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집이 아니라 그런가
하루종일 보일러 안돌려도 반바지 입고 지낼 정도 거든요
평수에 따라 난방비가 가는게 아니라 채광이나 외풍 그런것 다 다른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비 집에 따라 많이 다르지요
저는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2-12-27 18:48:18
저희는 45평 정 남향인데 채광이 좋고
IP : 115.139.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2.12.27 7:27 PM (121.174.xxx.40)저희집도 낮에는 난방안하고 반팔입어요
햇빛이 그대로 들어와서 따뜻해요. 놀러온 사람들 전부 무슨 보일러를 이렇게 빵빵하게 돌리냐고 한소리씩해요2. ....
'12.12.27 7:29 PM (180.229.xxx.43)맞아요
저희도 45평에 정남향 타워형이에요
오전일찍 해가 들어오면서 낮에 정말
하나도 춥지를 않아요
집이 참 잘 지어졌다 싶은게 더욱 내집에
대한 애착이 가네요^^3. 다르
'12.12.27 7:36 PM (58.225.xxx.37)다르더라구요.
제 친정은 단독인데도 굉장히 따듯해요.
특히 낮에요. 햇빛이 정말 많이 들어오는 집이거든요..4. 동감
'12.12.27 8:31 PM (211.234.xxx.135) - 삭제된댓글33평 남향 전세였지만 저층이라 해가 베란다만큼만 들었고 확장이 잘못됐는지 확장한 창과 벽에서 찬바람이
난방비 지역난방 최대 난방만 30만원까지 냈어요 그러고 따뜻했냐? 아니죠 추웠고 결국 난방포기 전기담요 전기요로 겨울보내다 49평으로 이사
난방 8만원 죙일 따뜻해요
같은 아파트예요
남향에 고층이라 하루종일 해들고
확장 잘되서 바람 없어요
12월 난방 대략 10만쯤 나올듯
추운거 거의 몰라요
외풍과 햇볕의 차인거 같아요5. ...
'12.12.28 9:43 AM (110.14.xxx.164)47평 남서향 .. 20년 된 아파트
난방 안해도 견딜만 해요
향이나 층마다 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