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사시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 ...
'13.1.2 3:20 PM (218.234.xxx.48)검암역은 지하철(공항철도) 때문에 꽤 비쌀거에요. 그리고 오류동에서 검암역까지 가는 버스가 그리 많지 않을텐데요...검암역에서 오류동 가려면 거기 한창 지하철 공사하는 곳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출퇴근 때 러시아워 심합니다.(검단쪽에서 경인고속도로 타려면 다 검암역 통과해서 가기 때문에 엄청 막히는 곳이에요..)
오류동으로 출퇴근하신다면 그냥 오류동/왕길동 근처에서 구하시거나 검단 사거리쪽이 더 좋을 듯해요.
검암역/검단은 쓰레기 매립지 근처인데 악취는 오히려 청라쪽이 더 심하고 검단쪽은 악취 없었어요.
검단사거리가 나름 시내이고(영화관 있음^^) 어지간한 버스는 검단 사거리를 다 지나갑니다.2. ...
'13.1.2 3:22 PM (218.234.xxx.48)참, 생활편의시설은 검단사거리=검암이고, 교통은 당연히 검암>검단사거리인데, 이건 서울로 출퇴근할 때 이야기이고, 직장이 오류동이시면 검단사거리가 여러모로 더 나아보입니다. 집값도 그렇거니와... (검단사거리 소형평수 아파트 월세도 고시원 월세와 엇비슷할 걸요..)
3. 저
'13.1.2 4:07 PM (59.17.xxx.2)청라살고 있습니다.청라안에서는 냄새는 전 못느끼고 살아요. 검암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하실수 있으시면
교통은 편하실거예요. 청라도 전세싸지만 검암까지 나가려면 시간좀 걸리고요.
지금 청라역 만들고 있는 중이에요.완공되면 공철이용 더 편리해 질거고요.현재는 검암역 이용중이에요.
그리고 검암 비싸지 않습니다. 직접 부동산에 다녀보세요.4. ...
'13.1.2 4:44 PM (218.234.xxx.48)위에 댓글단 사람인데요, 저도 청라 살고 있어요.. 악취는 소문보다는 안나지만 처음 이사왔을 때는 났어요..검단에서는 한번도 악취 맡아본 적 없어서(쓰레기 매립지 근처라 소문 안좋은데) 청라 이사와서 (작년 10월에 옴) 악취 맡아서 좀 놀랐어요. - 올 여름에는 문 다 열어놓고 살았는데 악취가 거의 없고요.
그리고 오류동에서 검암까지 대중교통은 불편합니다. 검암에서 오류동 가려면 검단 지나가야 하거든요.5. 저
'13.1.2 5:14 PM (59.17.xxx.2)검단이 매립지와 더 가까워요. 저 전세자에요.이만.
6. ...
'13.1.2 6:17 PM (218.234.xxx.48)검단은 쓰레기 매립지 가까워서 악취 날 거다 했는데 안났고요.
청라는 매립지가 아니라 근처 공단에서 나는 화학약품 냄새(시궁창 냄새)가 초기에 났어요.
작년 10월에 이사와서 문 열어놓으면 아침에 역한 냄새 나서 여름에 어떻게 하냐 하고 걱정했는데
올 여름에는 문을 다 열어놓고 있어도 그런 냄새가 없어서 정부(지자체)에서 어떻게 조정했나보다 했어요.
(저 검단서 2년, 청라에서 1년 1개월째 살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8083 | KBS1 독립영화관 작품 괜찮네요.. 위안부 할머니 내용...ㅜ.. 1 | .. | 2013/01/13 | 645 |
208082 | 우크렐레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 라라라 | 2013/01/13 | 1,720 |
208081 | 황신혜 밴드의 김형태님이 인수위 합류했네요 1 | ㅌㄴㄱㅅㅂㅈ.. | 2013/01/13 | 1,950 |
208080 | 투투가 왕눈이를 반대한 이유 7 | 84 | 2013/01/13 | 2,708 |
208079 | 층간소음 억울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8 | 억울한 윗층.. | 2013/01/13 | 2,677 |
208078 | 자녀 학원비 결제 직접 가시나요? 25 | 초등맘 | 2013/01/13 | 8,817 |
208077 | skt로 번호이동 천원 떴네요. 6 | 번호이동 찬.. | 2013/01/13 | 2,176 |
208076 |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드는 생각.. 12 | 으....... | 2013/01/13 | 8,256 |
208075 | 컨디셔너가 샴푸에요?린스에요? 3 | .... | 2013/01/13 | 2,186 |
208074 | 초6학년 영어학원 첨보내는데요,혼자 지하철이용 5 | 잘하겠지요?.. | 2013/01/13 | 1,303 |
208073 |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너무 무섭네요ㅠㅠ 5 | 햐..ㅠㅠ | 2013/01/13 | 3,899 |
208072 | 아웅...오늘 청담동 엘리스 내용 좀 알려주세요! 4 | 궁금이.. | 2013/01/13 | 1,953 |
208071 | 식탁에서 보글보글 끓여먹을 전기기구 추천해주세요 1 | ..... | 2013/01/13 | 1,630 |
208070 | 보일러ㅡ에어(물)빼기했는데요 5 | 살돋보고나서.. | 2013/01/13 | 4,947 |
208069 | 까지 않은 해바라기씨 파는곳 어디 없나요? 4 | 84 | 2013/01/12 | 2,863 |
208068 | 나의 첫 번째 발레 레슨 28 | 잉글리쉬로즈.. | 2013/01/12 | 7,190 |
208067 | 커텐 제작 사례금 얼마면 될까요? 6 | 고마운지인 | 2013/01/12 | 1,364 |
208066 | 40중반 여자가 도전할수 있는 일 뭐있을까요 15 | ᆢ | 2013/01/12 | 6,497 |
208065 | 네이트기사에 일베충들이 조작하는데 도와주세요(불펜에서 펌) 3 | 애국백수 | 2013/01/12 | 823 |
208064 | 립스틱반만 바르는건 누가 먼저 했을까요? 33 | ㅋㅋ | 2013/01/12 | 12,591 |
208063 | 그것이 알고싶다..너무 무서워요.. 24 | 나비잠 | 2013/01/12 | 13,513 |
208062 | (유머)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 ^^ | 2013/01/12 | 1,594 |
208061 | 아기가 타고 있어요 8년째 붙이고 다닙니다 50 | 아기가타고있.. | 2013/01/12 | 10,048 |
208060 | 거의 반년만에 마트에 갔어요 2 | 흠 | 2013/01/12 | 2,120 |
208059 | 피부과에서 잡티제거후 2 | 관리 | 2013/01/12 | 3,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