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븐이 없는데 쿠키믹스를 주셨어요ㅠㅠ

큐원초코쿠키믹스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3-04-08 12:11:17

친정아빠가 마트에서 과자인줄알고 모르고 사셨다면서

초코쿠키믹스를 주셨어요. 두상자나...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가지고 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오븐이 있어야하네요..

 

그냥 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서

이 믹스로 과자를 만들수는 없을까요?...

 

노하우 부탁드려봅니다..

IP : 221.147.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3.4.8 12:13 PM (121.133.xxx.179)

    프라이팬에서도 구울 수 있는 쿠키류도 있어요. 찾아보세요~

  • 2. ..
    '13.4.8 12:14 PM (59.13.xxx.88)

    전기밥솥으로 하는 방법으로 하는 방법도 있든데요.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낀데...

  • 3. --;;
    '13.4.8 12:14 PM (175.201.xxx.184)

    일단 반죽 하셔서 후라이팬에 수저로 뚝뚝 떼논다음 뚜껑덮에 약약불에 구워 주세요..뒷면이 노릇하면 뒤집어서 한번서 구워서..충분히 식히면 되요..ㅎㅎㅎ그럼 파삭한 쿠키

  • 4. 후라이팬
    '13.4.8 12:15 PM (221.149.xxx.141)

    에 구워도 된답니다

    레시피대로 반죽하고 랩에 김밥처럼 말아서 살짝얼려 칼로썰어 미리 예열한 후라이팬에 약불로 천천히 구워주세요
    뚜껑은 덮어놓구요

    생각보다 잘구워집니다

  • 5. 감사합니다~
    '13.4.8 12:17 PM (221.147.xxx.209)

    아이 돌아오기전에 얼른 구워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아아~~

  • 6. 나무꽃
    '13.4.8 12:18 PM (121.129.xxx.70)

    ㅋㅋㅋ 저도 쿠킨줄 알고 2개나 사왔다는 귀찮아서 아직도 보관용으로 ,,,

  • 7. 꼬옥
    '13.4.8 12:34 PM (121.165.xxx.189)

    두꺼운팬에 하시고(없으면 두꺼운 냄비도 개안음)
    뚜껑 꼬옥 덮으세요. 전 오븐있어도 전기 많이 드는꼴 보기 싫어서 팬에 해요 ㅋㅋ

  • 8.
    '13.4.8 12:41 PM (218.154.xxx.86)

    제가 오븐 있는데 귀찮아서 후라이팬에 해 봤는데요..
    약약약약약불에 하셔야 해요..
    저는 3단계중 1단계불에 놓았더니 금세 밑면이 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음에는 후라이팬 안에 오븐용 접시를 올리고 그 위에 종이호일 깔고 거기에 쿠키반죽 넣고 후라이팬 뚜껑 덮고 구우면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구우면 직접 열을 받는 게 아니라서, 밑면이 저처럼 홀랑 타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후라이팬 뚜껑에서 열이 안 나오니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셔야할 것 같구요.

  • 9. 음...
    '13.4.8 12:55 PM (115.140.xxx.66)

    설명서대로 반죽하셔서 후라이팬에 구우셔도 되는데요
    최대한 얇게 해야 바삭거리고 맛있습니다
    뚜껑덮어 가물거리는 약한 불로 구우시고
    뒤집어서도 살짝 구워주세요

  • 10. 원글
    '13.4.8 1:07 PM (221.147.xxx.209)

    지금방금 반은 후라이팬에, 반은 토스터오븐(식빵굽는 작은 토스터)에 구웠어요. 후라이팬에 한걸 먹었는데 빵같이 퍼석거리지만 따듯하고 너무 맛있어요. 나머지는 냉장고에 얼른 넣어두었습니다. 아들이 와서 엄마맛있다~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알려주신 맘들께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538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ㅇㅇㅇㅇ 2013/04/30 3,098
248537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참... 2013/04/30 1,449
248536 집 계약을 했는데.. 3 꼬꼬묜 2013/04/30 1,574
248535 연아의 앙탈 7 연아 2013/04/30 3,106
248534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아름다운삶 2013/04/30 739
248533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뇌의 신비 2013/04/30 4,685
248532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95
248531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696
248530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137
248529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239
248528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1,103
248527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921
248526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868
248525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220
248524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3,013
248523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2013/04/30 1,496
248522 세탁기 구입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12 음....?.. 2013/04/30 1,998
248521 남편분들 속옷 6 wing 2013/04/30 1,966
248520 힐링캠프에서 김해숙씨가연주한곡이름아시는분 1 바보보봅 2013/04/30 1,797
248519 밑에 안철수의원 비난하는 일베충에게 낚이지 마세요. 12 일베아베 2013/04/30 922
248518 아주머니들이 제일 이쁘게 보일때... 1 개인적생각 2013/04/30 2,666
248517 피부가 퍼석거려요 복구가 안되요 16 피부 2013/04/30 4,076
248516 오늘 아침에 공장 230개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온마을이 암환자.. 4 ........ 2013/04/30 2,318
248515 직장의신 ost 듣고있어요..ㅋㅋ 3 멀리서안부 2013/04/30 1,157
248514 전 돈에 관련된건 철저했으면 좋겠어요 7 ... 2013/04/30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