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귀 뚫은게 곪아서 너무 아파서요..

죄송해요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12-12-15 21:37:29

귀뚫은지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처음 뚫고서 약간 곪듯이 그러다가...

괜찮았거든요..

그러다 링으로 바꿔서 부터는 이제 거이 아물었다 싶게 아무렇지도 않고 해서..

신경 안 쓰고 지냈는데..

어제 부터 가자기 귀가 좀 아프기 시작 하더니...

지금 한쪽만 벌겋게 띵띵 부어서 아파요...

어제 부터 그래서 처음에 좀 이럴때 후시딘 같은거 바르니 괜찮아 지길래...

어제 부터 발라 줬는데..

 

지금은...

고름도..나오고...

붓기도 그대로고 아프고..그렇네요..

 

애 아빠는 보고서 미련하다고..

당장 귀걸이 빼라고 난리 인데요..

 

곪아도 이 상태로 그대로 둬야 할까요...

 

내일 당장은 병원도 문 연곳 없지 싶어서..

약도 못 먹을것 같은데...

마이신이라고 하는거.

이거 처방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을까요?

 

이 와중에..

이런걸로..죄송해요..^^;;(선거때면 꼭..선거하는... 1인이니..조금만 봐주세요..흑흑..)

 

 

IP : 122.32.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겨
    '12.12.15 9:39 PM (58.121.xxx.138)

    후시딘은 안되요...
    소독만 잘하세요..
    후시딘은 상처 아물게하는거잖아요...ㅠ

  • 2. ...
    '12.12.15 9:40 PM (39.120.xxx.193)

    일단 오늘은 얼음맞사지 오래해주세요.
    낼 약국도 가보시고...월욜부터 병원다니셔서 다 낫거든 귀걸이 하세요.

  • 3. 띵이
    '12.12.15 9:44 PM (121.190.xxx.186)

    금으로 된 귀걸이 하고 계신거죠?
    저는금속 알러지가 있어서 금 아닌거 하면
    곪아요

  • 4. 음.
    '12.12.15 10:18 PM (218.154.xxx.86)

    금으로 꼭 바꾸셔야해요.
    그리고 고름은 더러운 손으로 짰다가 역효과 날 수 있어요..
    제일 좋은 것은 일요일에 여는 피부과(없으면 외과라도) 가셔서 짜내고 항생제 드시는 거예요..
    차선책은 알콜로 소독하고 역시 알콜소독한 기구? 나 손? 으로 고름 짜내고 짜내는 다음 다시 소독하고 그 다음에는 연고 바르고, 물이 닿지 않도록 하거나, 물이 닿는 경우 드라이어로 충분히 말려준 뒤 다시 소독하고 연고 바르는 거예요. 약국에서 소염제를 사서 드시구요.

  • 5. ..
    '12.12.15 11:37 PM (121.165.xxx.186) - 삭제된댓글

    살성 나쁜사람은 순금으로 아물때까지 하세요
    제가 고생해봐서 그고통 알아요

  • 6. ..
    '12.12.16 1:48 AM (180.69.xxx.60)

    울 아이 해 봐서...
    후시딘은 상처보다는 흉터에 더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뿌리는 소독약열심히 닦아주고요. 상처 잘 낫는 연고 앞뒤로 바르고... 지금 상황에서는 약을 드셔야 해요.
    마트 약국은 문 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857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652
198856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300
198855 전 계속 다카키에 저항하는 좌파아줌마로 남을겁니다. 13 ... 2012/12/20 859
198854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430
198853 그네 젊은시절 여행사진? 5 .. 2012/12/20 1,949
198852 세대간 지역간 갈등 3 ... 2012/12/20 600
198851 프리허그 3 도로시 2012/12/20 975
198850 세종시 충남 사람들은 세종시 원안대로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찍은거.. 5 .... 2012/12/20 1,437
198849 자꾸 쪽지가 도착했다가 오는데 1 대전맘 2012/12/20 861
198848 한명숙, 정동영 같은 구태세력들을 청산해야돼요 29 .... 2012/12/20 2,219
198847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이 계신 성당 아시는 분? 8 ... 2012/12/20 1,456
198846 내 카톡문구보고 놀라 전화한 내 친구... 3 참나 2012/12/20 2,892
198845 영어 못하는 사람도, 미드를 보면, 영어에 대한 귀가 열릴까요?.. 6 통합자막 2012/12/20 1,826
198844 참았던 눈물 터지게 만드는 광주분들 트윗 ㅠㅠ 23 ㅠㅠㅠ 2012/12/20 3,559
198843 영어로 연하장 쓰려는데 표현 한가지만 부탁드려요 !!!!!! 2 연하장 2012/12/20 493
198842 관리자님께---쪽지가 도착 했습니다. 8 쪽지 2012/12/20 1,487
198841 사회복지사2급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 - 무시험취득 2012/12/20 880
198840 문재인을 지지한 70대 노인 세분의 전언 5 마지막 2012/12/20 2,986
198839 우리도 지역적으로 조직을 만들어야 할듯 싶어요 6 아침이슬 2012/12/20 745
198838 나꼼수 팀들은 어떻게 ..뭘하고있을까요? 16 지금 2012/12/20 2,657
198837 무상급식 없어지려나봐요 32 경향신문 2012/12/20 4,184
198836 50대 지지자의 심리 14 답없는 2012/12/20 2,284
198835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보시는 분 계세요>.?? 3 빵수니 2012/12/20 1,358
198834 저 경상도 아짐입니다ㅜㅜ 15 갱상도아짐 2012/12/20 2,219
198833 알바라고 몰아낸 게 알바가 원하던 것 아니었을까요? 1 오늘만멘붕 2012/12/20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