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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갑은 뭘까요..

정수기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3-04-15 07:26:49

작년에 정수기를 떼어버렸어요.

저수조에 갖힌 물 먹기가 찜짐하고

식구가 없어서 굳이 정수기를 써야하나 했죠...(82쿡 정수기에 관한 글을 장시간 읽다보니 영향도 있어요..)

브리타 구입하고 밥물과 반찬등등은 이 물쓰고

나머지는 생수를 구입해서 쓰네요.

그런데 생수 구입하는게 엄청 귀찮아요.

인터넷으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주문하니 택배 아저씨는 현관에 켜켜로 싸주시고

옮기는건 남편이 한다지만 뒷베란다에 많은 생수병이 있는것도 보기싫네요.

거기다 분리수거용 플라스틱병은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

저수조나 생수나 물이 갖혀있기는 매한가지고.

다시 설치할까 생각드는데 ..

작은 용량으로 정수기 갑은 어떤 제품일까요..?

 

IP : 119.67.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5 8:39 AM (175.201.xxx.184)

    저수조 없는 직수방식 쓰세요..언더싱크 정수기들 대부분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에버퓨어,3m, 암웨이...

  • 2. 붕어빵마미
    '13.4.15 9:15 AM (180.65.xxx.160)

    팔년째 암웨이써요. 필터 비싸지만 물맛도 좋고 직수방식이에 공간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아요. 단 여름엔 시원한물 바로 먹을 수 없는건 불편하네요.

  • 3. 세누
    '13.4.15 10:54 AM (14.35.xxx.194)

    저도 여기서 추천받아
    언더싱크(에버퓨어) 써요

    월39000원이라 좀 비싸긴해도 편하네요

  • 4. ㅇㅇㅇ
    '13.4.15 11:08 PM (182.215.xxx.204)

    언더싱크 미국 아마존 직구해서 직접 설치했어요
    브랜드 다양하구요 필터 1년에 한번만 갈면되고
    저렴해요.(브랜드는 캘리건이라는거 샀어요)
    그동안 왜 못믿을 필터에서 나온 물을
    그까짓 우스운 관리 받는다고 돈내고 마시고
    생수를 사다 나르고 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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