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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가야 하는데..

괴로워요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3-02-19 09:02:47
주말부터 이가 너무 아파서 치과에 가야하는데
아기 맡길곳이 없네요ㅠㅠ
진통제로 버티고 있는데 한계에 온거같아요
신랑은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인데
아..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출산진통과 맞먹어요..너무 괴롭네요
IP : 39.7.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부자맘
    '13.2.19 9:07 AM (112.214.xxx.176)

    아이 데리고 가서라도 치과 가심이 어떨까요?
    치아고통 말도 못합니다. 맡기실 곳이 여의치 않음
    아기데리고라도 치과가세요..

  • 2. 고민
    '13.2.19 9:11 AM (39.7.xxx.184)

    간호사분께 잠시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많이 황당해하실까봐..ㅠ
    내과진료면 잠시 부탁드리겠는데
    치과는 어느정도 누워서 치료받는거라..
    정말 악 소리나요

  • 3. ...
    '13.2.19 9:15 AM (59.86.xxx.85)

    급한대로 유모차에 태우고 진료의자옆에 두면 되지요
    얼른 치과가서 치료하세요 이아픈건 정말 괴로와요

  • 4. 급전
    '13.2.19 9:24 AM (58.235.xxx.109)

    도우미 부르셔서 수고비 더 드린다하고 부탁해보세요.
    구상태에선 치과치료 받고와도 진이 빠져요

  • 5. ....
    '13.2.19 9:28 AM (119.207.xxx.28)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를 맡길곳이 없어서 참다가 이가 정말 멘붕수준이네요..... 그럼에도 아직도 병원에 못 가고 있네요

    3월에 아이 유치원에 보내놓고 가려고 하고 있네요 아기가 자는 시간에 맞춰서 가심 좋을텐데.... 울집

    꼬맹이는 잠도 없어서ㅠㅠ..... 아파도 병원도 못 가고 너무 슬프네요

  • 6. 걱정마시고
    '13.2.19 9:38 AM (211.114.xxx.82)

    치료 받으세요.
    치과에서도 그정도는 이해할겁니다.

  • 7. 여기 치과
    '13.2.19 10:02 AM (175.205.xxx.201)

    데리고 가셔도 됩니다. 스텝들 잠깐씩 아이 보는 거 보통 좋아합니다.
    가끔 낯선 사람이 안으면 더 울어서 봐줄 수 없는 아이는 엄마 배 위에 올려놓고 치료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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