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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투표 하고 왔어요.기분 좋네요~

신발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2-12-14 14:34:21
오전에 부재자투표하러 갈건데 신발 뭐 신고 가는게 좋냐고 물었던 사람이예요.

조언대로 등산화신고 나서려는데 회사간 남편이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아침에 통화할 때 빙판길때문에 어찌 나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겁내니까

저 에스코트 해 주려고 스케쥴변경하고 왔다고ㅎㅎ

투표소 가니,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건 아니지만,

대여섯명씩은 차례 기다릴 정도였어요.

거의 젊은 사람들이 많았고요.

투표마치고 남편과 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에 투표소 상황이 궁금해서 다시 들렀는데,

이런 궂은 날씨에도 아까보다 사람이 더 많았고,

젊은이들 비율이 8 대 2 정도로 우세하더군요.20대 중후반이 젤로 많은 듯 했고요.

저희 동네가 사무밀집지역이 아닌데도 젊은 사람이 이렇게 많이 투표하는 것 보니

이번 선거 정말 기대가 되네요. 

조금만 더 힘내면 19일에는 꼭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거 같아요~


IP : 121.130.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판길에
    '12.12.14 2:35 PM (211.202.xxx.192)

    너무 수고하셨네요. 완전 개념 가족이시네요~ 고맙습니다^^

  • 2. 멋지시네요^^
    '12.12.14 2:39 PM (119.197.xxx.98)

    감사합니다^^

  • 3. 닥치고 투표!
    '12.12.14 2:47 PM (203.234.xxx.11)

    짝짝짝!
    멋진 남편에 멋진 부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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