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자녀 교환학생경험 하신분

교환학생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3-03-08 08:35:23
대학생 딸아이.. 친구가 독일 교환학생 간다는 얘기듣고.. 심각히 고려하고 있지 않다가 마음이 좀 들썩거리는거 같아요.
혹시 미국이나 유럽쪽 교환학생 다녀온 대학생자녀 계신 분.. 어떠셨나요? 
비용이나 장단점등 아무 의견이나 좋으니 부탁드려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52.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8:53 AM (58.29.xxx.7)

    일단 교환학생 시험에 합격을 해야 하고요
    학교마다 교환학생이 갈 수 있는 학교가 다릅니다
    우리나라 등록금내고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으니 기회만 되면 너무 좋지요

  • 2. 교환학생 찬성
    '13.3.8 9:07 AM (175.197.xxx.7)

    아이가 원한다면 시도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우리집 아이 두명다 교환 갔다 왓구요..
    지금 유럽에 조카딸이랑 아들 친구가 교환 중인데..
    교환학생 선발 조건이 학교마다 학과 마다 다르겟지만..
    일반적으로 학점,어학점수.인터뷰도 필요한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교환학생은 갔다오면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교환학생기간이 한학기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준비해서
    한학기는 교환으로 한학기는 연수로 해서 1년정도 충분히 머물다 오면
    더 좋은거같아요..학기 바뀌는 중간에 방학기간에 근처로 오랫동안 여행하는것도
    좋은거 같구요..

    경비는 교환은 학비 한국에 내고 현지학교 수업받는 형식이구요..
    연수는 연수학비 자비 부담입니다..
    저희집은 경제적으로 힘든편이라서 아이들이 교환신청하고 한학기는 휴학하고
    한국에서 아르바이트해서 여행경비와 거주경비 일부분을 미리 모아서 출국해서
    한국에서 학교 보낼때보다 경제적으로 많은 경비부담은 없었습니다.

  • 3. 대학이
    '13.3.8 11:18 AM (14.52.xxx.59)

    해외대학과 연계를 잘 해놓았는지 보세요
    그래야 기숙사며 학점교환 학비등에서 유리합니다
    그리고 일단은 어학점수가 굉장히 중요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584 이쁜 동기를 향한 질투들 참 무섭네요. 76 //// 2013/03/26 40,677
235583 동동이(강아지) 수술했습니다. 26 동동입니다 2013/03/26 2,301
235582 회사에서 넘 답답해서 뛰쳐나왔어요 4 산만 2013/03/26 1,563
235581 급!!!캐나다온라인사이트 구매 물건 미국 뉴저지로 받으면 관세 .. 1 궁금이 2013/03/26 1,630
235580 인터넷 파밍사이트에 걸려서 돈이 빠져 나갔는데 웃자 2013/03/26 1,204
235579 자꾸 재채기가 나와요..ㅠㅠ 3 jc6148.. 2013/03/26 975
235578 티라미수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4 z 2013/03/26 2,267
235577 일곱살짜리 남자아이에게 들은말 52 .. 2013/03/26 13,099
235576 박근혜 정부 출범 한 달…경제 아예 손 놨다 14 세우실 2013/03/26 2,333
235575 아이가 비염으로 콧물이 심한데요.. 5 ... 2013/03/26 1,016
235574 아들들이 제가 빨간 립스틱 바르면 무지 좋아하네요..ㅋㅋ 3 아이조아 2013/03/26 1,554
235573 콩나물 다듬어서 요리 해야 하나요?.. 4 .. 2013/03/26 1,064
235572 교복입고 등교길에 담배피우면서가는게 11 말세 2013/03/26 1,559
235571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블로그 추천 좀 해 주세요 부탁 2013/03/26 882
235570 진보학자 전북대교수, 안철수 사후매수죄 주장. 2 매수죄 2013/03/26 1,391
235569 중2 딸이 반에서 혼잔가봐요 6 ... 2013/03/26 3,490
235568 실체 모르면서 ‘창조경제’ 외치는 대기업 1 세우실 2013/03/26 549
235567 서초동 젬 트레이딩 문의.. 2013/03/26 704
235566 오늘저녁 청량리 7시 20분 시사회같이 보실분. 3 불굴 2013/03/26 900
235565 4인가족 숙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한양나들이 2013/03/26 4,887
235564 5월에 베트남 다낭, 호이안으로 자유여행가려고 하는데 9 산수유 2013/03/26 5,833
235563 이런 질문 해도 될까요?? 36 동서에게 2013/03/26 4,423
235562 븍한이 잔투태세 돌입했다는데요. 18 2013/03/26 4,109
235561 빵집에서 계모임하는 무식한 아줌마들 목격담 48 고소미 2013/03/26 19,782
235560 귤껍질 (진피) 4 두주먹 2013/03/26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