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신자이신 븐들, 주보에 강론이 뭐였나요?

...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2-12-16 13:06:21
전주교구는 주교남 강론이었어요. 슾정이라는 주보인데 아주 강한 논조로 투표하자고 하셨어요
747 공약에 속아 5년이 참담했다, 이번 투표에는 공약과 후보가 살아온 날들을 봐라...이 부분은 빨간색으로 강조해서 쓰셨어요
누군지 감이 딱 잡히시지요?
미사 들어가는데 민주당과 뻘건당이 나와서 브로셔 나눠주는데 대부분 뻘건당건 안받아요
무척 불쾌해 하고 노골적으로 주지 말라, 심지언 새누리당이 싫다. 이런짓 하지 마라고 까지 하셔요

오늘 제가 천주교 신자라는것이 참말로 좋았어요

문재인님 전화 좀 받았으면 원이 없겠어요
IP : 14.55.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다
    '12.12.16 1:24 PM (14.52.xxx.114)

    여긴 전통 새누리 텃밭이라 그런지... 저번주에 주보 안데 껴있던 투표하자는 글만 보좌신부님께서 읽으셨어요.그건 강론외로 공지사항 말씀하실때요.
    그냥 오늘강론말씀은 오늘복음말씀 옷두벌가진자가 한벌 나눠줘라가 였네요.

  • 2. ...
    '12.12.16 1:27 PM (14.55.xxx.168)

    저흰 미사 공지때 프레지던트 영상으로 틀어줬어요
    투표하는 국민이 대통령을 뽑는다고. 정말 감사해요. 우리 승리할거예요

  • 3.
    '12.12.16 1:28 PM (182.214.xxx.86)

    저두 천주교 신잔데 주위에 노인분들이 워낙 많아요 ..
    여긴 천안 충청도
    또 합바지 노릇 할거같아요 ㅠㅠ

  • 4. 미사끝나고
    '12.12.16 1:44 PM (14.52.xxx.114)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성당에서 본것같은 어르신세분이 식사를 하시면서- 여론조사가 계속 ㅂㄱㅎ 가 이기고 있다고 하시면서 ㅡ꼼수그놈들은 어떻게 되냐 (어찌아셨을까>) 하면서 ㅂㄱㅎ 가 될것같다고 계속 얘기 하셨네요. 남편이 식당에 들어가기전에 어 이건물 오염됐다 그러길래 D올려보니 건물 윗층에 ㅂㄱㅎ 어마무시한 프랭카드가 걸려 있네요. 아~~~! 제가 막 신경질내니까 남편이 절 위로하네요. 여긴 원래 그런데자나 노인들도 많고 그런다고... 알고는 있지만.. 정말 신천지니 굿이니 뭐니 동영상 들이대고 설명해주고 싶었어어요 T.T

  • 5. 우린
    '12.12.16 1:48 PM (118.32.xxx.159)

    각 후보에게 정책에 대해 질문을 보내고 기한까지 보내달랬는데 문님만 기한내 안철수는 나중에 보냈지만 사퇴해서 빼고 닭그네는 그나마 보내지도 않았대요 그래서 공약집에 있는걸루 비교해놓았어요

    닭그네는 사형제도 존치 제주 강정도 할꺼라구 하고 암튼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95 간절히 기원합니다. 2 솔직한찌질이.. 2012/12/19 574
196794 나꼼수 지켜줄수 있을까요? 6 어떻게 2012/12/19 1,402
196793 그냥 웃겨서 퍼왔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3 ㅋㅋㅋ 2012/12/19 1,510
196792 선거관련글아니에요)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무심코 반말을 했어요. 6 후회돼요 2012/12/19 1,202
196791 밖에서 키우는 개들고 길고양이 얼어죽겠어요. 11 .. 2012/12/19 1,676
196790 김어준은 목소리랑 비쥬얼이랑 너무 안 어울림.ㅋㅋㅋㅋ 1 . 2012/12/19 1,134
196789 투표하고 싶어 투표장 앞에서 지금(새벽 2시) 노숙중ㄷㄷㄷ 5 금호마을 2012/12/19 1,776
196788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 9 다음1위 2012/12/19 1,381
196787 아... 세스*에 의뢰해야겠어요. *스코 2012/12/19 562
196786 초등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7 .. 2012/12/19 862
196785 크게 숨쉬거나 움직이면 명치끝부테 7 루비 2012/12/19 932
196784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15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611
196783 4시간 후면 이 노래가 '희망'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6 왼손잡이 2012/12/19 770
196782 전 내일 하루 단식 할려고요 5 기도 2012/12/19 1,421
196781 내일..이 시간이면... 1 .. 2012/12/19 500
196780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10 팔랑엄마 2012/12/19 2,421
196779 키톡에...노란 접시.... 노안...... 2012/12/19 781
196778 나꼼수 마지막회 듣기 ~, 그리고 필승 전략! 탱자 2012/12/19 1,788
196777 경찰대 들어가기 엄청 힘들지 않나요? 8 .. 2012/12/19 2,767
196776 후보자 이름좀..쓰지 맙시다. 3 제발 2012/12/19 1,005
196775 꼼수 마지막회 듣고 이 노래 생각났어요. 2 .. 2012/12/19 870
196774 영화 레미제라블 애들 데리구 꼭 보세요 제발 꼭꼭!!!!!!!!.. 6 tapas 2012/12/19 2,398
196773 언니 동생들~~~ 저 깨긋이 샤워하고 108배 할라고 이불폈어요.. 9 108배 2012/12/19 1,818
196772 단순한 지지나, 반대의 의견은 불법이 아니라네요! 24 참맛 2012/12/19 1,618
196771 대만서 투표하러 비행기 타고 온다고요! 19 참맛 2012/12/19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