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공주병이에요?

..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2-12-11 12:09:30

남이 인사말로 예쁘다 이런말 하면 정말로 믿고 그걸 꼭 남한테 얘기하고,

남이 같이 식사하다가 조금 먹으니까 날씬하구나 했다고 자길 질투한다고하고.

그냥 키작고 마른 몸일 뿐인데 본인이 제일 잘 빠졌다네요 아줌마들 사이에서..

 

 

이런 사람을 공주병이라고 하는거에요 아님 다른 병명이 있는 건가요?

 

 

IP : 218.209.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2.11 12:14 PM (218.209.xxx.103)

    성형은 없어져야 한답니다. 성형땜에 자기처럼 원래 예쁜 사람들이 주목을 못받는다네요. 딱히 성형할때도 없지만..

  • 2. 천동설
    '12.12.11 12:18 PM (119.64.xxx.91)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ㅋㅋ

  • 3. 헐...
    '12.12.11 12:21 PM (1.245.xxx.60)

    일부러 그러는거 아닐까요?
    웃길라고 ㅡ.,ㅡ

  • 4. ..
    '12.12.11 12:32 PM (1.225.xxx.2)

    공주병이 아니고 광년이죠.

  • 5. .....
    '12.12.11 12:38 PM (119.67.xxx.202)

    남이사 뭘하든 뭔착각을 하고 살든 남에게 피해 안주면 냅두시면 안될까요....
    전 별일도 아닌 걸 갖고 이렇게 글 올려서 같이 흉봐주길 바라는 사람이 더 병처럼 보여요.
    이러는 저도 병이 있는지 모르겠으나...ㅎㅎㅎ

  • 6. 원글
    '12.12.11 12:46 PM (218.209.xxx.103)

    전 정말 흉 보려고 하는게 아니고요. 무슨 병명이 있나 궁금해서 그래요. 이거 말고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게 넘 많아서 그래요. 피해의식도 넘 강하고 자만한거 같다가도 자긴 자심감이 없다고도 그랬다가.
    술 만 먹으면 주사도 넘 심하고.
    공주병이 아닌 다른 심리학적 병명 같은것이 있지 않나 해서요.

  • 7. 진짜 공주 또는 열등감
    '12.12.11 1:38 PM (118.91.xxx.85)

    2 가지중 하나일수 있대요. 귀엽게 자랐거나 아니면 무관심과 소외로 인해 상처가 많거나.

  • 8. 성진맘
    '12.12.11 1:45 PM (112.158.xxx.54)

    경계성 인격장애...라는 병명이 있습니다만...

    경계성 인격장애는 자아상, 대인관계, 정서가 불안정하고 충동적인 특징을 갖는 인격장애이다. 스스로나 타인에 대한 평가가 일관되지 않고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인다. 환자의 정서가 정상에서부터 우울, 분노를 자주 오가며 충동적이기 때문에 자해 자살행위도 잦다....
    -네이버 사전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06 용인휴양림 가려고 하는데요 4 .. 2012/12/14 1,429
193705 SPC 계열 던킨도너츠, 유통기한 지난 원두커피 팔다 적발 샬랄라 2012/12/14 1,334
193704 지금 강원도(속초,양양) 날씨 어떤가요? 4 ㅠㅠ 2012/12/14 1,935
193703 왜 안올라갈까요? ㅠㅠ 1 레벨등급이요.. 2012/12/14 752
193702 지금 비 와요 밖에 2012/12/14 688
193701 6개월만에 102.5kg 감량했다는데 5 빅죠 2012/12/14 2,923
193700 나꼼수 호외 11호 직접듣기 투표 2012/12/14 1,182
193699 민주당이 대선에서 이기려면 친노세력은 13 ... 2012/12/14 1,248
193698 분위기 이러니 더 불안해요 새부리당 지금 뭐하느라 조용하죠 7 방심금물! .. 2012/12/14 1,425
193697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15만,18만 차이가 있나요? 4 코스모스 2012/12/14 1,871
193696 우리아이를 못움직이게 잡고 공을 던졌다는데요.. 4 초5엄마 2012/12/14 1,790
193695 창원 유세 지금 박차고 나가려구요~~ 근데 비가 멈추질 않아요~.. 6 꾸지뽕나무 2012/12/14 936
193694 동네가 너무 깨끗해졌어요 ㅎㅎ^^ 3 anycoo.. 2012/12/14 2,007
193693 유시민이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왠지 통합신당 핑계대고 9 ... 2012/12/14 1,954
193692 전업주부하면서 남편에게 큰소리친다는 게? 가능한 일인가요? 18 ///// 2012/12/14 4,327
193691 골수아버지를 어찌 설득할까요? 20 미치겠네 2012/12/14 1,551
193690 장터 덧글자에게 쪽지보내기... 5 문의 2012/12/14 997
193689 김지하 시인과 이외수님 실망 13 제냐 2012/12/14 3,211
193688 선관위가 갑자기 왜 그러는걸까요? 24 줄서기? 2012/12/14 4,176
193687 밖이 얼마나 미끄러운건가요? 14 미쵸 2012/12/14 2,735
193686 안철수, 대구 12시30분에 출격 5 참맛 2012/12/14 1,209
193685 강풀 작가의 문재인 지지 웹툰 3 무한펌질 2012/12/14 1,641
193684 오늘의 지령은 그거군요. 14 ... 2012/12/14 2,708
193683 박근혜가 기자회견을 애용하는 이유 15 대통령선거 2012/12/14 2,712
193682 죽전 에스더 산부인과 다니시는분 계세요~ 1 병원 2012/12/14 4,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