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지하는 도대체 왜 이러는거예요?

變節者 조회수 : 3,457
작성일 : 2012-12-06 08:09:14

김지하 왜 변절한건가요?

 

순수하게 그가 말하는건 뻔한 거짓말같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에 대우 안해줬다고 저러는건가요?

 

IP : 211.235.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8:09 AM (14.55.xxx.168)

    고문후유증으로 많이 아프다네요

  • 2.
    '12.12.6 8:14 AM (211.246.xxx.7)

    그의변절은 91년정도로 시작된것으로 압니다

  • 3. 웃기죠~
    '12.12.6 8:15 AM (218.52.xxx.156)

    김 시인은 박근혜 캠프의 지지 권유를 받고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밝혔다. “나에게는 ‘원수의 딸’이다. 그러나 총탄에 부모를 모두 잃고 혼자 외롭게 살아온 내공을 높이 사고 싶다. 다가오는 시대는 부드럽고 경험 있는 여성이 이끌어야 한다. 백범 김구가 말했던 문화의 힘이 개화하며 국운이 흥성하는 시기에 여자 대통령, 남자 총리라는 남녀 이원집정제가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


    남녀 이원집정제가 실현돼야? 누구맘대로? 흥!

  • 4. 문식
    '12.12.6 8:15 AM (112.149.xxx.75)

    마이 아파~ 머리도 아프고...
    정신 줄 놀까 말까 하다가 정신줄 논거죠
    91년 부터 아마 패악질이 시작되었죠
    그나마 박경리 선생 살아계실 땐 말짱한척 하더니
    ㅉㅉ

  • 5. 원글
    '12.12.6 8:15 AM (211.235.xxx.241)

    그렇군요.. 새삼 변절자가 더 무섭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6. 정신에
    '12.12.6 8:21 AM (114.206.xxx.218)

    병이 든 사람.
    예전의 명성 때문에 그 노망난 말까지 다 들을 필요없지요.

  • 7. 공지용 트윗
    '12.12.6 8:30 AM (58.102.xxx.154)

    공지영 @congjee 2분
    아 배야 ㅋㅋㅋㅋ RT @suyurikim: 일설에 의하면 김지하와 전여옥이 어느 비오던 날 밤에 골목에서 마주쳤는데 그때 두 사람이 함께 벼락을 맞아서 영혼이 뒤바뀌었다고 함미다.

  • 8. 윗님
    '12.12.6 8:32 AM (211.246.xxx.7)

    ㅋ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직도 전여옥을 믿지않네요

  • 9. ...
    '12.12.6 9:05 AM (175.114.xxx.95)

    앞으로는 물과 달의 시대라 박근혜를 지지 한대요. 에구..
    생명사상 어쩌구 저쩌구 하시더니 넘 나가버리신듯~

  • 10. 고문후유증인지..
    '12.12.6 9:08 AM (14.37.xxx.236)

    피해망상과 정신착란 증세를 보였다고 해요.
    동료 운동권에 대한 배신, 피해망상..뭐 그런것이 있었던듯..
    정신병 약도 엄청 먹었다고..

    91년도에 조선일보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라는 글을 기고하면서
    본격적인 변절이 시작되었다고...

    검색해보면..글이 많이 나오네요..

  • 11. 탱자
    '12.12.6 9:21 AM (118.43.xxx.137)

    91년도에 조선일보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라는 글을 기고하면서

    ===> 이 김지하씨의 관점이 맞습니다. 그 어떤 것도 생명을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읽어보세요. 구구절절 그는 옳았습니다.

  • 12. 탱자새퀴
    '12.12.6 9:41 AM (39.112.xxx.208)

    새누리 봉알단 인증!!!!

    꺼져!!!!!!!!!!!!!!!!!

  • 13. 죽음의굿판
    '12.12.6 10:57 AM (175.193.xxx.248) - 삭제된댓글

    서울대 김세진 이재호열사들이
    전방입소 반대시위할때
    신림사거리에서 분신했을때
    김지하가 그말했던것으로 알아요
    생명이 우선할수는 없다는말 그의 부모들이 하면 모를까
    그상황에서 김지하가 할말은 아니였죠
    그열사들이 그일이 좋아서 생명을 경시해서 한게 아니니까요

  • 14. 잘은 모르지만
    '12.12.6 1:47 PM (118.44.xxx.93)

    김지하가 옥고 치루고 나왔을때 운동권에서 잘 못 받아들여졌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823 진짜보수주의자 표창원교수의 어록 2 달님톡톡 2012/12/18 1,880
195822 민주당은 국정원사건 왜 꺼내든건가요? 1 하마 2012/12/18 663
195821 슬퍼요...내일은 기뻤으면 좋겠어요. 5 관악구민 2012/12/18 701
195820 표교수님 새로운 트윗 14 마님 2012/12/18 4,125
195819 맘 바꿨어요 31 투표 2012/12/18 12,853
195818 야후에서 활동하시는 맛집 블로거를 찾는데요 도와주세요 3 one fi.. 2012/12/18 920
195817 표창원교수님 너무 멋지신거같아요 3 멋져 2012/12/18 1,317
195816 내일 또다른 걱정거리 1 새바람 2012/12/18 710
195815 핸드폰 사진 찍는 시민마저 조작 1 뭐니이게 2012/12/18 1,478
195814 외국에 사는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해 주세요 3 아리사 2012/12/18 1,091
195813 서울시민여러분 내일 이사 잘하세요 10 2424 2012/12/18 1,329
195812 배아프다는 초등4아이는 소아과? 가정의학과?어디 가야죠? 3 매일 아침 2012/12/18 936
195811 도와주세요 끊고싶어요 ㅠㅠ 6 2쁜2 2012/12/18 1,777
195810 박정희때 집값 많이올랐었는데~ 4 ... 2012/12/18 934
195809 전설이 될 23 다중이 3 세우실 2012/12/18 879
195808 84만표의 부족을 메울 방법 - 게시판에서만 놀고 있지 맙시다 4 이번엔 2번.. 2012/12/18 1,032
195807 ㅂㄱㅎ가 임기중 코스피 지수 4000을 공약으로 내세웠네요. 18 미치겠다. 2012/12/18 2,073
195806 문후보님의 애교 미소 2 청산유수 2012/12/18 1,166
195805 문재인 후보와 노통이 친구 잖아요? 6 문재인 2012/12/18 1,595
195804 도우미분들이 아이 케어 얼마나 해주실까요? 6 이와중에 2012/12/18 2,620
195803 거래처랑 통화했어요. 3 2012/12/18 1,108
195802 김희선 나이는 갈수록 줄어드네요 14 .. 2012/12/18 8,987
195801 mbc입장 발표가.. 11 .. 2012/12/18 3,290
195800 부산..대구 지역 에서 새눌/박지지자 설득방법 (참조하실분보세요.. 1 롱롱타임 2012/12/18 853
195799 커피머신 대신.. 홈윈거품기 같은 거품기만 있어도 될까요? 4 gma 2012/12/18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