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독주스 궁금한 점이요!

뿡뿡뿡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3-03-21 07:28:09

1. 채소가 푹 잠길 정도의 높이로 물을 넣는다고 할 때

채소는 통째가 아니라 잘게 썬 높이인 거죠? 대략 대략 어느 정도 크기로 써나요?

 

2. 채소끓인 것과 과일 함께 가는 거요. 채소 끓인 것만 냉장보관하면서 과일은 그 때 그 때 가나요,

아니면 맨처음 조리할때 끓인거+사과와 바나나 간 것을 그 채로 병에 담아 3일 내내 먹는 건가요?

 

지금 재료 주문해놨어요. 요며칠 다이어트 게을러졌는데 전환점이 되었으면  ;ㅂ;

 

IP : 122.37.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먹기나름
    '13.3.21 7:52 AM (119.64.xxx.213)

    깍둑썰기해서 물은 야채가 잠길정도만 붓고
    10~15분 삶아요.
    체에 걸러 야채삶은 물은 따로 받아놓고
    재료들 갈때 야채삶은 물을 부어가며 가세요.
    저는 사과 바나나도 한꺼번에 갈아서
    큰 통에 갈은 거 다넣고 흔들어 골고루 섞이게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 2. 이게
    '13.3.21 7:55 AM (72.213.xxx.130)

    해독 쥬스를 간식처럼 드신다는 얘기에요, 아니면 식사 대용으로 한다는 건가요?

  • 3. 봉봉이랑
    '13.3.21 8:01 AM (49.143.xxx.141)

    식사하기 삼십분 전에 먹어요
    식사량이 줄어든대요
    전 채소삶아 갈아서 한컵씩 담아두고 냉장보관
    먹을때마다 과일이랑 그 한컵이랑 같이 갈아먹었어요

  • 4. ...
    '13.3.21 8:02 AM (61.105.xxx.31)

    바나나는.. 너무 죽이되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감, 사과, 특히 포도.. 포도가 전 정말로 맛이 좋더라구요
    씨까지 통채로 갈아서 마셨어요.

    과일은 드시기 전에 함께 같아드시면 되요

  • 5. ...
    '13.3.21 8:03 AM (61.105.xxx.31)

    그리고 과일이 여의치 않을때는 홍초나 석류즙도 넣어서 갈아 마시면 좋더라구요

  • 6. ...
    '13.3.21 8:05 AM (211.109.xxx.99)

    감이나 사과 껍집 같이 갈아도 되나요? 감껍질에도 영양이 많다던데...

  • 7. 살빼시려면
    '13.3.21 8:24 AM (121.165.xxx.189)

    저녁한끼는 그걸로 대체하셔야해요.
    식전에 미리 배 불려서 식사량을 적게 하려는건, 평소 먹는양 많은 사람에게만 효과있어요.
    사실 입맛만 떨어져주면 다이어트는 거저되는데, 저 한창 입맛 좋아서 살쪘을때
    저거했더니 저것마저 꿀맛이라 간식으로 저걸 먹어대니 피부만 탱탱 좋아지면서 살 하나도 안빠졌었...ㅋㅋㅋ

  • 8. ...
    '13.3.21 8:28 AM (61.105.xxx.31)

    전 사과나 감... 반나절 정도 베이킹소다에 담궈놨다가 껍질채 다 넣어서 갈았어요. 가끔 씹히는 감은 있지만, 전 괜찮더라구요 ^^

  • 9. 원글
    '13.3.21 9:41 AM (122.37.xxx.113)

    고맙습니다~~~ ^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265 개념과 유형 개념 2013/04/08 570
240264 알리오 올리오 잘해먹는데요.. 항상 면이 뭉쳐요. 5 밀크 2013/04/08 1,396
240263 엄마가 자기 딸한테 "머리 좀 잘라라" 5 고집 2013/04/08 1,621
240262 페이스북 쓰시는 분.. 1 .. 2013/04/08 1,034
240261 아베나 홀리스터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1 2013/04/08 866
240260 요즘은 채소라는 말을 주로 쓰나봐요? 11 야채? 2013/04/08 2,329
240259 가죽공예 vs 도예 .. 뭐가 더 배우고 싶으세요?? 8 포에버앤에버.. 2013/04/08 1,860
240258 저도 평일낮에 우아하게 백화점 거닐고 싶네요. 12 ㅇㅇ 2013/04/08 3,777
240257 유치원생 아이가 이웃집 토토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6 도나리 2013/04/08 1,223
240256 38주 접어들어요 애기 잘 내려오게 하는 방법?? 4 운동 2013/04/08 1,386
240255 맛있는 맥주음료.... 4 봄바람 2013/04/08 913
240254 출근하지 말라 한다고.... 7 두괭이..... 2013/04/08 1,380
240253 오늘의 점심 메뉴 - 부제:누가 밥 맛 없다 그랬어? 6 *^^* 2013/04/08 1,584
240252 구두굽 완전히 다른모양으로 바꾸는 것 가능한가요? 2 조언해주세요.. 2013/04/08 1,075
240251 유난히 가게나 음식점 가서 너무 무례한 사람요.. 8 음식점 2013/04/08 1,751
240250 분당 율동공원 건너편에 주차편한 커피샵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3/04/08 1,416
240249 다시 태어나면 어느 나라 소속이었으면 좋겠나요? 25 ... 2013/04/08 2,352
240248 이 영화 어떤지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 2 ... 2013/04/08 1,328
240247 인절미 800g에 14000원이면 비싼거죠? 방앗간에서 떡 맞추.. 1 ... 2013/04/08 2,205
240246 채주 라는 행정용어 2 스노피 2013/04/08 9,137
240245 두타에 7살 여자아이 옷이나 신발 예쁜거 파는데 있나요? 1 택이처 2013/04/08 749
240244 돈의 노예냐 안빈낙도냐.. 12 ........ 2013/04/08 2,720
240243 잠원역 반포역근처 신경치료 잘하는치과 7 아파요 2013/04/08 1,643
240242 할머니 이름표 착용할때요...? 1 궁금 2013/04/08 576
240241 아버지 가발 동네에서 해드려도 될까요? 2 아지아지 2013/04/08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