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먹던 김들이 염산김이었나요?

염산김 조회수 : 10,364
작성일 : 2013-03-13 20:28:07

오늘 먹거리x-file  보면서 염산김을 처음 알았네요.   동시에 무산김도 알았고요.

여러분은 김제조시 염산을 쓰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정말로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한 30-40년 차이가 나나봐요...

 

브랜드(풀무원/초록마을/한살림)에서 나오는 김들도 다 염산김일까요?

인테넷보니까 무산김은 무산김이라고 나오던데...

 

정말 매끼 먹었던 김들이 염산을 사용한 김이라는 거에 배신감이 듭니다.

에효..

 

 

IP : 175.124.xxx.20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심없는 국민성
    '13.3.13 8:29 PM (115.126.xxx.98)

    모든 먹거리가 그래요...
    그걸 깨닫는데도...20,30년 걸렸네요
    마트에서 파는 모든 먹거리가...

  • 2. 그쵸..
    '13.3.13 8:32 PM (175.124.xxx.209)

    에휴... 정말 충격입니다.

  • 3. 브랜드
    '13.3.13 8:32 PM (58.78.xxx.62)

    소용없죠.
    어차피 다 마찬가지 일거에요.

    그나마 무산김을 생산하려고 노력하는 곳들이
    늘어나길 바라는 수 밖에요.

    먹거리도 그렇지만 정말 일본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기가 막힌 거 너무 많은 거 같아요.

  • 4. ,,
    '13.3.13 8:35 PM (112.154.xxx.49)

    일본도 무기산을 씁니다. 한시적 허가를 주는데 우리나라는 불법으로,,
    차라리 일본처럼 허가를 받고 양질의 무기산을 쓰는게 나을것같아요. 어차피써야한다면,,

  • 5. 위님...
    '13.3.13 8:37 PM (175.124.xxx.209)

    또 뭐가 있나요... 아시는 거 좀 풀어놔 주세요..
    이거때문에 며칠 못 잘 것 같습니다 기가 막혀서요.
    정말.... 세상에나....
    그동안 먹은 김만해도... 집에도 잔뜩 있는데..
    무산김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네요..

  • 6. ㄴㅇ
    '13.3.13 8:39 PM (115.126.xxx.98)

    중요한 건...개선할 의지가 없다는...

    소비자가 까다로워지는 수밖에 없어요
    착한소비...찾아서 선택하고...까다롭게 굴고...
    그래야 바뀌여....

    그래서...생협 한살림 이용하는 겁니다....
    돈 있어서..돈지랄하는 것처럼 보는 사람도 있나본데..

  • 7. ...
    '13.3.13 8:40 PM (14.36.xxx.4)

    풀무원 바다섬김 무산김이에요.
    이 김 너무 맛있어서 쟁여놓고 먹어요.

  • 8. 흑..
    '13.3.13 8:42 PM (175.124.xxx.209)

    생협 한살림은 무산일까요? 소비자가 시험실 갖춰놓고 화학성분이 있는지 검사할 수도 없고..
    한살림도 자주 이용하는데 염산인지 무산인지 그런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이런건 신경도 안써봤어요.... 김은 그래도 자연그대로 인지만 알았지...

  • 9. ,,
    '13.3.13 8:43 PM (112.154.xxx.49)

    저두 김 너무 좋아하는데 그말듣고 충격받았거든요. 근데 김을 키우는데 벌레같은걸 없애고 예전과 다르게
    바닷물도 안좋고 해서 써야된다하더라구요. 병도 생기고(김이 누렇게된답니다. 검은색이 안되고) 그럼 상품성도 떨어지고,,
    무산김을 하려면 청청바다아니면 힘들다면서 ,양식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철새들이 앉아서 다 뜯어먹는다고,, 그래도 아무이상없다면서 하는데 (속으로 설마 아무이상없을까) 했는데 우리가 먹는거 일본으로 비싼가격으로 수출도 된다네요

  • 10. ...님.
    '13.3.13 8:45 PM (175.124.xxx.209)

    감사해요.. 풀무원 바다섬김...
    정말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네요.. 우리나라 김에 염산을 쓴다는 것을 아시고 계신 분들도 있었나봐요.
    저는 오늘 처음 안지라.... 마음 좀 진정해야 겠어요.

  • 11. 풀무원 한살림 김먹지만..
    '13.3.13 8:45 PM (123.212.xxx.135)

    바닷물이 막혀 있는것도 아니고, 염산으로 김양식하는 곳 인근 양식장이면 그 물이 그 물 아닌가 싶어 그것마저 찝찝하네요.--

  • 12. 딴 소리지만...
    '13.3.13 8:47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먹거리 -> 먹을거리로 표기하기로 해요.

  • 13. 한살림
    '13.3.13 8:48 PM (118.91.xxx.35)

    또는 풀무원 무염산 김이 그나마 괜찮아보였어요. 가격은 한살림이 훨씬 저렴하고요.
    파래 녹이려고 염산쓴다고 그러던데요.

  • 14. 염산 써도 돼요
    '13.3.13 8:50 PM (118.209.xxx.81)

    그 한국 김을 일본이 엄청 수입해 갑니다.
    자기들 기준치에 맞는 김을 정식 수입해 가지만
    일본인들이 한국 와서 사가는, 염산인지 뭔지 써서 만든
    한국식 김들도 왕창왕창 사가요, 세관에서 막지도 않고요.

    간장 고추장 된장 만들 때도 염산 씁니다.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 쓰면 괜찮아요.

    염산이라니 굉장히 무서운거 같지만 염소와 수소입니다.
    둘 다 여러 음식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고요.

  • 15. ,.
    '13.3.13 8:51 PM (118.46.xxx.99)

    어머나 몇일전에 장터에서 김 백장 한톳 사서 뜯지도 않았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전 건강도 많이 안좋은 사람인데 다시마 미역은 괜찮은걸까요?

  • 16. ..위윗님
    '13.3.13 8:54 PM (175.124.xxx.209)

    방송에선 일본에서 74년도(?)에 김양식에 염산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고해요.
    그래서 인산을 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94도에 금지를 했는데 대용품으로 나온것이
    염산 9%포함된것... 근데 이것마저도 어민들이 비싸다고 안쓴다고 합니다.
    어민들이 쓰는 것은 35%라고 하는데...

  • 17. --
    '13.3.13 9:04 PM (116.40.xxx.214)

    염산을 쓰긴 하지만 그게 김에 남지 않아서 인지, 무해한 정도를 써서 인지 일반김이 유해한건 아니라고 읽은적이 있어요.

  • 18. 민들레 하나
    '13.3.13 9:07 PM (222.118.xxx.159)

    그래서 먹거리는 대부분 생협과 한살림을 이용합니다.

  • 19. 모든 음식을 먹으면..
    '13.3.13 9:51 PM (112.217.xxx.212)

    위에서 염산으로 소독을 합니다.
    위산이라는 것이 바로 염산입니다. 어떤 음식이든지 먹으면 사람의 위에서 염산이 가장 먼저 맞이합니다.

    뭐 염산이 별거인가요 ? 위에 다른분 말씀데로 소금에 들어있는 염소와 물에들어있는 수소가 만나면 염산이 되는 겁니다.

    위에 분이 수산화나트륨이야기 하셨는데... 염산과 수산화나트륨 한분자씩을 쪼개서 합치면, 소금과 물이 됩니다. 물의 수소 한개와 소금의 염소가 합쳐서 염산, 물의 나머지 수소한개와 산소한개와 소금의 나트륨이 합쳐서 수산화나트륨이 되는 겁니다.

    즉, 소금과 물 각 한분자가 나눠져서 만나면, 염산 한분자와 수산화나트륨 한분자가 됩니다.

  • 20. ,,,,
    '13.3.13 9:55 PM (121.155.xxx.195)

    그 방송에서도 장흥에서 오랫동안 염산 사용 안하는곳 나왔어요

    홈**에서 친환경김 사먹는데요,,,,생산지가 장흥이네요

    풀무원 한살림에서 판매하는건 김은 염산 안쓴거라고 확인하고 사먹는데요,,,

  • 21. 장흥무산김
    '13.3.13 10:33 PM (125.187.xxx.123)

    장흥무산김 먹어요. 전에 불만제로에서도 같은주제로 방송했었어요. 일반김을 생김으로 먹으면 어떤것은 약간 혀가 아린데, 무산김은 안그래요. 그냥 김맛이예요. 약간 두껍고요. 저는 인터넷으로 무산김 주문 해 먹어요. 보니까 풀무원에도 납품하나봐요.

  • 22. ...
    '13.3.13 11:56 PM (121.139.xxx.94)

    원글님, 제가 쓴 거라 쫌 부끄럽긴 하지만 이전 글 링크 올려요.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 할 것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도움되셨음 좋겠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11199&page=1&searchType=sear...

  • 23. 염산
    '13.3.14 3:58 AM (72.213.xxx.130)

    bleach 표백으로 쓰이는 이 성분이 식품이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 쓸 수 없는 것도 아니고
    문제는 법적으로 인체에 무해한 범위가 있지요. 그 표준규격에 맞게 쓴다면 해롭다고 할 수 없어요.

  • 24. 꽃향기
    '13.3.14 6:50 AM (175.195.xxx.72)

    장터 꽃향기님이 판매하는 김이
    무산김이라하여 구입했는데
    믿어야하겠죠?

  • 25. 그래서
    '13.3.14 7:43 AM (121.88.xxx.128)

    오래전부터 파래김만 먹었어요.
    요즘엔 파래김도 비싸졌더군요.
    현지에선 염산을 영양제로 부른다고 하더군요.

  • 26. 디케
    '13.3.14 10:52 AM (112.217.xxx.67)

    한살림, 생협, 초록마을 등 다 무염산 김입니다.
    김 포장지에도 무염산 지주식 김이라고 되어 있어요.

  • 27. 디케
    '13.3.14 10:54 AM (112.217.xxx.67)

    지주식 김은 다 무염산이구요. 보통 나오는 부유식 김은 대부분 염산이 함유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전 아이들에게 식당에서 나오는 김 먹이기는 해도 언제나 찝찝하더군요...
    먹거리는 늘 조심하고, 알고, 골라서 먹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8. 에휴..
    '13.3.14 4:18 PM (61.74.xxx.243)

    전 그냥 음식들 만드는 과정에서야 어찌됐떤
    우리 입에 들어갈때 그 성분이 남아있지만 않음 다행이다 싶네요..

    저같이 김 좋아하는 사람은 다량으로 사놓고 먹는데..
    그걸 비싼 무염산김으로 대체하기도 부담스럽고..
    그냥 내입에 들어갈떄 그 성분이 안남아있따니.. 그냥 먹으려고요..

    대신 방사능의심되는것들은 일본 원전사고 이후로 딱 끊었어요..
    이런건 성분이 계속 남아 있을테니깐요..

  • 29. dd
    '13.3.14 4:26 PM (125.128.xxx.77)

    김에 염산세척한다는건 10년전에도 나왔고 그전에도 티비에 나왔습니다.

    울나라 국민들은 참으로 잘 잊어버리네요...

    약 10년전 티비뉴스에 나와서 그담날 마트가니 김이 안팔리더군요.
    그 다음날엔 불티나게 팔리더이다. 뉴스나온 날만 염산쓴대매? 하고 안사더니

    그 담날엔 열심히 사가네요..

    ㅋㅋ 제가 그때 김 알바를 하고 있어서 잘 알지용~~

    이렇게 잘 잊어버리고 그러니 조금만 숨죽여있다가 다시 모든게 원위치가 되나봅니다.

  • 30. 오래전
    '13.3.14 4:37 PM (111.118.xxx.117)

    20여년 전에 섬마을 가서 김관계 조사를 하는데..

    이미 그때도 김생산자들이 염산 희석해서 양식장에 뿌렸다가 농촌지도소에 걸려 벌금받고 했어요.

  • 31. 저기 윗님
    '13.3.14 4:49 PM (14.53.xxx.1)

    먹거리도 표준어예요.^^

  • 32. 히로
    '13.3.14 4:54 PM (59.11.xxx.65)

    음..전..염산 얘기..아이 친구 엄마한테 들었네요. 그 시댁에서 사업 해온 '김' 브랜드가 있는데..
    염산을 쓰지 않는다구요.
    근데.. 그러니 문제가 좀 생기더랍니다.
    말리는 과정이 힘들어져 김이 좀 얇아진대고..유통기한이 보통 다른 염산 김들하고는 차이가 난다구요. 뭐..그래도 듣고나니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인데..다른거 사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왜~ 김 맛볼때..입안에 넣구 얼마나 김이 풍성한가..보는 어른들 계시 잖아요~ 그런분들은 이 친구네 김을 좋아 하진 않는다네요.좀 얇다구요.. ^^:
    고집스레..잘 해 줬으면 하는 바램으로다가 주문해서 이리저리 선물하고 우리도 먹는중이죠.

  • 33. 그게
    '13.3.14 5:18 PM (211.173.xxx.129)

    나쁜건가요? 제가 여수가 고향인데 김 양식에 염산 쓰는거 모르는 사람 없었거든요. 우리 동네에서는 벌써 30년도 더된 얘기 같은데. 특별히 나쁘단 생각을 안해 봐서요. 지금은 매생이가 김보다 비싼 대접을 받지만 예전에는 김에 매생이 끼면 가치가 떨어져서 다 염산으로 녹여내고 그랬어요. 근데 요즘은 매생이를 키우니 참 웃기다고 예전에 친구들하고 말한 기억이 나네요. 그게 몸에 나쁘다고 하던가요? (따지는게 아니라 물어 보는거네요)

  • 34. 과연
    '13.3.14 5:34 PM (121.148.xxx.219)

    염산을 전혀 안쓰고 검정김이 나올수 있을지,,
    차라리 파래김을 먹는다면...

    지주식김도 주변에 염산 뿌립니다.
    몇십년을 고흥에서 김을 해온 고장 출신임.

  • 35. 으히
    '13.3.14 5:40 PM (203.255.xxx.65)

    다른 아는 것도 알려달라고 하셨는데요,

    우리가 먹는 모든 것이 다 그정도로 안좋다고 하면 맞을거예요.

  • 36. 그럼 파래김은 괜찮은거에요??
    '13.3.14 5:57 PM (61.74.xxx.243)

    염산으로 파래를 녹여낸다면서요..
    그럼 파래김은 괜찮다는거네요?? 맞나요?

  • 37. 화야
    '13.3.14 6:23 PM (222.233.xxx.90)

    아... 그래서 일본이 김값이 비싸구요.그래서 기를 쓰고 한박스씩 사가더라..
    그 친구들은 그거 알고 사갔을까요? --;;;;

  • 38. 재주는 곰이 부리고~~
    '13.3.14 6:48 PM (59.30.xxx.68)

    생명농업운동 시작 부터 알았습니다.
    80년 초 부터 김양식장에서 염산사용 하는것으로 알고
    먹지 않았습니다.

    대신 자연산 돌김은 먹고~
    우리나라 최초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단체 참여 하여
    기여 해왔지만,,,

    결국 어는정도 기반조성이 되니까.
    야멸차개 짤라 내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소비자는 생산자를~
    생산는 소비자를 가족저럼~

    빚 좋은 개살구!!

    친환경 유통마진을 쟁겨 먹는 문어발식 점포 확장하면서
    생산자는 생산비 보장이 안되는 가격(유통비용 명목으로 생산농가 몫 챙겨 먹고..)
    생산기반/삶에 터전이 다 무너져 벼려 습니다.

    결국 친환경 유통업체 먹이 사슬에 희생된 친환경 인증 농가들
    한 숨 소리만 느러나는 현실................................
    ..........................................................................

  • 39. 김장사꾼
    '13.3.14 7:27 PM (124.54.xxx.71)

    위에 어떤분 말씀대로 지주식 무염산 남해산 명품김을 판매하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격 싼것만 관심이 있지 무염산 제품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현실

    무염산의 경우 생산성이 그만큼 떨어지기에 가격이 약간 비쌉니다.
    그리고 육안으로 볼때에 검은색이 더 나면서 윤기가 떨어지다 보니....일반인들 대부분이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오해를 합니다만, 오히려 못생긴게 건강에 더 좋은 자연산이랍니다.

    무염산 명품김 아주 비싼 핸드메이드 제품은, 1장에 600원 즉, 100장 한묶음에 6만원짜리도 팝니다. ㅋ

  • 40. ...
    '13.3.15 10:23 PM (121.139.xxx.94)

    '재주는 곰이 부리고~~'님,
    맞습니다. 생협이 나날이 미쳐갑니다.
    소비자 조합원으로서 이제는 생산자보기도 부끄럽고ㅠㅠ
    세상이 이러니 멀쩡하게 돌아가는 데가 없구나 싶으면서도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놈의 나라를 떠야 할랑가...

  • 41. 무산김
    '16.3.28 5:10 PM (14.47.xxx.165)

    정보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70 레깅스 긴 거 보신 분 추천 부탁드려요 (총장 102 이상ㅜ.ㅜ.. 4 rrrrrr.. 2013/03/19 822
230569 olympic은 항상 복수로 쓰나요? (영어 질문입니다.) 1 올림픽 2013/03/19 2,110
230568 사는게 답답하네요 3 ᆞᆞ 2013/03/19 1,076
230567 절친이 저와 연락끊은 이유를 알게됐습니다 98 ... 2013/03/19 34,185
230566 '김지선 후보 vs 안철수 전 교수' 1 이털남 2013/03/19 689
230565 학교행사마다 나타나는 교사 학부모, 신기해요 13 그 반 애들.. 2013/03/19 3,568
230564 우리 아들이 피겨를 하겠다면? 신둥이 2013/03/19 852
230563 자꾸만 물건을 미끄러져 놓치는 증상,, 노화인가요? 18 37세 2013/03/19 16,524
230562 시어머니 생신때 모이기로 했는데..뭘 해가면 좋을까요? 4 -- 2013/03/19 970
230561 30대 후반인데...희망의 끈을 못 찾고 있네요.. 8 인생의 낙... 2013/03/19 2,807
230560 너무 이쁜 연아..누구랑 결혼하게 될지.. 3 연아 홀릭 2013/03/19 1,435
230559 학습지 그만하고싶은데 선생님말씀이 맞는건지 알려주세요 39 학습지 2013/03/19 6,934
230558 치열인데 이거 오래가나요?? 병원도 자꾸 가야하는지... 3 cc 2013/03/19 1,434
230557 6인 대리석식탁 어디께 괜찮은가요? 1 굽신굽신 2013/03/19 732
230556 서핑 몇살부터 배우나요? 1 ,, 2013/03/19 1,112
230555 범퍼침대 살까요.....? 4 Yeats 2013/03/19 959
230554 인공눈물이 없어요 2 리턴공주 2013/03/19 880
230553 82에서 좋은글 있음 저장한다는 리플 어떻게 하나요? 3 궁금 2013/03/19 972
230552 아이들 책 좀 읽어주면 목이 너무 아파요 3 켁켁 2013/03/19 566
230551 앤 해서웨이 때문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다시 봤는데.. 6 이뻐요 2013/03/19 2,615
230550 코스트코 베이컨 추천해 주세요 1 두툼베이컨 2013/03/19 2,785
230549 유럽여행을 기차로 할려고 하는데요 27 dana 2013/03/19 2,320
230548 도저히 저는 패딩을 벗질 못하겠어요ㅜㅜ 20 너무추워 ㅠ.. 2013/03/19 3,963
230547 아이패드 와이파이가 갑자기 잘 안뜨는데요~ 2 아이패드 2013/03/19 509
230546 육아 관련이요..10개월 아기도 아빠에게 낯가림 하나요?????.. 6 삭신이 쑤셔.. 2013/03/19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