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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 모두 무시귀가 하셨나요?---평택에서 군포까지 9시간

다람쥐여사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2-12-05 22:12:33
세상에 이럴수가 있나요
남편 직장이 평택 청북ic부근입니다

점심먹고나서 눈이 너무와 저녁에 가려면 힘들겠다하며 오후 1시30분에 출발한다고 전화를 했어요

39번국도로 출퇴근하고 평소 1시간 가량 걸립니다 물론 막히면 2시간도 걸리고요

아무리 눈이 왔다해도 이제 9시간째로 접어드는데 아직도 비봉ic근처랍니다

얼마나 힘들고 배고프고 지루할까요

전화기 배터리가 간당간당해 전화도 암대로 못하고 마냥 기다리고 있어요

이시간이면 부산도 갔다 오겠네요

이정도 눈에 이리 속수무책인가요




IP : 122.40.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잎새
    '12.12.5 10:19 PM (1.236.xxx.55)

    여사님 애간장이 타시겠어요.
    남편분은 화장실과 식사를 어찌하셨을꼬....
    빨리 무사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 2. ..
    '12.12.5 10:29 PM (116.37.xxx.77)

    전 오늘 인천서 안산 40분 거리를 4시간 걸려 왔어요.
    퇴근 시간도 아니었고 점심 먹고 출발했는데 4시간 걸리더군요.
    정말 눈 소식 있으면 절대 차 끌고 나가지 말아야겠어요.
    시간 엄청 걸리고 길 미끄러워 4시간 내내 긴장하고..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 3. ...
    '12.12.5 10:35 PM (220.78.xxx.182)

    고속도로는 좀 낫던데 .. 전 반대방향으로 갔거든요 . 거의 정상적으로.. 갈때보니 상행선도 막혀있진 않던데. 국도보다는 고속도로로 빠지라고 하세요

  • 4. 이천
    '12.12.5 10:46 PM (121.135.xxx.39)

    광주오는데 7시간 걸렸어요
    3시 출발해서 좀전에 들어 왔네요
    이 상태라면 전 내일 출근은 못할것 같네요
    자차말고는 출근할길이 없거든요.버스가 안다니는곳이라

  • 5. iizerozu
    '12.12.5 10:58 PM (1.237.xxx.119)

    그래서 눈오는 날은 그냥 근처 여관이나 찜질방이나 회사에서 자는게 더 낳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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