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니에르 전문병원 어딜까요?

메니에르 조회수 : 9,543
작성일 : 2013-04-19 12:15:57
어머님께서 메니에르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어지러우면서 구토증세까지 동반하는데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도 말을 안듣네요...
혹시 메니에르 전문병원 추천해주실 님들 계실까요!
우리 시엄니 건강하셔야 하는데 ㅠㅠ
IP : 112.214.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1:16 PM (61.103.xxx.100)

    이대역 5번 출구 나와서 신촌쪽이아닌.. 언덕 방향 2-3분 거리에 밑에는 약국 4층에
    연세 이비인후과 있어요
    332-0967 정운교(?)원장님

    다음까페 메니에르를 극복하자.. 참고로 하시고
    쉽게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족욕.. 국선도가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급성기때는 이마저도 할 수 없으니.. 무조건 염분없는 식사한다고 생각하셔야하고요
    당분섭취X 카페인X 긴장과 신경쓰는 일...아주 나빠요
    약을 드시는 동안은 하루에 바나나 하나나 .. 오렌지 쥬스(무가당) 꼬옥 한잔씩 드세요

  • 2. ^^
    '13.4.19 1:21 PM (61.103.xxx.100)

    약을 먹는다고 해서 어지러움이 쉽게 가라앉지 않아요
    병이 생길때까지도 누적된 원인이 있듯이 가라앉기까지도 시간과 약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6개월... 그러고도 몸이 좀 안좋으면 바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해야할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건달처럼 빈둥거려야해요..
    갑자기 청력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면 이후에라도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03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2013/05/08 4,043
249102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584
249101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698
249100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781
249099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4,224
249098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582
249097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803
249096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617
249095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779
249094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654
249093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1,886
249092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443
249091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세우실 2013/05/08 1,481
249090 우리 동네 빵 집의 전환, 이해가 안 가네요? 6 빵순이 아냐.. 2013/05/08 2,362
249089 새치, 머리 한부분에 집중될땐 건강이상 신호 2 딸기 2013/05/08 4,499
249088 유치원에서 응가 못싸는아이 어쩌면좋나요ㅠㅠ 7 ㅠㅠㅠ 2013/05/08 3,194
249087 샌드위치 싸는 유산지 2 미녀 2013/05/08 2,468
249086 입술안쪽에 혹이 났어요. (점액종) 3 우히히히 2013/05/08 7,519
249085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7 싱글이 2013/05/08 1,533
249084 헬쓰하니 어깨가 구만리..... 9 으쌰쌰 2013/05/08 2,246
249083 색조 화장 안 하실 때 뭐뭐 바르세요? 3 기본 2013/05/08 1,147
249082 제 땀냄새가 남자 같대요 6 ........ 2013/05/08 1,838
249081 저는 전생에 무수리였나봐요 ㅋㅋ 이쁜여자가 말 걸면 왜 이렇게 .. 17 .... 2013/05/08 5,124
249080 언더웨어 클래스 같이 가실분??? 하하하 2013/05/08 451
249079 남편과 몇년만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8 여유 2013/05/08 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