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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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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아요.

밤톨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2-12-06 0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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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에 떡실신 박근혜 지지율 콘크리트 수준 .

조중동연합 , 공중파방송 다까끼마사오 입뻥끗 안하고 있고 안철수는 속 터지고 .

 

 

여론조사 , 여론조작이란 거 ? 지난 번 봐볼까요 . 검색하니 다 나오네 .

나경원 (47.7%)vs 박원순 (37.6%)==> 실제 결과 ? 박원순 (53.4%)vs 나경원 (46.2%)

최문순 (28.0%)vs 엄기영 (45.0%)==> 실제 결과 최문순 (51.1%)vs 엄기영 (46.6%)

오세훈 (50.4%)vs 한명숙 (32.6%)=> 실제결과 오세훈 (47.4%)vs 한명숙 (47.2%)

 

 

그렇긴해도

지금 공기는 장담할 상황은 아닌듯 .

어제 최재천이 의미있는 트윗 날렸네요 .

‘ 역사의 진보와 이성의 합리성을 믿어온 이들에게 오늘의 대선판은 혼돈 그 자체입니다 .’

 

 

이번 나꼼수 들어보니 핀트가 안맞는 것 같고 ,

광화문 나가보니 무대위 탁현민 안개꽃스런 연출과 까칠스런 B 급류 사회진행하던데

문재인이란 훤한 상품 두고 뭔가 제 각각 방향을 잘못 잡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

며칠  투표참여 피켓 들었는데....솔직히  이 게  맞나 싶은 생각 들었어요.

 

 

오늘 , 안철수 어찌 나올까 모르겠으나 환갑진갑 다 지난 느낌이고 이거 빼고 저거 빼고

붙은 살 별로 없어보이는데 할건지말건지 빨리 결정했음 좋겠네요 . 아 정말  * 나오네 .

 

 

이정희말에 불쾌하고 불편하고 못마땅한 건 그네만이 아니라는 것 .

까발겨지는 '좌빨 무서운 세상 ’ 을 두려워하는 존재가 우리 저편에 있다는 거 .

손익 꼼꼼히 따져 볼 일입니다 .

안철수든 이정희든 이효리와 소녀시대가 불현듯 나타나 어깨동무해준다 한들 대세를 결정짓는

판은 아닌듯 .

 

 

숨죽여 기원합니다 .

사자같은   심장으로 담대하게 가자 , 입니다 .

그게 뭔지 모르지만 딱 방향을 잡아 갈 시점이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뒤숭숭해서 자판 두드려봤습니다.

단결.

 

저장해 놓은 ‘ 강남사람 ’ 글입니다 .

  “강남 사람들이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찍는 건 결코 부동산 가치를 올려줄 것이라고 믿어서가 아니다 . 강북 서민들이나 근본 없는 젊은 아이들이 지지하는 좌파 정당에는 절대로 표를 줄 수 없다는 자존심이다 . 이런 동네에서 민주당이 재건축 규제를 풀어주겠다고 하면 표를 줄 것 같나 . 호남 사람들은 한나라당이 정권 잡는 걸 막으려고 민주당에 몰표를 준다고 하던데 , 여기도 마찬가지다 . 강남을 적대시하고 강남이 일궈온 성공과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다시 정권을 잡는 끔찍한 상황을 피하려고 악착같이 투표장에 가는 거다 . ”  
 

IP : 218.145.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식
    '12.12.6 7:46 AM (112.149.xxx.75)

    참 묘하게 글 쓰시는 분이네
    마지막 글은 어디 똥구덩이에 건진 것을 보관씩이나 하시고...
    본문은 그나마 읽을만 한데... 뭔 논리가 회색도 아니고 붉으죽죽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퍼런 것도 아닌것이
    참으로 지롤스럽네 댓바람부터

  • 2. ........
    '12.12.6 8:31 AM (218.52.xxx.156)

    그냥 쓰시지.뭐 이리 돌려쓰셨는지....ㅎㅎㅎ
    역대 대선후보 여론조사보고 궁금했었는데....좋으네요~




    여론조사 , 여론조작이란 거 ? 지난 번 봐볼까요 . 검색하니 다 나오네 .


    나경원 (47.7%)vs 박원순 (37.6%)==> 실제 결과 ? 박원순 (53.4%)vs 나경원 (46.2%)

    최문순 (28.0%)vs 엄기영 (45.0%)==> 실제 결과 최문순 (51.1%)vs 엄기영 (46.6%)

    오세훈 (50.4%)vs 한명숙 (32.6%)=> 실제결과 오세훈 (47.4%)vs 한명숙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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