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원도로 귀농하고 싶어요
1. ..
'13.1.12 5:40 PM (58.143.xxx.202)제 고향이 철원인데 워낙 춥기도하고 집값도 그리 싼 편이 아니라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믿음생활을 하시면서 사실 계획이라면
지역내 교회를 검색해서 한번 알아 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2. ^^
'13.1.12 5:43 PM (180.70.xxx.135)영월은 어떠세요..저는 몇달전 열월여행했는데요
나중에 영월에서 살아보고 싶다였어요.
지형자체가 예쁘곳이 많아요..한마디로말하면 초원같은곳이요.3. 음..
'13.1.12 5:46 PM (59.120.xxx.28)정부에서 하는 무료 귀농 강좌를 일단 들어야 합니다. 100시간(5시간씩 들으면 한달(20일))을 들어야, 여러가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해택에 신청할 자격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우선 그 강좌를 듣게되면 여러가지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게 되시겠지요.
몇천만원 1억까지도 융자나 지원해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듣다보면 길이 생기겠지요.4. ...
'13.1.12 6:11 PM (122.38.xxx.218)강원도 엄청시리 추운데...
따뜻한 남쪽은 어떠세요?
연고없이 전남 고흥에 터잡아
5천으로 집짓고 도서관(작은 규모)도
지은 분이 쓰신 책인데 읽어 보세요.
제목은
'모두가 기적같은 일'이에요.5. remy
'13.1.12 6:47 PM (112.167.xxx.232)강원도 추워요....!!!!!!!
그리고 농사도 전문직이예요.
2-3년 여유를 두고 농사공부도 하시구요,
지역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시골 분위기도 익혀보세요..
그냥 귀농하면 뭔가 일도 있고 농사도 잘 되고 동네도 좋을 것이라는
"내고향6시"같은 꿈을 꾸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니예요..
그냥 다른 동네로 이사하는거 아니니까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이것저것 꼼꼼히 생각해보세요..6. …
'13.1.12 8:10 PM (110.70.xxx.202)민사고가 있는 동네요. 거기 무슨 초등학교가 있는데 명품초등학교라고 나온 적이 있었어요. 민사고 학생이 애들 가르쳐주고 휘닉스파크에서 골프랑 스키 가르쳐주고 그래요. 저희 친정이 그 옆 동네로 전원주택 지어서 갔는데 서울에서 일부러 온 사람들도 있대요. 아이가 있으니 학교교육도 봐야 하잖아요. 아래지방 시골엔 파리나 벌레가 많은데 그렇지도 않고 농작물에도 약을 많이 안쳐요. 그래서 전 일부러 추운 지방 농사물을 사먹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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