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씨를 되게 이뻐하시네요
역시 인생이란게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 편한걸까요?
뭔가 많은 생각이 오고가네요
웬지 골치덩어리 아들 며느리덕에 잘 치웠다 싶은 ...그런 맘 아니실지..^^;;;
현명하고 트이신분 같아요. 말씀도 자분자분 잘하시네요. 인물도 좋으시고..
골치거리아들은 아닌거 같던데 ^^
그냥 아들이 원하는 삶을 받아들이시는 거겟지요
하리수가 성격도 쿨하고 시어머니 한테 잘 할것 같아요
연예인들 가족들 나오는 거 보면 딱.....작가가 짜 준 프레임에 연기 하는 것 같아서 좀 부자연스럽던데....
시어머니 집에 피디가 찾아가서 촬영한 것도 그렇고...
하리수 시어머니한테 전화하는 장면도 그렇고.....사이좋은 고부 사이라도....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넘 티나서
어색해요.
.. 님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네요. 대단한 시어머니다 싶었는데 하리수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얼마나 힘든 삶이었고 편견에 살면서 속상했겠어요. 신이 잠깐 실수하여 저지른일인데
하리수가 조명가게 간 장면..머리를 자꾸 넘기고 만지고..뭔가 자신감 없는것 같아요. 예전엔 아주 당당했던거 같은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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