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감있는 여성을 어떻게 구분하냐구요? 경험을 얘기하자면.

리나인버스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3-03-14 11:08:29

여성 스스로 볼때 자신이 좋다거나 마음이 있을때와 전혀 없을때의 태도가 좀 다릅니다.

 

아무런 관심도 없는 남성의 경우는 여성도 빤히 얼굴을 처다 봅니다.아무런 꺼리낌이 없는거죠.

 

 

헌데 아무리 까불고 날뛰던 여성이라고 해도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는 정면으로 빤히 얼굴을 잘 못 쳐다 봅니다.

 

희안하죠.

 

물론 위에 예를 든 여성의 경우는 조신하고 얌전한 경우의 예입니다.성격적으로 나서거나 적극적이지 못한 여성들의 경우이고 정면으로 바라봐도 눈을 아래로 깔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마음이 있기 때문이죠.

 

헌데 아주 적극적이고 활달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태도만으로 남성을 좋아한다 아닌다를 파악하기 어렵거든요.

 

 

뭐 하지만 잘 찾아보면 여성이 남성에게 관심있다는 것을 어느정도는 파악이 됩니다...대신 남성이 호감 표시하는 것 보다는 간접적이라는 것이 난점이지만 말입니다.

 

여성을 자신에게 빨리 끌어 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도 깔끔한 머리 스타일과 비싸지 않아도 깔끔한 옷 스타일 그리고 시의 적절한 농담 몇마디면 시작은 아주 수월하게 잘 시작할수가 있죠.

 

헌데 대부분 이 농담 몇마디 할 여유조차도 없고 그럴 상황도 안된다는 것이 난점이 아닐까 싶어요.

 

시작이 되고 나면 그때 부터는 서로 조건 맞춰보기 시작하는 것이고 말입니다.

 

IP : 121.164.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꾸 꼼지락 거린다
    '13.3.14 11:33 AM (118.209.xxx.133)

    머리를 자꾸 만진다
    자세히 보면 귀가 발갛게 된다
    침을 자주 삼킨다

    여러 반응들이 있어요.
    신경들이 둔해 못 알아볼 뿐.

    여자들이 남자들의 저런 반응을 더 잘 알아내죠.
    저런 데 신경이 남자들보다 훨씬 더 예민하니까.

    많은 사람 상대하는 직업의 남자나
    아이들 돌보는 직업인 남자나
    동물을 많이 돌봐 본 남자들은
    더 잘 알아봅니다.
    역시나 경험이 있으니까지요.

  • 2. 리나인버스
    '13.3.14 11:47 AM (121.164.xxx.227)

    남자의 시선은 대부분 좁은 부분에 집중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부분을 잘 못봐요.

    헌데 여성은 아닙니다...시선이 멀리는 못봐도 아주 넓게 보죠.

    남성을 파악하는 것도 빠르고 수월하게 잘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940 오늘 혼자서 만두를 30개 먹었어요 18 -_- 2013/04/07 4,239
239939 돈이 들지않는 주름을 늘리지 않는 방법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7 .. 2013/04/07 4,699
239938 카드 수수료율도 금융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건데.. 1 시이나링고 2013/04/07 453
239937 여드름 안나는 자외선 차단제 좀 없을까요? 1 덴버 2013/04/07 1,090
239936 이불 뒤집어쓰고 자다가 가위눌리시는 분 계세요? ... 2013/04/07 688
239935 김현주 연기참 잘하네요~ 9 호호 2013/04/07 4,378
239934 영어회화 위주로 공부좀 하려는데 36 공부 2013/04/07 3,977
239933 며칠 전에 재정 공개하는 글 보고 우울증이 왔어요 6 ㅠㅠ 2013/04/07 1,985
239932 '나 혼자 산다' 재미있지 않나요? 12 ... 2013/04/07 4,207
239931 손태영 연기 못하네요. 아이유가 차라리 나을정도.. 그래도 얼굴.. 12 손태영 2013/04/07 4,685
239930 저 지금 예전 인간극장 보는데요.ㅋㅋ 2 ㅋㅋㅋ 2013/04/07 2,463
239929 왕따에대한 잡설 4 왕따에대한잡.. 2013/04/07 2,829
239928 여자의 적은 여자 11 연하남 2013/04/07 3,775
239927 할머니 할아버지 나오는 박카스 광고 8 요즘 2013/04/07 3,068
239926 생리대 중형,대형 어디제품이 나은가요? 14 ... 2013/04/07 2,810
239925 아이가 비비탄을 맞고 왔는데... 20 타인 2013/04/07 3,935
239924 대통령의 아이들 레기나 2013/04/07 703
239923 이사를 하고는 너무 화가나서 편지를 썼어요 4 코스코 2013/04/07 3,288
239922 혹시 얼굴교정기 헤드랑이라는거 써보신분? 1 ?? 2013/04/07 4,178
239921 두통이 너무 심해요.. 이번 감기증상이 이런가요 3 2주째감기 2013/04/07 1,604
239920 전쟁나면 운동장으로 대피? 일선학교 전쟁 매뉴얼 '깜깜' 1 전쟁에 대비.. 2013/04/07 1,507
239919 친구 스마트폰으로 찍은 동영상 내 폰이나 컴으로 옮기려면? 2 갤럭시2 2013/04/07 894
239918 자주국방이 해답인데 2 평화 2013/04/07 539
239917 일제 잔재 없앤다…종묘~창경궁 83년만에 복원 10 문화재 2013/04/07 1,646
239916 욕조얼룩 2 깔끄미 2013/04/07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