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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낸시랭 패륜녀 모는 자들, 유치‧저열해

참맛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3-04-19 18:00:46
조국, 낸시랭 패륜녀 모는 자들, 유치‧저열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6

- 조국 “낸시랭 친부, 하도 시끄러워 알아봤다”“패륜녀 모는 자들, 유치‧저열해”…박상록 “가족에 큰 잘못했다” -

- 조 교수는 “낸시 랭 귀국 후 낸시 및 친모와 친부는 관계가 단절되었다”며 “낸시는 암투병 친모를 혼자 돌보며 생계를 책임졌
고, 친모는 “아빠는 죽었다고 생각하라”는 유언을 남겼다”라고 밝혔다. -
변희재가 대단하네요. 보다못해 조국교수까지 나섰네요. 사이비 변두리언론들을 동원해서 생쑈를 하니 쩝.
이런 명백히 잘못된 일에 조국교수가 나서야 하다니? 언론은 뭐하나요? 자정능력이 없나요? 언론이 제 구실을 못하는 나라다 보니 도덕윤리가 뒤죽박죽이 되어 가네요.

돈과 출세를 위해서라면 간통한 목사에게 주례를 서달라고 줄을 서는 이런 문화의식이 만연한 사회를 제대로 풍자하고 비판하는 이들이 힘겨운게 현 실상이군요. 내 남편이 다른 여자를 스쳐 보기만 해도 죽는 날까지 울궈서 쥐어 박으면서도, 간통한 연옌들에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이 나라? 참 머리 아프네요.

4.19에 국기달자는 사람 하나 없는 씁쓸함은 올해도 그대로군요.

IP : 121.151.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6:03 PM (182.219.xxx.140)

    그 스토커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쓰레기...
    가족내에 별 사연 다 있고요 크던 작던 우리사회가 그리 건강하지는 않더라구요.
    그 남자네 조사하며ᆞ 저런 사연 안나올까요?
    하나건너 다 나올겁니다

  • 2. ..
    '13.4.19 6:06 PM (141.70.xxx.149)

    낸시랭 이야기 들으면서 짠하고 마음 아프고 했었는데 조금 배신감 들어요 ..ㅠㅠ
    그냥 가족 이야기 안했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안타까움만드네요...ㅜㅜ

  • 3. ..
    '13.4.19 6:09 PM (59.0.xxx.193)

    내가 엄마였어도....아버지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했겠네...........

  • 4. ㅍㅊ
    '13.4.19 6:13 PM (115.126.xxx.69)

    비열한 인간....딱 생긴대로...

  • 5. ...
    '13.4.19 6:22 PM (118.176.xxx.34)

    가만히나 있음 중간이나 가지...원...
    교수라는 작자가 디기 할 일 없나 봅니다...

  • 6. 호박덩쿨
    '13.4.19 6:22 PM (61.102.xxx.178)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6
    조국 교수/ 낸시랭을 패륜녀로 모는자들 저열하다

  • 7. 일베충 이름값한다
    '13.4.19 6:27 PM (115.126.xxx.69)

    집안사 따지면..저것들 중에 막장 집안
    꽤 될 텐데...

  • 8. 조국이 더 싫어
    '13.4.19 7:00 PM (220.125.xxx.243) - 삭제된댓글

    조국은 지가 떠들면 세상 가치관이 바뀌는 걸로 착각하나보네?

  • 9. 변씨는
    '13.4.19 7:26 PM (116.39.xxx.87)

    제발 지가 실력이 딸린것부터 인지하고 낸시랭과 죽기살기 맞짱을 떠야지
    지지리도 실력은 안되면서 남의 가정사 뒤집고 있으니 ...
    진짜 처량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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