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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들이 많으신가요?

가끔은 하늘을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3-01-12 13:11:46
정기적이든 비정기적이든 한 달에 몇 번이나 사업외의 약속들이
있으신가요?
참 별게 다 궁금하다싶기는 한데 여기저기 약속으로 분주한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요.
퇴근하기가 무섭게 집으로 오기를 재촉하는 남편때문에
옴짝달싹하기도 힘들지만 그건 핑계겠죠...
남편이 이런줄 아니깐 별로 없는 친구들도 먼저
만나자는 말을 잘 안해요...
차라리 내 성격이 혼자 있는걸 좋아하면 모를까 어울리는걸
좋아하는데 그렇질 못하니 더 외로움을 느끼게 되네요.
모임이라곤 대학동창모임 하나 ㅋ
정말 열심히 참석해요.
남편 견제 이겨내느라 애 좀 먹었구요ㅜㅜ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 내가 먼저 연락하기전에는 좀처럼
찾지않는 친구라 제가 지치네요...
나이들면 불필요한 관계들은 정리해야한다는데
정리는 커녕 사람들이 그립네요.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은 사람과 썰렁한 사람은
뭐가 다를까요?
IP : 221.156.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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