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가..잠이 안오네요

...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3-04-07 00:39:49

요즘 들어 느끼는 거지만

사는게 참 힘들어요

잠을 못잔다..불면증..이런거 남의 얘기인줄만 알았는데

힘들어서 인지 자꾸 한숨만 나오고..웃지도 않고..

잠도 못자고..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들도 아니거든요

지금 산 날보다 내가 살아갈 날이 더 많을텐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IP : 112.186.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7 12:42 A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고민한다고 해결되면 좋으련만... 원글님. 토닥토닥.. 실컷 우시고 푹 주무셨츰 좋겠네요..

  • 2. 차라리
    '13.4.7 1:10 AM (39.7.xxx.50)

    자는게 나은데..
    고민 멈추시고 기도해보세요.
    잘 되게 해달라고..
    힘내세요!

  • 3. ㅠ.ㅠ
    '13.4.7 1:13 AM (175.121.xxx.71)

    상황을 변화 시킬 수는 없겠지만...
    슬픈 나자신을 잘 받아 주셔요. 실컷 울게 놔두시고 .
    나 스스로를 위로해 주셔요.
    의외로 내자신은 변화가 가능하더라구요!
    위로를 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30 울나라 역사상 가장 더웠다던 그때 뭐하고 계셨는지... 81 .. 2013/05/01 9,245
249129 부산에 사는 여자 1박 2일로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4 미혼처자 2013/05/01 964
249128 비행기 내부 도난사건시 질문요 2 해떴다 2013/05/01 1,509
249127 아기없는저에게 넷째낳은친구가산후조리를 부탁하더라구요 46 .. 2013/05/01 16,840
249126 자기 아들 숙제 해달라는 부탁 25 .. 2013/05/01 3,412
249125 혹시 대상포진일까요? 8 ㅜㅜ 2013/05/01 5,075
249124 근로자의 날 출근했어요 3 말리부 2013/05/01 831
249123 전복미역국 끓일때 내장은? 1 loveah.. 2013/05/01 2,106
249122 전세계약 처음인데요.. 4 어벙이 2013/05/01 820
249121 어제 kbs 다큐 공감 보신 분~ (김길수의 난 주인공분들) 4 여행 2013/05/01 5,451
249120 쑥개떡 쪄서 냉동실에 넣어야되죠? 7 뎁.. 2013/05/01 1,066
249119 가방좀 봐주세요 부탁 드려요~~ 4 ... 2013/05/01 1,069
249118 자궁근종 (14cm) 수술했어요. 5 만두 2013/05/01 4,069
249117 공부도 타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53 그냥 2013/05/01 13,503
249116 돈을 너무 많이 써요.. 1 중1 2013/05/01 2,063
249115 집에서 상추 키우보고 싶은데 시작할까요? 4 손 많이가나.. 2013/05/01 1,200
249114 장례 후 발인 날 이사 1 이사 2013/05/01 1,388
249113 하체비만인 분들을 위한 옷입기 16 반지 2013/05/01 6,865
249112 남자가 보는 남자.. 가식적이란 말이.. 3 궁금 2013/05/01 1,655
249111 터키여행 패키지 어느 여행사가 좋던가요? 22 초보 2013/05/01 12,012
249110 이이제이 35회 김일성 특집 1/2 (2013.04.30) 2 이이제이 2013/05/01 733
249109 국민행복기금 기간에 바꿔드림론.. 첫날 2013/05/01 518
249108 불렸다가... 현미쌀을 2013/05/01 559
249107 요즘 어린이집 운영.. 3 .. 2013/05/01 1,291
249106 하루 종일 82 하는 사람 있나요? 10 한심 2013/05/01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