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름없이 튀김기 정단점 알고싶어요

튀김고파 조회수 : 6,647
작성일 : 2013-01-30 08:26:15
기름없이 튀김기 정단점 알고싶어요.
겨울철이라서인지 정말이지 기름에 바샥하게 취긴 돈까스 새우튀김 단호박튀김이 머리에 동동 떠다니네요.
아이들 방학중 다양하게 간식해주기에도 좋을듯도하고요.
그러나 건강도 안좋은상태이고 체중의 압박 때문에,,,ㅠㅠ
그래서 기름없이 튀겨진다는 그기계의 ㅅ유용성과 또 중용한 맛은 어떤지가 너무궁금합니다.
IP : 218.158.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둥이
    '13.1.30 8:32 AM (203.234.xxx.81)

    저도 그 기계 관심있어 살펴보는데요 대충 비슷하더라구요. 맛만 따진다면 역시 기름에 담궈 튀기는 것만 못하다,,, 다만 일반적인 방법으로 조리한 튀김이라도 에어프라이어에 기름 없이 한번 더 돌려주면 튀길 때 흡수됐던 기름 엄청 빠져나오고 더 바삭해져서 2차 조리용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는 장점은 좋아보이더군요.
    다만 그것만을 위해 지르기엔 가격대가 높아서 사지는 않고 있습니다ㅠㅠ

  • 2. 퍼석하고맛없음
    '13.1.30 8:35 AM (203.247.xxx.20)

    기름없이 하는 거니까 그냥 오븐에 구은 것같은 튀김(?)이라고 부를 수 없는 요리가 됩니다 ㅠㅠ

  • 3. ..
    '13.1.30 8:42 AM (125.184.xxx.44)

    단점은 쓸데없이 비싸다는 점, 모든 튀김이 다 잘되는건 아니라는거구요(기름을 바르면 잘 된다고 하지만).
    장점은 아이 간식으로 주로 먹는 감자튀김, 콜팝치킨 이런건 아주 잘 되고, 간편하고 기름에 데이거나 하지 않는다는 점이예요.
    가격이 그리 부담되지 않으신다면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가 좀 크면 혼자서 해 먹어도 될 것 같구요.
    주위에 보니 중학생 아들이 학원 다녀오는 중간 중간에 감자튀김도 해먹고 간다더라구요.
    저흰 구입한지 두달 되었는데 휴일이나 밤에 간식 생각날 때 자주 해 먹어요.

  • 4. 지름신 물리치기
    '13.1.30 8:51 AM (121.161.xxx.8)

    에어 프라이어..이름은 근사하지요?

    드라이기

    로 음식을 익힌다고 생각해보세요.

    전기세도 그렇고...
    에어프라이어에 잘되는 건 애초에 기름이 먹여져 있는 가공식품이에요.

  • 5. 오븐 있으세요?
    '13.1.30 8:54 AM (123.109.xxx.181)

    오븐 있으시면 스프레이에 기름 넣어서 재료 위에 뿌려 온도 돌리면 똑같이 됩니다.
    어차피 반죽으로 튀기는 건 불가하고 뭐하러 사는지.....
    일반적으로 튀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빵가루 뭍힌 돈까스나 냉동식품만 가능하잖아요.
    냉동식품 오븐에 구워 드셔보세요. 바삭하고 맛있어요. 할 수 있는 요리도 훨씬 많고.
    그리고 제대로된 튀김은 기름에 퐁당 넣었다 먹어야 맛이랑 식감이 살죠.

  • 6.
    '13.1.30 9:05 AM (175.213.xxx.61)

    그걸로 조리한거 먹어봤는데 맛없었어요
    익긴 익었는데 이건 구운것도 아니고 튀긴것도 아니고... 참 소음이 심하다네요

  • 7. ㅎㅎㅎ
    '13.1.30 9:11 AM (59.10.xxx.139)

    튀김맛 날려면 기름에 튀기고
    건강 생각하면 안먹어야죠 ㅎㅎ
    저건 튀김도 구이도 아닌 어정쩡한맛

  • 8. 딴것보다
    '13.1.30 1:24 PM (61.82.xxx.136)

    활용도에 비싸기도 하고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 아예 관심 껐어요.
    본전 뽑으려는 생각에 괜히 자꾸 튀김 해먹음...몸에 좋지도 않은데요 뭘

  • 9. 희봉이
    '13.1.30 3:00 PM (211.36.xxx.95)

    저도 너무너무 사고파서 후기뒤지고 하다가
    가격가지다운되서 정말 결제할뻔했는데..
    결론은
    튀김 먹고싶을때ㅡ제대로 튀긴거 먹자
    자주먹지말자에요..
    그 기계 사면 괜히 안먹던것도 막 해먹고
    냉동식품도 사게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000 미스터리 보랏빛 구슬 발견 소식... 5 오늘도웃는다.. 2013/02/04 1,743
216999 제주도 사시는분들 맛집좀 소개해주세요 2 연이맘 2013/02/04 1,118
216998 늙었나봐요... (30대중후반) 이젠 기침할때마다 찔끔찔끔.. 4 보라 2013/02/04 1,411
216997 99만원짜리 명품 1 연필 2013/02/04 1,385
216996 김일성 초상화 아래… 北가정집서 은밀히 나온 소리 "오.. 10 진정한사랑 2013/02/04 1,693
216995 아이 있는 집에 미끄럼틀 있어야 할까요? 6 뽁찌 2013/02/04 1,176
216994 개념 좀 탑재하고 삽시다. 14 개념 2013/02/04 2,881
216993 SBS자기야는 고소득층만 보는 프로인가봐요.......... 17 ㅠㅠ 2013/02/04 13,147
216992 오늘 너무너무 우울해요 3 미치기일보직.. 2013/02/04 1,229
216991 복지로에서 보육료지원 접수하면,, 6 .. 2013/02/04 1,579
216990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절대 한국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9 ㅇㅇ 2013/02/04 2,523
216989 볼륨매직했는데 반신욕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5 반신욕매니아.. 2013/02/04 2,416
216988 라텍스 매트리스 (15센티) 사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세요 3 라텍스 매트.. 2013/02/04 1,547
216987 도쿄전력, 원전 오염수 처리 후 바다에 방출 방침 5 ... 2013/02/04 870
216986 초등학교 1년늦게 보내보신분계세요? 7 장단점 2013/02/04 6,415
216985 남대문에서 마인코트사셨다는분 13 ㅠㅠ 2013/02/04 3,891
216984 동생하고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어요 궁금이 2013/02/04 642
216983 미국 백화점에서 15살짜리 점쟁이가 저한테... 39 dainnk.. 2013/02/04 16,649
216982 해외에 사시거나 많이 다녀보신분!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수 없는.. 3 무엇을살까 2013/02/04 1,039
216981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또 주워왔어요 1 아꿉아꿉 2013/02/04 1,296
216980 키작은 사람 앵클부츠 다리 더 짧아 보이겠죠? 3 장터앵클부츠.. 2013/02/04 3,159
216979 초등학교 개학 했나요? 2 그러고보니 2013/02/04 656
216978 의사들은 배우자도 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12 그냥 2013/02/04 4,334
216977 붙박이장 질문합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1 붙박이장 2013/02/04 1,297
216976 5월 제주 항공권 구매팁 알려주세요. 도움요청 2013/02/0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