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조카가 몇 살쯤 되면 세뱃돈 주세요?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3-02-03 13:43:33
밑에 세뱃돈 글 보고 생각나서요..
제 조카가(시누이 딸)이제 막 돌 지났거든요. 일주일만 있으면 명절인데 아직은
세뱃돈 안 챙겨줘도 되나요? 친정과 시댁 통틀어서 하나 뿐인 조카라 신경 좀 쓰이네요.
걸어다닐 정도만 되도 손에 쥐어줄 텐데 아직 뭐 짚고 설 정도라서ㅎㅎ
보통 몇 살 정도 되면 세뱃돈 주시는지 궁금해서요..
IP : 121.190.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3 1:50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저희시댁은 누워있는 아기도 공평하게줘요
    아기 안주면 며느리 서운할까봐요

  • 2. 0세부터
    '13.2.3 1:54 PM (110.8.xxx.60)

    못짚으면 아가 부모한테라도 쥐어줘요. 아가에게 쓰라고. 그럼 아가에게 필요한 것들을 사거나 아가이름으로 저축해두거나 하죠.

  • 3. ...
    '13.2.3 2:00 PM (39.120.xxx.193)

    태어나면서 부터 줍니다. ^^;;

  • 4. 푸하하
    '13.2.3 2:13 PM (121.190.xxx.130)

    아~그러면 이번 명절부터 줘야겠네요ㅎㅎ얼마나 줘야 할지 남편하고 상의해봐야겠어요. 근데 어릴 때부터 시부모님께 세뱃돈 받은 적이 없는(저희 시댁이 뭐 주고받고 이런 거 싫어해요ㅎ)남편이 이제 돌인 조카 세뱃돈 줘야 한다면 낯설어할 텐데 요즘 세태가 다 그렇다고 얘기해줘야겠어요. 얼마라도 마음이라고..

  • 5. ..
    '13.2.3 2:17 PM (203.236.xxx.251)

    저~~~~~번에 뱃속아가꺼 안주더라고 툴툴댄 며느리 글도 있었던 듯...

  • 6. sweetn
    '13.2.3 2:29 PM (39.114.xxx.211)

    저는 아장아장 걸어서 절하는 시늉이라도 하면 그때부터 줄거에요.ㅎㅎ

  • 7. 저도 태어나면서부터
    '13.2.3 2:32 PM (203.247.xxx.20)

    상징적인 의미잖아요.
    세배돈이 복돈인데, 절 할 수 없는 나이라도 이 아이에게 복된 돈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주면서 기쁘고 ...

    제 조카는 두 돌 때부터 세배 했어요..제가 미리 연습 시켰어요 ㅋ
    설날에 외할머니 외할아버니께 세배 이렇게 하는 거야~ 하면서... ㅋㅋㅋ (울 엄마 아빠 미리 신권 준비해 기다리셨다는...ㅋㅋ)

  • 8. 저도 태어나면서부터
    '13.2.3 2:36 PM (203.247.xxx.20)

    아, 제가 조카 세배 연습 시킨 건,
    세배돈 때문이 아니예요, 어차피 주시니까...

    그 쪼끄만 게 세배하겠다고 기우뚱 대면서 엎어지면, ...
    저희 부모님 굉장히 웃으시고 행복하실 거 같아서요.. ㅋㅋ
    근데 정말 너무 너무 좋아하셨고,
    울 아빠 걔한테 완전 뿅~ 가셨었어요 ㅋ

  • 9. 저는..
    '13.2.3 3:30 PM (122.32.xxx.129)

    작년설에 돌지난 친정첫조카..울신랑이 세배돈을 5만원이나 주더라고요 지금도 엄청 예뻐하긴하지만 앞으로는 만원씩만 주려고요

  • 10. 아마도
    '13.2.3 11:01 PM (112.185.xxx.69)

    돌무렵부터 세배돈 받았어요
    그전에는 내의같은 옷 선물받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199 한덕수 "이기기 위해 김덕수·홍덕수·안덕수·나덕수 되겠.. .. 16:48:20 17
1714198 권성수가 꼭 가처분 기각해 주길 바랍니다 어대명 16:47:47 35
1714197 재수생은 수시로 붙기 힘든가요? 2 ... 16:46:31 64
1714196 트래킹화를 워킹화,러닝화로 신어도 편한가요? 1 디스커버리 16:43:44 61
1714195 제가 오이 당근 양파 먹는법 1 ... 16:43:05 255
1714194 한덕수 “대선 이기기 위해서라면 김덕수·홍덕수·한덕수·나덕수 되.. 6 QWRQWE.. 16:42:31 344
1714193 김문수 기각판사의 판결보나 투명하네요 3 권성수 16:41:06 411
1714192 오늘의 한덕수-장원댓글 3 잼.. 16:36:35 992
1714191 엄마 오늘 영화에 나오는 젊은 엄마처럼 보인다 2 ㅋㅋ 16:29:23 509
1714190 김문수 가처분은 기각됩니다 13 16:27:48 1,818
1714189 [꿀잼보장]문수는 왜 보수로 변했을까 (feat. 김문수의 생애.. .,.,.... 16:24:45 434
1714188 파이브 가이즈 메뉴 추천해주세요 2 ㅇㅇ 16:23:54 190
1714187 한덕수..."김문수 마음고생 많을 것, 끌어안겠다” 32 ... 16:22:09 1,837
1714186 환전 키오스크 어떻게 사용하나요? 2 환전 16:22:00 190
1714185 발리바닷가에서 짬뽕, 순대국밥이 팔리나요?ㅋㅋ 3 .. 16:15:30 891
1714184 국민의 힘은 나라 수준을 왜 이렇게 떨구나요 3 이런 것들이.. 16:15:04 348
1714183 국짐 하는 짓 보니 쥴리 대통 후보에 윤가 종신 집권하려고 할 .. 3 ***** 16:12:51 891
1714182 ㅋㅋ 결국 김문수 승이네요 16 손더 16:12:17 3,924
1714181 주미대사 한덕수의 ‘대미 로비’ 실태 4 뉴스타파! 16:12:02 763
1714180 5월9일까지 입당 10일입당 공직선거법위반 6 대한민국 16:11:42 831
1714179 남자 배우 이름 찾아주세요 2 .. 16:11:04 381
1714178 드럼 세탁기요 5 16:09:49 245
1714177 민주당에서 김문수보다 한덕수를 싫어하는 이유 28 . . 16:07:24 2,010
1714176 왼쪽 팔꿈치 안쪽 뼈가 아픈데 정형외과가야 하나요? 6 궁금 16:07:09 193
1714175 합의 안되면 뺏는게 국짐 3 ㅇㅇ 16:06:27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