 듯 해요.. 5 민주발목당 2013/04/25 1,559
246947 아이들은 정말 영어를 쉽게 배우네요. 5 쩜쩜 2013/04/25 2,412
246946 사는게 별 즐거움이 없어서 먹는거에 집착하게되요..결국 비만으로.. 5 dma 2013/04/25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