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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기막혀 조회수 : 4,885
작성일 : 2013-03-04 00:54:43

직장내 불륜커플.

나이 마흔이 넘어서들 그러고 싶은지.

불륜남은 자사직원 불륜녀는 협력사 직원..허 참.

자사 남직원들은 거진 다 눈치 챈 분위기지만.(직원들이 한번씩 툭툭 웃으면서 내뱉는 말들이 그러합니다.)

불륜남의 위치가 있다보니 불륜녀의 비위를 맞추는 듯하는 사람 반. 그냥 못본채 하는 사람들이 반.

 

불륜남녀는 자기들만의 비밀이라고 알고 있을까요?

아님 눈치챈 사람들을 그냥 모른 척하는 걸까요?

 

참.. 세상 요지경이네요.

 

IP : 221.164.xxx.1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4 7:47 AM (121.133.xxx.52)

    모른 척해요. 남의 일에 오지랍 넓게 끼어들고 소문내면 내 꼴만 우스워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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