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지색 바지, 벗은 거 같대요.

착시?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3-04-11 11:51:15
베이지색 바진데..예뻐요.
요즘 잘 입고 다니는데..
어제 아이가 깜짝 놀라며 밑에 벗은 거 같다는데..
잘 입다가 급 신경쓰이네요.
전에도 비싸게 산 살구색 티를 남편이 내복 같대서.
안 입고 넣어 둔 것도 있는데.
저는 가끔 이런 살색 톤의 옷색깔이 좋아 사는데..
신경이 쓰여 입는게 급 불편해지네요?
IP : 175.223.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1 11:53 AM (115.126.xxx.100)

    베이지색 바지는 정장스타일 바지는 예쁜데 스키니처럼 타이트한건 좀 그렇게 보여요.

  • 2. 그렇긴 합니다.
    '13.4.11 11:53 AM (202.30.xxx.226)

    베이지도 농담이 다른데요.

    정말 안 입은 듯한 베이지가 있긴 해요.

    그나마 씰루엣으로라도..나는 바지야..해주면 좋은데..

    요즘 애들 보면 거의 살 쎌룰라이트 출렁거림까지도 다 표현?되는
    스킨톤 바지 입은 애들 보면..

    멀리서 볼때 뜨헉~~ 합니다.

    진한 롱티랑 매치해보세요.

    허벅지까지 오는 롱티요.

  • 3. ㅋㅋㅋ
    '13.4.11 11:55 AM (121.160.xxx.196)

    저는 베이지색 신발 신은 모습을 보고 몇 번 놀란적 있어요.
    맨발인줄 알고요

  • 4. 어째
    '13.4.11 11:59 AM (183.98.xxx.128)

    색이 묘하게 잘맞아떨어지면 그렇더라구요~
    근데 좀 그런 섹시한 느낌??나는 맛에
    입기도 하지 않나요? ^^

  • 5.
    '13.4.11 11:59 AM (115.137.xxx.126)

    몇해전 남해바닷가에서 나이지긋한 분이 물속에서 벌거벗고 있는 듯해서 깜짝
    놀란적있어요. 다시 보니 베이지 수영복
    진짜 놀랬어요. 그분 어쩜 얌전히 계시는지

  • 6. ㅎㅎㅎ
    '13.4.11 12:25 PM (116.123.xxx.131)

    근데 좀 그런 섹시한 느낌??나는 맛에
    입기도 하지 않나요? ^^ 22

  • 7.
    '13.4.11 1:18 PM (14.35.xxx.1)

    피부빛 레깅스를 입은 츠자가 네일 샵에서 나오는데 깜 짝 놀랐다니까요
    벗은줄알고

  • 8. 네~~
    '13.4.11 1:18 PM (202.30.xxx.226)

    같은 차원에서 구두는 베이지가 맨발에는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446 ~분 이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19 어색 2013/05/02 1,698
249445 요가복과 매트 구입 요령좀 3 요가복 2013/05/02 2,276
249444 손제호작가의 소설 노블레스 1 판타지는처음.. 2013/05/02 828
249443 커피 줄이면 효과 있을까요? 6 두통 2013/05/02 1,790
249442 포토샵에서 선택영역만 다른 문서로 끌어오려면 10 스노피 2013/05/02 1,273
249441 건강, 운동, 다이어트...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1 요리토키 2013/05/02 740
249440 언더웨어 어떤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1 궁금녀 2013/05/02 674
249439 이 젤리슈즈 어디서 팔까요? 4 ... 2013/05/02 1,374
249438 혹시 좀 여유로운 직장 다니면서 투잡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막연한이 2013/05/02 1,342
249437 공공기관 기간제가 뭔가요?? 1 .. 2013/05/02 1,236
249436 이중에 어떤 걸 배워보는게 좋을까요? 2 고민 2013/05/02 679
249435 흡연을 심하게 하는 청소년에게 , 어떤 조언과 상담으로 행동을 .. 2 상담 2013/05/02 669
249434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축의금 백만원 한다는 남편. 38 동생결혼 2013/05/02 29,572
249433 성조숙증을 부르는 음식 (아이에게 많이 먹이지 마세요) 5 빨리꾸꾹 2013/05/02 6,139
249432 중1남학생 영어 과외만으로도 괜찮을까요? 2 과외 2013/05/02 1,073
249431 5년전에 장관상부상으로 받은 시계가 있는데요. 4 daㅇㅇ 2013/05/02 1,372
249430 요즘 애들 이러나요? 6 싸 ㅇ 시 .. 2013/05/02 1,289
249429 올해, 아이 초등 입학시키신 분들 좀 어떠세요? 같이 이야기 나.. 7 엄마 2013/05/02 952
249428 낮과 밤이 바뀌시는분 계신가요.. 1 미생 2013/05/02 649
249427 주말, 어떻게 보내실 거예요?(특히 초딩맘들께. 굽신굽신) 1 고민 2013/05/02 667
249426 손 놓은 자원외교…MB 치적쌓기·권력실세 의존 후유증 나타나 세우실 2013/05/02 501
249425 칭찬에 인색한 남자, 뭔가요? 1 민민 2013/05/02 1,283
249424 말끊는 친구 1 제비꽃 2013/05/02 1,232
249423 이중잣대.백점,일등아니어도 된대놓고ㅠ 11 초등1맘 2013/05/02 1,586
249422 그럭저럭 살아요 3 재롱 2013/05/02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