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병원 병상 비중 10.4%… 한국, OECD국가 중 꼴찌

홍준표봐라 조회수 : 732
작성일 : 2013-04-04 08:50:26

공공병원 병상 비중 10.4% … 한국, OECD국가 중 꼴찌
의료후진국 미국보다 못해…  
한국보다 경제적 수준이 낮은 국가 중, 멕시코의 공공병상 비중은 6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032205525&code=...

 

OECD 국가들, 효율성보다 공공성 위해 공공병원 비중 35~100% 유지 … 공공의료 걸음마 한국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4148.html

 

 

 

 

 

 

IP : 175.120.xxx.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보험이 잘되있는 걸 감안해야지요.
    '13.4.4 9:08 AM (112.217.xxx.212)

    체코 등 비율이 높은 국가는 공산국가였던 나라들이고요.

    북한도 100% 입니다.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제도가 가장 잘되어있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그걸 감안해야지요.

    이건 뭐, 노조들 데모하면서 깽판치는 걸 두둔하려고, 아무거나 가져다가 붙여서 기사 만드는 ?
    아 ! 한겨레..

  • 2. 원글
    '13.4.4 9:13 AM (175.120.xxx.35)

    기사에 멕시코, 미국도 있는데요.
    왜 전공산국가만 인용해요? 기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네요.

  • 3. 글쎄요.
    '13.4.4 9:2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한국은 정부에서 돈 한 푼 안들이고 순수민간이 만든 병원까지도
    국민 건강보험에 강제로 가입하게 만들어
    의료수가를 정부에서 통제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부로서는 손 안대고 코푸는 격이죠.
    우리나라 민간의료기관이 말이 민간의료기관이지
    준 공공의료기관인 셈이에요.
    정부에서 공공의료기관을 만들 필요가 없어요.

  • 4. .....
    '13.4.4 9:32 AM (203.248.xxx.70)

    글쎄요님 글에 동감입니다.
    저런 식의 단순비교는 문제가 있어요.

  • 5. 원글
    '13.4.4 9:34 AM (175.120.xxx.35)

    제가 유럽과 미국에 좀 살아봤는데, 우리나라 병원과 그쪽의 공공의료는 달라요.
    우리나라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의료공적부조가 부족하고
    개인간병인을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도 맹점이죠.

    대충 비슷하다고, 똑같은 것은 아니예요.

  • 6. 글쎄요
    '13.4.4 9:44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당연히 다르죠.
    정부가 돈 하나 들이지 않고 설립된 민간의료기관이
    공공의료기관과 꼭같을 수는 없죠.
    하지만 의료수가가 정부통제하에 있으며
    그 외 민간의료기관의 자율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면에 있어서
    공공의료기관에 준하는 거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이렇게 하는 정부가 더 나쁜 정부입니다.)


    유럽, 미국은 공공의료와 민간의료가 완전 다릅니다.
    민간의료는 민간이 의료기관을 설립하고,
    운영도 자율적으로 하고
    (당연히 의료수가도 맘대로 정합니다.
    의료보험도 병원마다 계약하는 보험회사가 다 다르고요.)

    당연히 그런 민간의료기관의 헛점이 있으니
    나라에서는 공공의료기관을 만들어 운영을 하는 거고요.
    이게 더 양심적인 정부죠.
    개인 사유재산(민간의료기관)으로 온갖생색 다 내고
    자기가 해야할 본분은 망각하는 어느나라 정부보다는요.

  • 7. 원글님
    '13.4.4 9:53 AM (112.214.xxx.164)

    동감이요.
    쉽게 큰 돈 벌려고 하는 건 병원도 마찬가지...

  • 8. 글쎄요
    '13.4.4 9:58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쉽게 큰 돈 벌려고 하는 건 민간이 설립한 어느 회사건 기관이건
    당연한 겁니다.
    쉽게 큰 돈 벌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싶지
    안그런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의료는 쉽게 큰 돈 벌려고 했을때 나타나는 문제점, 부작용이 많고,
    국민 누구나가 기본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때문에
    그 역할을 공공의료기관을 통해서 나라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이넘의 정부는
    자기가 돈 한푼 안 들이고 만들어놓은 민간의료기관 쥐어짜고 닥달해서
    정부가 할 일을 전가시키고 있죠.

  • 9. ...
    '13.4.4 10:05 AM (118.38.xxx.26)

    빨갱이 나라 죠.
    자류민주주의 를 부르짖으며 왜 시장을 지배하려고 한느지.

    저거 유리 할땐 시장 자유주의

  • 10. 원글
    '13.4.4 10:16 AM (175.120.xxx.35)

    글쎄요님 의견은 민간의료 하자는 쪽의 의견과 같군요.

    국가에서 돈 한 푼 안들인 민간병원을 국가건강보험에 강제로 가입하게 해서 불만이 많으신가 보네요.
    우리나라 현실의 단점만 보이고, 다른 나라의 장점만 보이시나봐요.
    환자를 보는게 아니라 병원운영 입장에서 보시는 분. 글쎄요... 글쎄요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아이디 잘 정하셨어요. ㅎㅎ

  • 11. 글쎄요
    '13.4.4 10:44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사실 우리나라는 빨갱이 보다 나쁜 겁니다.
    빨갱이는 민간에 자기가 할 일을 떠넘기면서
    생색내는 일은 하지 않으니까요.

  • 12. 글쎄요.
    '13.4.4 10:55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비아냥대지 마세요.
    건강보험 처음 시작할때 우리나라 정부의 재정상태로 봤을때
    민간병원에 강제로 건강보험 가입하게 한 것
    불가피 했었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간의료기관에 정부가 할일을 떠넘기고 있는 걸 정부가 잘 알고 있고
    예전보다 정부의 재정상태가 많이 나아지고
    복지에 대한 욕구가 많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공공의료기관을 확충하여 (즉 나라가 해야 할 일은 좀 하고)
    정부의 본분을 지킬 생각은 하지 않고
    계속 민간부분만 쥐어 짤 생각만 하고 있는 것에 화가 날 따름입니다.

    다른 나라의 단점도 잘 압니다.
    그 어떤 나라의 어떤 제도에도 헛점은 있는 법이니까요.
    어떤 제도가 완벽할 수 있겠어요.

  • 13. 한국 반푼이 나라
    '13.4.4 11:00 AM (118.209.xxx.34)

    제대로 된 나라는요
    많은 공공 병원이 있어 의료의 절반 넘게를 공공 병원이 담당하고
    많은 공공 탁아소와 도서관, 공원 등이 있어
    여성의 취업 지원책이 되고, 싱글맘 싱글파들도 아이를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며,
    가난해 집이 좁은 사람들도 공원에 가서 바람을 느끼고 풀과 꽃을 보고 나무그늘을
    느끼게 합니다.

    한국은 다 없죠.
    반푼이 나라니까.

  • 14. 십정단이 홍준표싸고 도느라 닥지닥지 달렸네요
    '13.4.4 1:52 PM (182.210.xxx.57)

    제대로 된 나라는요
    많은 공공 병원이 있어 의료의 절반 넘게를 공공 병원이 담당하고
    많은 공공 탁아소와 도서관, 공원 등이 있어
    여성의 취업 지원책이 되고, 싱글맘 싱글파들도 아이를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며,
    가난해 집이 좁은 사람들도 공원에 가서 바람을 느끼고 풀과 꽃을 보고 나무그늘을
    느끼게 합니다.

    한국은 다 없죠.
    반푼이 나라니까.222222222222222222222222222

    홍준표 이 새키
    이전에 김두관 미친 새끼가 더 화딱지나요.
    어떻게 얻은 경남지사자리인데 박차고 나와서
    이 새키는 새머리당 제2중대장이에요.

  • 15. 결국 한말이 없으니
    '13.4.4 1:53 PM (182.210.xxx.57)

    한겨레 타령 ㅠㅠ
    어느 나라도 단점없는 나라없다?? 에고 머저리 무뇌아 수준이 다 저렇지
    빨리 원세훈이 수갑차야지 저 지랄도 안보지 ㅉㅉ

  • 16. 원글
    '13.4.6 8:57 AM (175.120.xxx.35)

    위에 어떤 분 논리대로 한다면, 모든 건 정부통제에 두면 안되겠죠.

    건강보험만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국민연금도 강제하면 안되고,
    건강보험 등록도 강제하면 안되고,
    모든 공산품, 농산물도 자율화 하고,
    대학 학비도 자율화 하고,
    전기, 상수도, 하수도, 도시가스도 자율화 하고,
    그린벨트도 사유지는 다 풀어주고,
    개인사유지도 나라에서 용도, 높이 통제하면 절대 안되고,
    건물 지을 때도 소유자 맘대로 높이나 모양 등 마음대로 하게 하고,

    정부가 도시계획시 개인토지 강제수용해서 보상도 하면 안될 것이고,
    내돈 내맘대로, 내땅, 내집 내 마음대로 하게 해야죠.
    내 인생에 정부의 통제가 들어오면 안돼죠.

    그게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46 다단계나 영업직은 모두 돈을 종교화하는게 맞아요 2 ... 2013/04/29 974
248245 요즘 딸기 달고 맛있나요? 2 제철과일 2013/04/29 1,117
248244 다리에 털이 많은 중3남자아이.. 괜찮은거죠? 2 급걱정 2013/04/29 1,117
248243 80년대 어린이잡지 부록에서 본 이 만화 아시는 분? 3 만화 2013/04/29 1,375
248242 베스트글보고.. 시댁에 저희애들 사진도 없어요.. 13 .. 2013/04/29 2,819
248241 눈썹 자연스럽게 잘 그리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7 눈썹 2013/04/29 2,633
248240 지하철 분실물 .. 2013/04/29 484
248239 장상피화생인데.... 2 연정엄마 2013/04/29 2,189
248238 롤매직기 써보신분 스노피 2013/04/29 771
248237 아이위해 꼭 하시는 교육 있으세요? 10 ... 2013/04/29 2,245
248236 나인 15회 예고- (스포주의) 3 선우좋아 2013/04/29 1,672
248235 어제 아빠어디가 보고 돌이켜본 제어린시절 7 거울 2013/04/29 2,378
248234 고압적인 잔소리에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1 ... 2013/04/29 891
248233 선물용 초코렛..뭐가 좋을까요? 3 40대 2013/04/29 952
248232 자녀들 중간고사 기간에 점심 뭐해주세요? 6 점심 2013/04/29 1,913
248231 요즘 은행들 홈페이지 디자인 바꾼곳이 많네요. 1 .. 2013/04/29 630
248230 그많은 농약은 다 어디에 쌓이고 있을까 1 충격과공포 2013/04/29 828
248229 일원동 근처 어버이날 가족들 식사 할곳 없을까요? 4 .. 2013/04/29 820
248228 82에도 국정원 일반인 보조요원들이 있나요? 5 참맛 2013/04/29 935
248227 일억 예금 한달 이자가 얼마 나와요? 3 이자느 2013/04/29 17,900
248226 당당한 계약직은 딴나라 얘기…우린 '미스김' 아니라 '정주리' .. 1 세우실 2013/04/29 1,035
248225 몸이 말랐어도 66사이즈 입는 분 많지 않나요? 10 66사이즈 2013/04/29 3,126
248224 육포만들때 고기부위요.. ... 2013/04/29 658
248223 어린이도 허리 디스크가 있나요? 걱정 2013/04/29 960
248222 저번에 방배동 아이 과외 소개해주신다는 82님. 쪽지 부탁해요 3 하얀세상 2013/04/29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