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결혼식 참석하러 코엑스갔다가
줄지어 서있는 관광버스들보며 분통만 터트리고
광화문에도 못 갔었는데..
죽전에 오신다니!
카톡으로 목장교회식구들께 다 알렸습니다.
악수는 못하더라도 우리가 여기 있음을 보여드리고싶어서요!
남편과 교회식구들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춥지만 목이 터지도록 외치고 올게요
문재인 화이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치러갑니다!
밀가루 조회수 : 552
작성일 : 2012-12-17 18:19:13
IP : 118.34.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우~
'12.12.17 6:23 PM (121.190.xxx.231)교회 다니시는 분!!
울시누와 그 딸래미(50대후반.30대 초반)땜에 상처 받은 제맘이...힐링~
울시누 다니시는 교회 목사님,대단하신가봐요.
어제 설득에 실패해 우울했었는데...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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