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일 아니지만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2-12-06 10:48:06

아침에 아이 유치원 보낼때

출근 해야 하니까

차들이 시동 켜놓고 눈치우고 있더라구요

 

아이 보내고

남편생각이 나서

남편차에 가서 눈을 막 치웠어요

시동 켜놓고 차 속에서 5분정도 스마트폰 하면서 데워지기 기다렸어요

그리고 눈 막치웠는데

나중에 손은 시려운데 몸에서는 열이 나더라구요

 

남편이 완전 깜짝 놀라서

너 어디 아프냐고

평소에 안하던짓 하면 어떻게 되는데 그러면서 가네요

네 평소에 제가 좀 그렇습니다

 

문자고 고맙다 달랑 한줄 왔는데

좋은것 같았어요

 

그런데 다음엔 안해줄거예요

습관들이면 안돼니까요 ㅎㅎ

 

IP : 121.186.xxx.14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157 아까운 패 하나를 잃었다는 게 슬프다 2 앞으로 2012/12/19 852
    198156 정말로 최선다한겁니다. ㄹㅇ 2012/12/19 455
    198155 이제 곧 1 ... 2012/12/19 545
    198154 지난 총선 때부터 이상했어요 - 글 고쳤어요 7 슬픔 2012/12/19 1,984
    198153 선거무효소송내면 적극 지지하렵니다. 16 이의있습니다.. 2012/12/19 1,845
    198152 믿지 못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 어두운 마음. 그러다 독한 마.. 6 deb 2012/12/19 853
    198151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4 ㅎㅎ 2012/12/19 1,787
    198150 문재인 후보는 그래도 열악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5 눈물 2012/12/19 930
    198149 친정 아버지가 미워서 못 보겠네요. 15 2012/12/19 2,774
    198148 박근혜씨 진짜 환하게 웃네요 10 Common.. 2012/12/19 1,848
    198147 아무방송도 양쪽 개표상황 안보여주네요?? 5 하루 2012/12/19 1,291
    198146 다음선거땐.. 익명 2012/12/19 673
    198145 어찌해야 할지... 깊은 한숨 2012/12/19 510
    198144 신是日也放聲大哭 1 존심 2012/12/19 721
    198143 고종석이 정확히 예견했군요... 6 광주여자 2012/12/19 3,654
    198142 전라도에요.... 25 흠... 2012/12/19 3,516
    198141 노선을 바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네요. 6 후우 2012/12/19 1,520
    198140 진짜 울고싶네요 2 울고 싶네요.. 2012/12/19 633
    198139 스브스에서 분석하는거 들어보니 9 대선 2012/12/19 3,522
    198138 죽어있던 나경X 신나서 제2의 여성대통령 꿈꾼답시고 겨 나오겠네.. 3 이쯤되서 예.. 2012/12/19 1,297
    198137 이정도도 잘한거예요. 애초부터 이길수없는 싸움ㅜㅜㅜㅜ 11 꾸지뽕나무 2012/12/19 2,000
    198136 이와중에 전여옥 어쩌나요. 17 ... 2012/12/19 4,278
    198135 jk글 읽어보고 싶은데 3 .. 2012/12/19 1,557
    198134 50대의 투표율....이 관건이었군요. 로뎀나무 2012/12/19 1,178
    198133 저녁7시-10시에 현대백화점에서 보고 들은것 19 강남리포터 2012/12/19 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