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잘 되는 법 공유부탁드려요~

현명그녀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13-03-11 17:01:45

 

결혼한지 1년 된 새댁이에요~

임신 시도 하고 있는데 계속 잘 안되네요 ^^;

배란테스터기도 쓰고, 이번달에는 산부인과에 가서 배란 날짜도 확인하고

배란일에 노력 했는데도...

 

아직 테스트 해보기 전이긴 한데 왠지 이번달도 무증상이라...

테스트 하기도 두려워요.

 

산부인과에서 검사 받았을때는 다 정상이라고 했어요.

복분자즙, 두유도 챙겨 먹고

오메가쓰리, 비타민제도 열심히 잘 먹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아가가 찾아 올까요?

혹시 비법이 있으신 분..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163.239.xxx.2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1 5:02 PM (175.192.xxx.241)

    다섯번 씩 하세요

  • 2. 배부분
    '13.3.11 5:06 PM (114.204.xxx.151)

    배부분 따뜻하게 해주심 좋아요 운동도 하시구요 일단 혈액순환이 중요한듯^^

  • 3. ....
    '13.3.11 5:07 PM (175.115.xxx.234)

    정말.. 간절히 임신되시길.. 원하신다면.
    네이버에서 김용범의 키토산이라 검색하시고,
    청담동 김용범 박사의 연구소도 방문해 보시구 하세요.
    키토산 약값이 20~30만원 선이니
    가격적인 면만 보시면 문제 없으시겠죠?
    근데, 먹기가 마시기가 조금 힘든면이 없지 않아요.
    하지만, 저희 유치원 아이도 먹은적 있으니..
    염려 마시구요.
    정말 간절하시면, 꼭 찾아보세요.
    저희 옆 지인들.
    이걸로 임신하고, 정말 난임이다.. 하고 포기하신 분들도
    임신성공하신 분들 여럿 됩니다.
    저희 쉽게 임신했으나
    주변 사람들이 힘들게 임신소식 없다가
    김용범 키토산 덕에 임신한 걸 보구 말씀드립니다.

  • 4. . . .
    '13.3.11 5:10 PM (125.189.xxx.14)

    엽산도 드시고 계세요? ?

  • 5. 케이트
    '13.3.11 5:10 PM (211.115.xxx.187)

    저는 원포배란테스트기 열심히 사용했어요~~ 선이 진해졌다 흐려지는 날쯤에는 매일 매일 숙제하기~~

  • 6. ...
    '13.3.11 5:12 PM (211.179.xxx.245)

    매일매일 열심히(?) -_-

  • 7. 혹시
    '13.3.11 5:32 PM (1.231.xxx.48)

    난관조영술 같은건 해보셧어요..

  • 8. 둘다
    '13.3.11 5:50 PM (115.21.xxx.247)

    애기 둘 다 원샷 원킬(?)로 임신된 사람이에요.
    다른 건 뭐 특별한 건 없고 그 당시 헬스장 열심히 다니면서 운동했어요.
    그때 아~ 운동이 임신에 참 도움이 많이 되나 보나~ 느꼈어요.

  • 9. ㅇㅇ
    '13.3.11 5:59 PM (203.152.xxx.15)

    마음을 비우세요~~~~~~~~~~
    마음 편하게 먹고 운동하세요..
    임신따위 안해도 돼^^ 이런 마음으로요..

  • 10. 꽃별
    '13.3.11 6:11 PM (59.2.xxx.79)

    윗님 말처럼
    마음 비우기가 어렵지만,
    또 마음을 비우면 임신이 잘되긴 하죠.
    배란기쯤 여행가시거나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면
    임신이 잘되는것 같더라구요.

  • 11. 아리아
    '13.3.11 6:33 PM (112.144.xxx.245)

    7번씩 하세요!

  • 12. 띵띵
    '13.3.11 7:06 PM (211.189.xxx.101)

    전 자궁암환자이고. 3개월에 한번씩 조직 검사를 해야 해서 소파 수술만 8번 했어요. 자궁은 약해질대로 약해졌고. 돈 많이 주는 회사인데 그만큼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마음의 병도 걸렸어요.
    그러다가 다 포기하고 회사 사직서 냈다가 병가를 1달 얻어서 혼자 정처없이 여행다녔어요.
    그러고 나서 돌아와서 임신했습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마음의 평화를 얻는거. 그게 제일 큰 임신의 비결인거 같아요.

  • 13.
    '13.3.11 11:18 PM (220.76.xxx.27)

    남편이 인스턴트 안먹고 운동하고
    건강한 식생활 유지하는 것.. 중요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656 대구사시는 82님... 14 대구여행준비.. 2013/03/26 1,630
235655 밑에 부자집 백수 친구 부러워 하는 글이요.. 7 이상한세상 2013/03/26 4,430
235654 미성년자녀 식구끼리 술 같이 하나요? 8 궁금 2013/03/26 1,133
235653 요실금은 실비보험 보장이 안되는 항목이군요 1 .. 2013/03/26 3,362
235652 대저토마토 맛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3 커피향 2013/03/26 1,387
235651 아람단 문의합니다. 2 .. 2013/03/26 987
235650 인성이든 공부던열살이전이중요한것같아요 3 ㅎ ㅎ 2013/03/26 1,820
235649 교복입은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5 ... 2013/03/26 1,288
235648 시어머니가 자꾸 살찌는걸 아이한테 먹이세요 8 직장맘 2013/03/26 2,208
235647 포장이사를 했는데 돈 5만원을 더 달래요 2 봄날의 먼지.. 2013/03/26 2,112
235646 7세 딸아이가 왜 침대가 가구가 아니냐고 묻는데~ 2 침대 2013/03/26 1,144
235645 손흥민, 정말 무서우네요!!! 10 참맛 2013/03/26 4,143
235644 수원중앙기독중학교 아시는분~ 3 정보 2013/03/26 2,908
235643 가죽자켓 입다보면 늘어나나요? 2 딱맞네 2013/03/26 6,639
235642 전쟁중이나 사막 오지에서 여자들은 생리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34 정말 궁금 2013/03/26 25,443
235641 ebs인강지원되는.... 궁금맘 2013/03/26 777
235640 마광수 교수 책값 영수증 첨부하라고 했다고 불평한 연대생들 보니.. 36 뭐라고카능교.. 2013/03/26 8,073
235639 날씨가 왜 이래요 넘 추워요 4 추위싫어 2013/03/26 2,247
235638 무급 휴직 기간에 회사에서는 아무것도 안나오나요? 4월의 어느.. 2013/03/26 835
235637 돌아가신 부모님 있는분들은 보고 싶을때 어떻게 하세요..ㅠㅠ 5 ... 2013/03/26 8,499
235636 저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댓글 달리는것도 포인트에 영향가나요?.. 7 .. 2013/03/26 892
235635 살면서 부모라도 절대 용서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가보네요 4 진짜 2013/03/26 2,251
235634 [펌] 조선의 위엄 - 재밌고 유익합니다. 55 우리역사 2013/03/26 3,880
235633 버스에서 자리 양보 안한다고 낯짝 두껍고 뻔뻔하다는 말 들었어요.. 18 .. 2013/03/26 3,853
235632 우리나라 법이 예술이에요. 앙~ 2 귀여운 낸시.. 2013/03/26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