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딸아이 교정걱정이예요,,

저도 걱정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3-02-14 11:36:50

오늘 아이들 교정이야기가 많네요...

저도 걱정입니다.  초 2 올라가는 여아인데요. 앞니가 돌출이예요..

잇몸 자체가 심하게 튀어나온 형상이예요.. 아랫니는 그나마 정상이구요...

지금 다니는 소아치과서는 사진 찍어보고 어금니 아직 안나온거 보고 현 어금니와 나올 어금니중 봐서 하나.. 

양쪽 어금니 하나씩 발치하고  교정들어가야 한다는데.... 어릴때 하면 시간절약 비용절약 된다고 하네요..

입다물고 있으면 예쁜데 웃거나 하면 잇몸이 다 보여서 슬퍼요...

아직 어려서 모른다지만 조금만 더 크면 자기도 스트레스일거 같고...

저희 형편상 거금 들이는것도 걱정이고요....

 

잇몸자체가 돌출이면 시간이 오래 걸리나요? 어렸을때 일찍 해줘야 할까요? 비용면에서는요?

경험있는 선배맘들의 고견 바랍니다....

 

 

IP : 1.247.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니
    '13.2.14 11:40 AM (112.152.xxx.45)

    유재석처럼 앞니돌출인데 초6부터 했어요
    비용은 개인에따라다른데ᆞ발치해서 교정하는게 효과도좋고 기간도 빠르다네요 ᆢ저흰 6.~8백들어요
    .

  • 2. ..
    '13.2.14 1:33 PM (110.14.xxx.164)

    너무 일찍 하진 마세요 아이가 힘들어해요
    그리고 두세군데 가보시고요
    보통 환자 뺏기지 않으려고 빨리 하라고 하기도 해서요

  • 3. 교정은
    '13.2.14 2:35 PM (121.88.xxx.40)

    초등때 하지마세요 저희 아인 아직 어리지만 교정해야될 가능성이 있어서 어떤가 하고 예전에 알아본 적 있는데 (의사는 영구치 다 나오고 초등 고학년이 적기라고 함) 우선 초등 때는 아이들이 인내심이 없어서 교정 기간을 견디지를 못해서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중고등만 되도 애들이 이뻐지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충분히 견디고 유지시키지만요 그리고 초등 때 했더니 나중에 크면서 다시 또 삐뚤어졌다 또는 얼굴형이 안 이뻐졌다 등등 실제로 한 사람들은 다들 비추...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가 적기인 듯 싶어요~~ 빨라야 6학년 정도?

  • 4. 감사해요..
    '13.2.14 7:17 PM (1.247.xxx.247)

    저도 아이 교정하면 제대로 못먹어서 스트레스, 성장에 문제될까 고민중이었는데..그렇군요. 어느정도 커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몇년 적금들어 해줘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07 한의원 개업식날에 오시는 고객분들께 드릴 개업기념품으론 어떤게 .. 14 ^^ 2013/03/14 2,052
231106 일산에 충치,신경치료 잘하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3 치과 2013/03/14 4,209
231105 모카포트 V 드롱기 ec250 맛비교요 4 커피 2013/03/14 3,964
231104 159에 적당한 몸무게는 얼마일까요?? 18 .. 2013/03/14 4,428
231103 오이무침 소금에 절이지 않고 하는 방법좀 8 부탁드려요 2013/03/14 1,559
231102 잔털과 솜털이 너무 많아요..(40대인데) 실면도하고 싶은데요... 1 털복숭이 2013/03/14 3,548
231101 동그랑땡 재료 얼려놨는데, 녹여서 만두 해도 되나요? 1 맛이 괜찮을.. 2013/03/14 733
231100 화이트데이 희망선물 1위 본 남성들 `경악 2 경악 2013/03/14 2,018
231099 왼쪽에 광고하는 노리다케 커피잔(커피잔이 아니라 홍차잔이래요;).. 18 갑자기 2013/03/14 2,637
231098 사탕이나 초코렛 먹고 찐살은 틀린가요? 4 베베 2013/03/14 1,165
231097 학생 저녁도시락으로 좋은 보온도시락 추천해주세요 3 숙이 2013/03/14 1,859
231096 홈플러스 경품 당첨된분들 있으신가요? 1 .. 2013/03/14 982
231095 육아스트레스라 하시는데 애 키워 본 사람으로서는.... 9 .... 2013/03/14 1,975
231094 염색하시는 분들~~ 20 나비잠 2013/03/14 6,879
231093 편의점 알바하다 별소리 다 듣네요 15 ㅜㅜ 2013/03/14 3,888
231092 담임선생님께 말씀 드려야 할까요? 4 이런경우 2013/03/14 1,271
231091 쌀 좋은거 드시는분들..어떤거드세요? 추천해주세요(유기농 선호).. 12 밥팅 2013/03/14 1,577
231090 . 7 풀리지 않은.. 2013/03/14 1,698
231089 낮술 드시기도 하나요? 8 2013/03/14 1,519
231088 시어머니께서 우울증이 심해 입원하셨어요... 4 ㅍㅍ 2013/03/14 2,674
231087 강의석같은 남자가 좋다는 낸시랭, 그럼 변희재는 어떡해? 7 호박덩쿨 2013/03/14 1,467
231086 옵티머스G와 베가레이서R3중에서.. 어떤 게 좋아요? 5 .. 2013/03/14 1,095
231085 이이제이 - 몽양 여운형 특집 2 이이제이 2013/03/14 1,016
231084 건강보조 즙? 몇가지 드시고 계신가요? 3 ,,,,, 2013/03/14 726
231083 현오석 청문회…'무소신·무능력' 난타 (종합) 세우실 2013/03/14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