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수면바지 문의요...

정권교체!!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2-12-11 10:19:32

올해는 정말 이른 겨울부터 추운지 알록달록 수면바지 입고 다니는 분들이 심심찮게 눈이 띄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아무리 추워도 저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너무 춥다보니 저도 하나 입고 싶어요.

다만, 시중에 판매하는 알록달록한 수면바지가 아니라 연갈색으로 제가 하나 만들어서 입어 보고 싶어요.

주머니도 만들고, 통도 조금 좁게 해서요.

http://www.fashionstart.net/new_fasgeneral3-1.php?categoryID=KRD&assortID=439...

요런 색으로 하나 만들어서 입으면 어떨까요?

그래도, 조금 수면바지 삘이 많이 나지는 않을 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IP : 180.64.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네요
    '12.12.11 10:25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수면바지가 잘때입는 바지가 아니라 원단이름이 수면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그런가 마트에서도 보여요 ㅎㅎ 원글님 이쁘겠어요 완성되시면 좀 보여주세요 이쁘면 사게 ㅎㅎ

  • 2. 이겨울
    '12.12.11 10:30 AM (211.206.xxx.23)

    맞아요 수면바지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해요 ㅎㅎ

  • 3. ㅇㅇ
    '12.12.11 10:31 AM (182.218.xxx.14)

    저 하늘색 보라색으로 만들어서 잘 입고 다녀요..고무밴드만 있으면 드르륵...만들기도 간단하고요

  • 4. ...
    '12.12.11 10:33 AM (1.247.xxx.48)

    요즘 수면바지 단색으로 많이 나오더군요

  • 5. 지나다
    '12.12.11 10:34 AM (183.109.xxx.150)

    수면바지 통이 넓어서 생각보다 따뜻하지 않아요
    그냥 긴털 기모 레깅스 사서 입으세요
    레깅스가 훨씬 따뜻하고 편해요

  • 6. ㅋㅌㅋ
    '12.12.11 10:34 AM (115.126.xxx.115)

    만들어입다니 부럽삼

  • 7. ...
    '12.12.11 10:39 AM (203.226.xxx.83)

    울동넨 강원도인데 아직 입고다니는사람 못 만났네요. 기모레깅스나 내복 입고 바지입는게 훨따뜻할것같아요.

  • 8. 원글이
    '12.12.11 10:43 AM (180.64.xxx.204)

    음... 기모레깅스가 더 따뜻할까요?
    전 바지 입고 그 위에 하나 덧입으려고 하는 거거든요.
    레깅스나 내복 입으면 바지가 너무 껴서;;

  • 9. ㄱㄱ
    '12.12.11 11:42 AM (59.22.xxx.227)

    요즘 바지 안쪽에 털달린거 있어요
    밍크팬츠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밍크는 아니고요
    융털 같은건데 디게 따뜻해요
    장날에 시장에서 하나 사 입었는데 그거 입으면 벗기 싫어요
    그거입으세요
    밍크레깅스도 있어요 기모보다 따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164 나꼼수 멤버들... 달님.... 5 ... 2012/12/19 1,679
198163 이제 정치관심 끊을랍니다... 13 토깡이 2012/12/19 1,417
198162 ㅋㅋㅋ 문재인님이 떨어졌네요? 30 .. 2012/12/19 3,509
198161 저기요..넘 믿기지가 않내요. 4 화난 도깨비.. 2012/12/19 809
198160 아저씨 boise 2012/12/19 548
198159 울고 싶은 분들에게 노래 한 곡 울고싶어라 2012/12/19 524
198158 나꼼수 그래도 당신들 덕분에 살수있었습니다 4 나꼼수화이팅.. 2012/12/19 974
198157 그래도 알고 싶은 건 왜 투표율 70프로가 넘었는데 15 누가 2012/12/19 4,615
198156 봄이 되면 봉하마을이나 다녀와야겠어요... 4 눈물 2012/12/19 772
198155 아까운 패 하나를 잃었다는 게 슬프다 2 앞으로 2012/12/19 852
198154 정말로 최선다한겁니다. ㄹㅇ 2012/12/19 455
198153 이제 곧 1 ... 2012/12/19 545
198152 지난 총선 때부터 이상했어요 - 글 고쳤어요 7 슬픔 2012/12/19 1,984
198151 선거무효소송내면 적극 지지하렵니다. 16 이의있습니다.. 2012/12/19 1,845
198150 믿지 못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 어두운 마음. 그러다 독한 마.. 6 deb 2012/12/19 853
198149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4 ㅎㅎ 2012/12/19 1,788
198148 문재인 후보는 그래도 열악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5 눈물 2012/12/19 930
198147 친정 아버지가 미워서 못 보겠네요. 15 2012/12/19 2,774
198146 박근혜씨 진짜 환하게 웃네요 10 Common.. 2012/12/19 1,848
198145 아무방송도 양쪽 개표상황 안보여주네요?? 5 하루 2012/12/19 1,291
198144 다음선거땐.. 익명 2012/12/19 673
198143 어찌해야 할지... 깊은 한숨 2012/12/19 510
198142 신是日也放聲大哭 1 존심 2012/12/19 721
198141 고종석이 정확히 예견했군요... 6 광주여자 2012/12/19 3,654
198140 전라도에요.... 25 흠... 2012/12/19 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