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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부터 하루 한표 운동 - 박근혜 지지 하시는 분들 환영

Moon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2-12-11 08:48:03

저 미국 사는 주부입니다.    한국 대선에 지대하게 관심 많습니다.

여기서  한국인이라고 비하 당하지 않으려면 국력이있어야  한다는거 실감했습니다.

그래서 해외 나와 살다보니 우리 대한 민국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친정 엄마 일단 문님 확보 했습니다.  저희 엄마가 60대 초반 이신데  아직도 일하러 다니세요.

소규모  의류회사인데 60대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으신가봐요.

우리엄마에게  똑똑하신 어머님께서   아직 뭘 모르시고 청순하신 아주머니, 아저씨들 제발 진실을 알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직장에서  5표만 확보해달라고 간절히 국제전화로 부탁 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엄마들에게   노년 연금 18만원으로 오른다는 것도 좀 어필하시구요,

기독교 이신분들   박후보가 돌아간 자기 부모 탄신제를 하고    굿하고, 거의 신격화 하는 이런 것들 절대 기독교에서 금하는것들로 어필해 주세요. 사진 보여주심 효과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박근혜 후보 군지휘 최고권 제대로 발휘 못합니다.    

특전사 출신  문후보님으로 어필해 주세요.

우리 엄마, 이모, 고모, 이웃들 제발 한 표씩만 얻어요 우리.

저 미국에서   힘차게 응원합니다.

IP : 75.71.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근혜 공약은
    '12.12.11 8:49 AM (222.239.xxx.61)

    노령연금 20만원 입니다.

  • 2. 제 생각에
    '12.12.11 8:50 AM (75.71.xxx.11)

    정확한 금액보다 노령 연금 오른다는거에 초점을 맞추면 될거 같아요. 사실 아주머니들 대충만 아시지 정확하게 수치는 모르시잖아요. -- 죄송합니다. 나이 많으신 어머님들....

  • 3. anycool
    '12.12.11 8:58 AM (112.149.xxx.75)

    이젠 정말 피부에 와 닿는 공약으로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독재자 딸, 빨갱이 딸 이런 건 공중전(방송)에서 나온 이야기고
    진짜 우리의 팍팍한 삶에 윤기나는 공약들로 설명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 4. ㅎㅎ
    '12.12.11 8:58 AM (184.148.xxx.152)

    저도 한국 살때는 정치를 몰라서 한나라당에 대한 거부감도 없었고

    데모하는 사람들이 정말 빨갱이 지령을 받아서 데모하는 줄 알 정도였네요

    그런데 외국에 나와 살아보니 한국의 정치가 너무 후진국 스럽고

    왜 그런건지, 무엇이 진실인지 알게되었어요


    그런던 차에 2007년 학교에서 동아시아 3국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교수가 한국의 상황과 정치에 큰 감동을 받고 얘기하는 걸 듣고

    그때부터 저도 한국에 대해서 왜 감동을 받았는지 살펴보게 됐어요

    그때까지 저는 한국의 상황은 전혀 몰랐구, 알고 싶어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그 분이 한국에 감동한 이유가 노무현이였구

    자원없는 나라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근로자에 대한 감동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노무현을 알게되고 좋아하게까지 되었네요

    그러면서 2007년 대선부터 한국정치에 한탄을 하면 5년을 지냈는데

    이제는 제발 한국에 대한 걱정 안하고 편하게 좀 살고싶어요

    내부모, 내형제들 사는 나라가 좀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 5. ㅎㅎ
    '12.12.11 9:02 AM (184.148.xxx.152)

    할 얘기를 빼먹었네~요

    저도 한국에 전화해서 두표 확답받았어요

    지금 제 친구한테도 작전중인데

    박근혜에 대한 얘기들을 하루에 하나씩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두개 보냈는데

    아직 반응이 ㅎ

    우리 힘내서 좋은세상 만들어 보자꾸요~~

  • 6. ...
    '12.12.11 9:11 AM (182.219.xxx.30)

    ㅂㄱㅎ가 20만원? 믿지 않아요
    유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하면서 다져놓은것 이명박이 바로 반토막 냈죠 그 때 한나라당 뭐했죠?
    그리고 그거 다시 원상복귀가 문후보님공약
    그런데 재원 마련? 원래 가능했던건데...그러면서 20 만원?
    2배해도 20만원 받기 힘들어요 아직 확보된 재정이
    그런데 나중에 뻥이야 하고 튈려고?

  • 7. 다른거
    '12.12.11 9:14 AM (121.165.xxx.189)

    접어둔다해도, 대외적으로 무시당할겁니다 박근혜가 되면...
    저도 이미 여러번 미국친구들한테서 기분나쁜 소리 들었어요.
    너네는 그 독재자 딸이 후보로 나왔다며? 근데 지지율이 1위라며? 왜그래?
    이런 청국장....ㅡ.ㅡ

  • 8. anycool
    '12.12.11 9:14 AM (112.149.xxx.75)

    이게 정말 억울해요.
    문재인, 유시민은 돈 드리고도 노인 분들한테 홀대받고
    받대로 저쪽은 있는것도 줄이는 판인데
    아이구 이쁜 거~
    아이구 애미, 애비 총맞아 얼마나 불쌍해~ 소녀가장 되고~
    참 이게 그 흔한 감성질인지 아니면 그냥 어긋장 놓으시는 건지

  • 9. 아놔
    '12.12.11 9:17 AM (121.166.xxx.39)

    28세 소녀가장 코스프레..정말 역겨워요. 뭘 좀 아시고 ㅂㄱㅎ 찍는다고 해보세요.

  • 10. ㅋㅋ
    '12.12.11 11:33 AM (175.244.xxx.185)

    근데 지하경제활성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연단밑 아이패드커닝은 또 어떠한지
    생각들 해보셨어요?

    아우 내표가 두 표면
    이정희님께도 한표 드리고 싶더만...

    그럼 수고하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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