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택배는 우체국택배가 싼가요??

[택배]

중고로 애들 블럭을 팔려고 내놨는데..

부피가 큰지라(왜 애들 레고블럭같은 박스 있짢아요.. 라면상자만한..)

직거래 했음 하는데..

자꾸 택배는 안되냐는 연락이 와서요..

 

포장도 그렇고 또 배송중에 파손위험도 있는지라

택배배송은 안내키는데..

 

일단 직거래가 정 안되면 택배라도 팔아야 하는지라..

 

동네에 로젠택배랑 우편물취급소 둘다 있는데..

우체국택배가 일반 택배사보다 싼가요??

[^^]

더 비싸요. 비싸지만 정확해요

[우체국이]

젤 비싸죠^^
그래도 전국 요금 동일하고 믿을만하지요

[양이 작으면]

별차이 없으니 정확한 우체국.
부피가 크거나 무거우면 일반택배로..

레고는 부서지는게 아니니 번거로우셔도
전날 택배신청 하셔서 보내드리세요~

[***]

박스가 커지고 무거워질수록, 동일 지역 아닐수록 우체국택배가 훨씬 비싸집니다.
동일지역에 책 3권 정도까지는 우체국이 싸구요, 아니면 타 택배가 더 싸요.

[..]

아..우체국택배가 웬지 저렴이 느낌이라 여짓껏 이걸로만 보냈는데..

[편의점]

택배가 저렴한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할인쿠폰도 줘요.

[북아메리카]

안싸요 하지만 안심이 되죠

[메아쿨파]

지갑을 사고 착불로 우체국으로 받았는데..5천원...신청하신 분이 인터넷으로 신청하시면서 규격을 잘못 적었나봐요. 20킬로에 60센티 박스라고 찍혔더군요. 받아가는 직원이 이상한 거 알았을건데..그냥 패스...시스템이 이상이 있어요. 일반 택배같으면 아저씨가 보고 가격 책정했으련만...ㅜㅠ

[메아쿨파님 보세요]

인터넷신청은 최소단위가 2킬로에 60센티예요. 그분이 실수한 것도, 받아가는 직원분이 실수한 것도 아니랍니다. 가격은 5000원이고요.

[..ㅇ]

우체국이 제일 비싼듯하지만 배송은 확실해서 ,,,,,,

[아이베이비]

유아용품이니 더더욱 아이베이비 이용하세요.
왠만큼 커도 3500원이면 다 돼요.
택배대란이라 걱정했는데도 잘 도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