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러 가는날이면
새벽 4시에 오는 남편
오후내내 골프치고 저녁먹고 술한잔하는 거라지만
일주에 두번씩이니 참...
게다가 생활비만 주고는
나머지는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질않네요.
사업하거든요.비즈니스상 치는것도 있다지만...
순수하게 남자들끼리 그시간에 술 마시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짜증이네요.쩝
막내가 아빠한테 골프가좋아 내가 좋아~물어보면
골프라고 할것같다더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서 오는걸까...
궁금해 조회수 : 715
작성일 : 2013-02-02 08:34:44
IP : 211.234.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해
'13.2.2 8:36 AM (211.234.xxx.121)어디서오냐~물으면 골프치고한잔했다~핸폰보면 패턴으로 잠궈놨구요.
2. 음..
'13.2.2 9:49 AM (115.126.xxx.100)끝장을 낼 생각이면 캐시구요. (캐면 못살겠다 하는게 나올거 같긴 합니다)
아니면 모른 척.
대신 나중을 대비해서 비자금 만드시고 내 일 만드는 것..
저도 윗님이랑 생각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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