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열인데 이거 오래가나요?? 병원도 자꾸 가야하는지...

cc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3-03-19 23:25:00

볼일 볼때 피가난뒤로 계속 아파서 항외과 갔더니 치열이라고

먹는약이랑 바르는약 일주일치 처방해주고 다시 오라고 했어요.

오늘이 일주일째인데 먹는약은 다 먹었고 바르는약은 많이 남아 있구요.

좌욕도 하루에 여러번 할수록 좋다던데

회사 다니다보니 퇴근후 저녁에 한번만 하게되네요.

약간 덜해졌지만 아직도 많이 아파요.

직장일이 바빠서 이번 토요일에나 병원에 갈 수 있을것 같은데

늦게라도 병원 가야하는거겠죠?

그냥 온수좌욕과 바르는 약으로 나을수 없는건가요??

 

 

 

IP : 175.192.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3.19 11:50 PM (58.235.xxx.225)

    병원 꾸준히 가시고 의사선생님이 시키시는 것 실천하시는 게 빨리 낫는 지름길입니다.
    절대 자기생각에 의존하시는 건 병을 키우는 지름길이고요.. 더 고생하고 아파서 죽을 만큼 고통을 겪기 싫으시면 의사선생님이 시키시는 것 절대적으로 지키시라고 권해드리는 경험자의 한마딥니다.

  • 2. ..
    '13.3.19 11:55 PM (175.192.xxx.47)

    병원에서 의사가 별로 얘기도 안해주더라구요.
    좌욕하란 말도 안해서 그냥 제가 찾아서 하고 있구요.
    의사가 한 얘기는 치열이다 약 일주일치 처방해주겠다.. 일주일 뒤에 와라.. 이게 끝..

  • 3. ...
    '13.3.20 7:38 AM (211.202.xxx.137)

    치열로 수술했어요.
    몇달을 고생고생 하고 나중엔 변기 붙잡고 울고..
    항문 질환중 치열이 가장 아프데요..
    보통은 한쪽 방향으로 찢어지는데... 저는 위아래로 두군데가 찢어지는 중상(?)이라 수술했어요.
    변비가 원인이구요....

    보통은 수술하기전에 약물치료 보존요법으로 치료하고요 효과가 없을땐 수술해요.
    수술하고 나서도 아픈건 사라지지만 관리는 잘하셔야 해요.

    치료 잘 받으시고요. 좌욕은 계속 꾸준히 하셔야 하고 약도 꽤 오랫동안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841 초등1학년 조카를 봐주려고 하는데 돈을 얼마정도 받아야될까요?|.. 20 YJS 2013/04/08 2,575
237840 오늘 코닥 작살나네요-_ㅡ;; 11 ,,, 2013/04/08 3,552
237839 수입차 타시는 분들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하시나요? 3 .... 2013/04/08 833
237838 분당이 지금 플래카드로 난리네요. 30 음... 2013/04/08 19,224
237837 막장 또는 된장, 3 ?? 2013/04/08 832
237836 더바이러스랑 세계의끝 둘중에 어떤거 보세요? 바람부는바다.. 2013/04/08 754
237835 일하는 여자도 안부럽고, 돈많은집 사모님도 싫어요 17 나는 2013/04/08 5,992
237834 가사도우미, YWCA 말고 구할수 있는 업체가 어딘가요? 5 질문 2013/04/08 1,699
237833 학교에서 정해준 권장도서 다 사시나요? 5 학부모 2013/04/08 725
237832 현대 캠핑카의 본색 2 헐 이게 뭐.. 2013/04/08 2,348
237831 얼굴만 돼지 8 흠.. 2013/04/08 1,379
237830 개념과 유형 개념 2013/04/08 449
237829 168정도 키에 57키로 10 몸무게 2013/04/08 4,046
237828 알리오 올리오 잘해먹는데요.. 항상 면이 뭉쳐요. 5 밀크 2013/04/08 1,297
237827 엄마가 자기 딸한테 "머리 좀 잘라라" 5 고집 2013/04/08 1,454
237826 페이스북 쓰시는 분.. 1 .. 2013/04/08 682
237825 아베나 홀리스터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1 2013/04/08 657
237824 요즘은 채소라는 말을 주로 쓰나봐요? 11 야채? 2013/04/08 2,246
237823 가죽공예 vs 도예 .. 뭐가 더 배우고 싶으세요?? 8 포에버앤에버.. 2013/04/08 1,703
237822 저도 평일낮에 우아하게 백화점 거닐고 싶네요. 12 ㅇㅇ 2013/04/08 3,520
237821 유치원생 아이가 이웃집 토토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6 도나리 2013/04/08 1,058
237820 38주 접어들어요 애기 잘 내려오게 하는 방법?? 4 운동 2013/04/08 1,307
237819 맛있는 맥주음료.... 4 봄바람 2013/04/08 695
237818 출근하지 말라 한다고.... 7 두괭이..... 2013/04/08 1,231
237817 오늘의 점심 메뉴 - 부제:누가 밥 맛 없다 그랬어? 6 *^^* 2013/04/08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