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부터 씨잘과 싱귤레어끊었는데 바로 기침을 해요..

여섯살아이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12-12-15 18:42:51

여섯살 우리아이 올해봄부터 계속 기침하고 툭하면 감기걸리고

 

정말 계속 동네병원다니면서 감기약 처방받아 먹으면 그때뿐 약끊으면 다시기침하고

 

해서 대학병원갔거든요. 천식으로 가기 중간정도 상태라고해서 알레르기검사(집먼지 진드기)

 

하고 씨잘과 싱귤레어 처방받아서 두달넘게 먹었어요. 먹는동안은 한번도 기침은 안하더라구요.

 

저번주에 갔더니 약을 끊자고 하시대요.

 

남은약 다먹고 어제부터 약을 안먹었는데 오늘 바로 기침을해요..ㅠ.ㅠ

 

기침하다가 토하려고도 하고....에휴....

 

약끊자고 하실때 약간 걱정이 되긴했는데...다시 병원 가보긴할건데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좀더 지켜봐야할지...아니면

 

다시 병원가서 처방을 받아야할지요?아직 약끊은지 하루밖에 안되서 제가 성급한건지...

 

자꾸 또 기침하니 걱정이되요.ㅠ.ㅠ

IP : 219.248.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2.15 6:59 PM (219.248.xxx.75)

    그렇군요. 답변 넘 감사합니다.
    아이 기침하는 소리만 들으면 너무 신경이 쓰여서요.ㅠ.ㅠ
    몇칠 지켜봐야하는군요. 약먹을땐 기침을 안하니 아이도 밤에 잠도 푹자고
    저도 넘 편했었거든요. 몇칠전부터 아침에 목이 칼칼하다고 하긴했는데...
    좀더 지켜볼께요~~정말 답변 감사드려요^^

  • 2. 기침
    '12.12.15 7:05 PM (223.33.xxx.228)

    기침이 지독하게 안끊기면 집에서 네블라이져 기계사서 해주는것도 괨찮아요 저희애 4살때 석달기침 효과있었어요

  • 3. 원글
    '12.12.15 7:06 PM (219.248.xxx.75)

    아..네블라이져..호흡기 치료기계인가요?
    가격대는 얼마나 하는지...정말 저도 구입해야할것같아요ㅠ.ㅠ

  • 4.
    '12.12.15 7:13 PM (223.33.xxx.228)

    전몇년전에 약국에서 10만원주고 샀는데 지금가격은잘모르겠네요ㅜ 아침에 며칠해줬는데 기침멎었어요 멎을라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가래를 희석해주니 애도 덜힘들고 요 병원가도 그거 한번해주잖아요 네블라이져 해주고 배같은거 달여주고 구랬네요 저희앤 석달내내 기침해서 살도 쏙빠졌었네요 감기어서 낫길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163 이제 정치관심 끊을랍니다... 13 토깡이 2012/12/19 1,417
198162 ㅋㅋㅋ 문재인님이 떨어졌네요? 30 .. 2012/12/19 3,509
198161 저기요..넘 믿기지가 않내요. 4 화난 도깨비.. 2012/12/19 809
198160 아저씨 boise 2012/12/19 548
198159 울고 싶은 분들에게 노래 한 곡 울고싶어라 2012/12/19 524
198158 나꼼수 그래도 당신들 덕분에 살수있었습니다 4 나꼼수화이팅.. 2012/12/19 974
198157 그래도 알고 싶은 건 왜 투표율 70프로가 넘었는데 15 누가 2012/12/19 4,615
198156 봄이 되면 봉하마을이나 다녀와야겠어요... 4 눈물 2012/12/19 772
198155 아까운 패 하나를 잃었다는 게 슬프다 2 앞으로 2012/12/19 852
198154 정말로 최선다한겁니다. ㄹㅇ 2012/12/19 455
198153 이제 곧 1 ... 2012/12/19 545
198152 지난 총선 때부터 이상했어요 - 글 고쳤어요 7 슬픔 2012/12/19 1,984
198151 선거무효소송내면 적극 지지하렵니다. 16 이의있습니다.. 2012/12/19 1,845
198150 믿지 못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 어두운 마음. 그러다 독한 마.. 6 deb 2012/12/19 853
198149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4 ㅎㅎ 2012/12/19 1,788
198148 문재인 후보는 그래도 열악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5 눈물 2012/12/19 930
198147 친정 아버지가 미워서 못 보겠네요. 15 2012/12/19 2,774
198146 박근혜씨 진짜 환하게 웃네요 10 Common.. 2012/12/19 1,848
198145 아무방송도 양쪽 개표상황 안보여주네요?? 5 하루 2012/12/19 1,291
198144 다음선거땐.. 익명 2012/12/19 673
198143 어찌해야 할지... 깊은 한숨 2012/12/19 510
198142 신是日也放聲大哭 1 존심 2012/12/19 721
198141 고종석이 정확히 예견했군요... 6 광주여자 2012/12/19 3,654
198140 전라도에요.... 25 흠... 2012/12/19 3,518
198139 노선을 바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네요. 6 후우 2012/12/19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