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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정은지 귤봉투 차창에 매달아 비판 쇄도

twotwo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3-01-27 16:19:23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20)가 때아닌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정은지는 이달 17일 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에 차 안에서 귤 봉투를 들고 있는 사진들을 잇따라 올렸다.

 

문제는 차로 이동하는 중에 귤 봉투를 차창 밖에 매단 것. 정은지는 “귤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며 “그래서 귤에게 바깥 바람을 좀 쐬어 주었다. 걱정은 마세요. 단단히 묶어 놓았으니까요”라고 적었다.

정은지가 귤 봉투 사진을 올렸을 당시에는 귀여운 셀카 정도로 해석됐지만,  인터넷 자동차커뮤니티사이트와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서는 뒤늦게 정은지를 질타하는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비닐봉투가 찢어졌다면 뒤에서 오는 차는 무슨 죄?’, ‘고속도로에서 정신 나간 짓이다’, ‘SNS는 아이돌이 무개념을 선보이는 곳’ 등 날 선 비판을 가했다.

급기야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의 한 누리꾼은 정은지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신고했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도로 교통법 위반이 맞나요? 위반 조항에 이런 예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달리는 자동차라 만에 하나 뒷차로 날아간다면 많이 위험하죠.

IP : 218.209.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험천만한짓이죠
    '13.1.27 5:25 PM (175.201.xxx.93)

    그게 날아갈지 안 날아갈지 그야말로 확률 반반인데 만약 날아갔으면 그 뒷수습 어쪄려고요.
    큰 피해생길 일에 확률게임을 하면 쓰나요. 위험한 짓은 백프로 안 해야죠.
    달리는 차속도와 가속도 붙으면 뒤에 오는 차는 사소한 물체에도 앞유리창 깨지거나
    운전자 입장에선 난데없이 앞에서 불시에 날아오는 물건 보면 무의식적으로 핸들 꺾을 수 있어요.
    그러다가 대형사고 나는 거죠. 하다못해 날아오는 새때문에 장난 아닌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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