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외고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계세요

외고관심맘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2-12-17 19:54:35

내년에 외고지원 예정입니다 .여학생인데요  기숙사 생활을 원합니다.

그리고 이과도 관심이 있구요. 본인이 해 보고 싶다는데  제가 보기엔  무리인 듯 해요

사실  경기 용인 민사 는 실력도 자신없고 비용도 부담 스럽습니다.  안양과 고양이

적당해 보이는데요.   집과 고양외고는 두시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수업료외는 어느 정도 비용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기숙사비와 보충비 기타 비용등   혹 본인이 이과를 한다면 방과후에서 배워야 된다고 들었어요

방과후 학습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 안 된다고 할 수도 없고

본인이 해 보도록 기회를 주고 선택하고 싶습니다. 

IP : 175.214.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고맘
    '12.12.17 8:09 PM (180.65.xxx.50)

    학교 들어가는 돈은 용인이나 좀 더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요. 기숙사 생활 하려면 본인관리가 잘되는 학생이어야 겠죠. 올 입학생부터 교육청에서 이과 수업을 제재를 가한다는 소문이 무성하긴한데..사실 작년 입학생도 일과중 수업으로 이과 수업 커버 안되고 방과후 수업으로 커버해야해요..제가 작년에 입학처에 문의 했을땐 이과 과목 시수를 가장 까다로운 조건인 서울대에 맞추어 준다고 해서 입학했구요.제가 알기로 현재 기숙사비는 월25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 기숙학생아닐경우 수업료 급식비 셔틀비 보충비 근 100 조금 안들어가는 거 같아요,,거의 100이죠,,,

  • 2. ㅇㅇ
    '12.12.17 8:14 PM (211.237.xxx.204)

    작년에 입학했다가 이과 가려고 반학기만에 일반고로 전학했어요.
    이과갈거면 외고 가심 안됩니다.

  • 3. ..
    '12.12.17 8:37 PM (110.14.xxx.164)

    그나마 고양외고가 이과가 강하긴 합니다만..

  • 4. 덧붙여..
    '12.12.17 8:45 PM (180.65.xxx.50)

    서울대는 이과 가기 좀 힘들다고 들었어요..정책상 ...올해 고양외고 설대 12명합격인제 공대 1명 이네요..
    하지만 의치한 성적 좋고 카이스트 등등 있어서 이과 학생 불리 하지만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284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twt 7 오늘 2012/12/20 2,706
199283 82만 이분위기인줄 알았어요. 15 ... 2012/12/20 4,387
199282 문재인 의원님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 25 나의대통령 2012/12/20 4,079
199281 홍성군 그네 지옥문 스타트를 끊는건가요 ㅎ 31 ;;; 2012/12/20 3,700
199280 50대 어떻게들 이해하고 계신가요? 25 50대 2012/12/20 2,023
199279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하신 말씀이. 4 84 2012/12/20 2,006
199278 영어유치원 5 .. 2012/12/20 1,221
199277 정치에 ㅈ도 모르는 무식쟁이 뭐부터하면 좋을까요? 9 이제부터라도.. 2012/12/20 1,041
199276 문재인 광고건에 대한 제 입장과 생각입니다. 23 믿음 2012/12/20 3,453
199275 카페들은 쥔장의 취향 내지 연고지에 따라 인터넷 2012/12/20 723
199274 2017년 1 끔찍 2012/12/20 849
199273 한컴오피스에서 사진 정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초보직원 2012/12/20 1,457
199272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2012/12/20 2,576
199271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ㄴㄴ 2012/12/20 1,052
199270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1,983
199269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985
199268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643
199267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406
199266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437
199265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444
199264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816
199263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228
199262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318
199261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388
199260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