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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식구들에게 정떨어졌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욜라뽕따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3-02-04 00:26:33
제가 티가 안나는 스타일이 아니면 상관없는데
얼굴에 티가 팍팍나요

그동안 이런저런일이있었는데 설명하기는 넘길고
편하지는 않네요 아예 전화도 안하고 버티고 있는데 이번설에가서
음식 하고 이러는것도 사실 넘불편 하네요

정을 억지로 붙일려는 가식 떠는 스타일이 못되서요
도와주세요
IP : 114.202.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3.2.4 12:29 AM (14.37.xxx.183)

    낼부터 무슨 이유를 갖대 대서든 무조건 드러 누우세요~~

    꾀병인지 아닌지는 님만 알고 계시공.....

  • 2. ㅁㅁㅁ
    '13.2.4 12:30 AM (58.226.xxx.146)

    저는 무표정 연습 해요.
    대답도 단답형으로 하거나 못들은척 하고요.
    티 팍팍나도 제 입으로 제 감정을 실토하지 않는 이상,
    그럴 일 만든 인간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제 시어머니도 제게 직접 말은 못하고,
    자기 딸에게 전화로 ㅡ기분나쁘다고 샐쭉한거 티낸다ㅡ라고 하기만 했어요.
    직접 건드렸다가는 자기 잘못만 더 드러날거라서요.

  • 3. 한마디
    '13.2.4 12:38 AM (211.234.xxx.96)

    그냥 가서 아무말않고 딱 할 일만 하심되져.전 그래요.저도 표정을 못숨기는지라...

  • 4. ^^
    '13.2.4 9:37 AM (61.74.xxx.118)

    저도 님같은 성격인데요. 일단 해야하는 일이고 가야하는 날이니 가서 내가 할일 딱 하고 옵니다. 저도 성격상 내 마음이 아닌데 친한척 좋은척 못하는 성격이라서요. 걍 묻는말에 대답해드리고, 얘기하시는거에 대꾸해드리고 해야할일에 관해서만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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