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비지원으로 배우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고민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2-12-11 18:08:57

실업급여 수급하면서 구직하고는 있는데

구직하기 어려워요.

나이는 35.  기혼에 아직 아이도 없고요.

 

국비지원으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뭘 배우면 앞으로 계속 일하는데 도움이 될까 고민을 해봐도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어요.

 

중장비 이런건 제가 못할거 같고^^;  확실히 기술직이긴 한데.

도배. 이런것도 그닥 안땡기고요.

 

그전엔 사무쪽에서 총무,자금관리,영업관리 뭐 그쪽으로만 해왔던터라.

이쪽으로 계속 일하기는 힘들 거 같고요.

 

뭔가 기술적이거나 앞으로 계속 일할 수 있는 것을 배우고 싶은데

요양보호사는 어떨까 싶기도 하고

또 뭐가 없을까 ..

 

이런거 배우면 좋을 거 같다. 하시는 거 없을까요?^^;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12.11 6:34 PM (121.186.xxx.76)

    옷수선추천

  • 2. 사람 싫어하지 않으시면
    '12.12.11 6:4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미용기술이 어떨까 싶어요.
    나이들어서까지 계속할수 있는......

  • 3. 원글
    '12.12.11 6:57 PM (58.78.xxx.62)

    미용기술도 생각해 봤어요.
    기술직이고 자원봉사도 할 수 있고.

    하지만 미용자격증을 딴다고 해서 바로 실전에서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ㅠ.ㅠ
    실습생처럼 짧게는 몇개월부터 몇년씩 보조로 경험쌓고 실력 쌓아야 하는 거라
    현실적으론 나이를 생각하면 무리가 있더라고요.

    20대라면 훌륭한 기술직이 될 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미용기술 관심은 있었지만 패스했어요. ㅠ.ㅠ

  • 4. 간호조무사~
    '12.12.11 9:33 PM (118.222.xxx.153)

    간호조무사 어떠세요?? 일년과정하고 나면 일자리는 많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554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ㅠ.ㅠ 2012/12/20 2,027
198553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승리 2012/12/20 570
198552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자유민주주의.. 2012/12/20 675
198551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딸하나 맘 2012/12/20 444
198550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188
198549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662
198548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1,063
198547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198
198546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843
198545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537
198544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720
198543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1,025
198542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849
198541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869
198540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818
198539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877
198538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526
198537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566
198536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1,090
198535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185
198534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2,057
198533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1,119
198532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565
198531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660
198530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